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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싸가지없는 하이어드건 픽업기 "메이드게임의 정석"

 

 

필드 : 건대

플레이어 : 댄디,화랑

HB : 건대필드 최고의 HB 두명

 

*경어체 생략에 대하여 양해를 구합니다.또한 이번 필레는 메이드게임에서 Attraction과 언어적인 방면에서

진행을 하는 방법에 대하여 여러분에게 도움을 드릴것 입니다.

 

 

 

 

 

 

 

 

 

 

일요일 오후 1시

 

으아... 2시에있는 GLC 면접에 가야하는데,...에라이 귀찮어-.,-ㅋㅋ세이지 행님 죄송합니다~

(다시잠듬)

오후 1시 45분

(화랑 P님의 발신)

 

 

'어'                    <댄디

"모하노"              <화랑
'잤당ㅋ'

"면접안오노--"

'응ㅋㅋ면접끝나고 모하냐'

"글쎄ㅋ할꺼없다"

'밥이나먹자'

"그래온나"

 

 

'푹 쉬는 일요일은 정말 오랜만이군..일요일의 여가생활을 즐기는겸,데이게임도 할겸.. 출발해볼까 ^^?'

나는 실제로  약간 집중력이 없는 편이다.그런이유로 그루밍을 마친 뒤 그대로 30분

정도 자버렸다ㅋㅋ(화랑에게는 미안하다.그에게는 차가 늦는다고 하였다.)

일어나서 허겁지겁 신촌으로 달려가 약속장소인 홍대입구 9번출구에 위치한 KFC앞에서 조우하였다.

 

 

그는 자기가 아는 초밥부페를 가자고 하였으나 나는 영화가 보고 싶었고 영화시간을 고려한 결과

결국,부페는 칼럼리스트 대구남자님과 셋이서 가기로하고 '콩불'에서 따뜻한 밥한끼를 먹었다.

 

 

나와서 영화시작시간인 5시까지 로드를 하려고 20분간 돌아다녔으나,마음에 드는 HB가 없어서 그냥

영화관에 가버렸다. 가보니 '완드기,특수본,머니볼'등등의 영화가 상영중에 있었고 유아인이 나오는

'완득이'를 보려고한것은 아니였지만 볼 수있는 영화중 가장 시간이 이른 것이 완득이라서 보게 되었는

데 별로 재미는 없었던것 같았다.

 

 

그렇게 별 재미없는 영화를 본 뒤 둘다 내일 본업이 있는 관계로 전철을 타고 집으로 귀가하고 있었고

이때까지 나는 오늘 하루를 일반 일반인의 일요일처럼 보낼 것이라 굳게 믿고 있었다.

 

 

( '홍대입구' -> '잠실'로 가는길 )

 

 

화랑님이 사는 건대입구에 도착하였고 평소같이 "어,잘들어가라"라는 말을 해야했지만 나도모르게(?)

내려버렸다ㅋㅋ 이때 내 생각에는 한 트레이너로써 한 주를 홈런없이 보낸다는 것은 모텔새보다 더욱

허무한일이라고 나름ㅋ 합리화에 쪄들어 있었다.

 

 

아무튼 도착해서 '맛의거리 입구->블루케찹->입구->케찹...'을 반복한 결과 '오늘 로드는 무리다'라는

결론을 내렸고 결국 맛의거리 중간에 위치한 '시민호프'에 입성하였으나,동물의 왕국 Season 2를

방불케하는 코끼리와 하마의 최강조합에 오금을 지리며 나와버렸다..

 

 

'에이...마음에드는 사람이 뭐이리 없노..화랑아 술이나 한잔하자'

"그래"

 

 

그렇게 우리는 처음 가보는 블루케찹을 가보았다. 

 

 

 

Field Report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화랑이 "아 홈런치고 싶은데 블루케찹은 구장이 쫌 아니지않냐..정보도 없고"라며

메이드 게임을 제안하였으나, '오랜만에 둘이서 술한잔'이라는 명목으로 블루케찹에 입성하였다.

(사실 둘이서 술을 먹어본적은 없다ㅋ항상 메이드가 되었기에)

 

 

입성하고 주위를 둘러본 뒤 앉았는데, 둘이서 동시에 눈웃음으로 '수질 굳ㅋㅋ'을 말하고 있었다.

뭐 일단 앉고나서 '데리야끼 피자와 생맥'을 시켰고, 맛은 정말 포장해서 집에 가져가고싶을 만큼 맛있었다.

그렇게 일상얘기를 하며 안주를 반정도 먹고나서 화랑이 화장실에 갔을 때 옆에 누군가가 앉았다.

 

 

'저기요'                         <HB

"네, 아네.."                     <댄디

'몇명이서 오셨어요?'

"두명이요ㅎ"

(의미없는 Casual Talk진행..)

'아.. 저 마음에 않들어요?'

"아 아뇨ㅎㅎ 이런 곳은 처음와보고

이렇게 대화하는게 낯설어서요ㅎㅎ"

'아..마음에 안든다면 그냥 거절하세요~'

(속으로 피식 웃고는 그냥 옆에있는 물을 들이켰다)

'우리 자리에 2번이나 티켓이 왔었거든요~'

('..!? DHV하네..역시 여자란..'라며 속으로 웃고있었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온거에요.'

"그렇구나ㅎㅎ"

'나 마음에 안들어요?'

 

(그녀는 아까부터 다리로 은근 내다리를 터치하고 있었으나 이

말을 하며 손으로 허벅지를 만지고 머리로 내 후각을 자극시켰고

나는 주니어 트레이너라는 직책답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능 커녕ㅋ 나의 주니어가 먼저 반응을 해버렸다.)

 

(사실 이 상황이 재미있기도 하였고 우리주위에 있는 수많은

2~3set에게 preselection이 되고 있어서 애써 좋게 거절하였으나

자꾸 들이대길래 그냥 대답만하고 있었다.)

 

(그리고,이떄까지 나는 평소대로 화랑을 마음에 들어서 어프로치가

왔나 싶었지만..화랑이 자리에 돌아오고도 자꾸 나한테만 질문하는

것을 보고 나에게 호감이 생긴것이라고 생각하였고,이것은 지금

앉아있는 HB가 가고 Amog HB가 내 옆에서 말을 거는 순간

내 추측에 확신이 섰다.)

 

 

뭐 어찌 됬든..중간에 화랑이 화장실에 갔을 때 그날 건대 수질 상 (시민,로드,블루케찹) 최고의 점수를

매길 수 있는 HB들과 얘기를 통해 메이드를 잡았다고 하여서 역어프로치가 들어온 1팀에게는

"화랑이 나가는 가게에 단골누님들이라...#*(@#" 라며 말을 돌려서 IOI가 세어나가지 않게

2런의 발판을 마련해 놓았다^^

 

(사실 이러한 말을 하기전에 IOI를 유지시키기 위하여 해야하는 자격부여를 먼저 하였으며

지금 생각해보면 매번 이렇게 달릴때마다 보류수단을 하나씩 마련해 놓았었는데 하루에 홈런 하나면

무난하다고 본다. 시간과 체력과 금전적 여유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다시 돌아와서 우리는 화랑이 메이드 잡은 2팀으로 갈 준비를 하였고,그는 고맙게도(?) double-ioi를

받았다고 언질해 주었다. 나또한, '개새끼'라며 맞언질을 해주었다.

'지금 갈게요'란 내용의 문자로 합석이 되었다.

 

 

합석을 하고 앉아보니 2가지를 추측할 수 있었다.

 

1.double-ioi 맞음 ㅜ.ㅜ

2.나이 많고 옷,화장을 봣을때 하이어드건

 

이중에서도 2번에 해당하는 하이어드건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화랑이 맡은 팟은 조용조용한 성격이었고

내팟은 최강 싸가지 똘끼를 보이고 있었다.

 

(예를 들어,종업원에게 '사이다랑 물 가져와'라며 반복하는 것이나 나중에 그쳤지만 내 얼굴에 손질을 하는것--;)

 

뭐 이미 2번의 파해법(?)은 알고 있었고,그리고 화랑의 실력을 믿었기에 1번은 생각을 배제하여도 되었기에

이 게임을 풀어 헤쳐나가는데 필요한 것은 나의 인내라고 생각하였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나의 인내는 그리 크지 못하다는 것을 느꼇다.나또한 그녀의 따귀를 때릴 뻔 했으니깐.)

 

아무튼 하이어드건과의 게임이였으므로 게임을 진행할 때 3가지를 염두해 두었고 화랑 또한, 내가 생각하는

게임의 구도를 대충 눈치 챈 것 같았다.

 

 

1.프레임을 져주는 척하며,우위에 서는것.

-실수를 했을때

'아,씨발 이게뭐야'

"아 미안해요^^ㅎ 근데 화내니깐 귀엽네"

(볼 늘리기)

 

2.섹슈얼 텐션을 유지하면서 쉿테스트에 넘어가지 않는 것

 

-손병호 게임 중

HB : "여기서 자고 싶은 사람이 있다."

댄디 : (접지않음)

(만약 접었을 때는 분명 후에 IOI가 나올즈음 '너나랑자고싶지?'라며 쉿테스트가 나올 것이 분명하므로 

귀찮아서 접지 않았다.또한,이 말을 하는 목적은 섹슈얼텐션을 높이는 것 뿐이였으므로 접지 않은 것이다.)

댄디 : 별로 내가 잘하게 되니깐ㅋㅋ다들날찾더라고ㅋㅋㅋ

댄디 : 그래서 그런지ㅋㅋ고플때가없네 미안ㅋ

 

3.문란하되 문란하지 않게

-하이어드건의 직업적 특성 이용하기

하이어드건의 일은 문란하며 상당히 자극적이다.그래서 밖에 나와서 놀때 또한 섹슈얼적이지 않으면 게임이

지루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허나,그렇다고 문란하게 이빨을 처음부터 들어내지 말아야한다.

 

 

내가 염두해둔 3가지는 맞아 떨어졌고 특히나 3번째에 해당하는 '문란하되 문란하지 않게'는 HB들이 손병호

게임에서 처음부터 '나는 자고싶다..접어'라며 정말 문란한 게임을 하였고 이는 끝에가서는 더욱더 문란해 졌다.

또한,1번의 프레임을 서서히 올라가는 것은 정말 어려웠다.

 

 

■■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필레를 시작하려 한다.분명 기억에 남는 것도 있고 남지 않는 것도

있는데 중요한 것은 머리를 쥐어짜서라도 자세히 적도록 하겠으니 재미있게 보시길^^

■■

 

 

블루케찹에서 나와 2차를 가서 앉았는데 나와 화랑의 상황은 달랐다.화랑은 이미 IOI를 크게 받고 있었으며

나는 IOI를 크게 받고 있지 않았다.그래서 지금 필요한 것은 DHV였다.

 

 

한국의 픽업은 외국과 많은 차이가 난다.이것은 한국의 메이드게임이 외국에서는 흔한일이 아닌 것을 보면

알 수 있다.이것을 왜 언급하냐면,외국은 거의 1:1식 진행이 많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를 DHV를 해야하지만

한국은 메이드게임이라는 2:2게임이 존재하기 떄문에 윙의 도움을 받아 DHV를 할 수 있다.

(내가아닌  제3자가 해주는 DHV는 자기 스스로 DHV를 하는 것보다 효과가 크다.)

 

 

하지만 윙인 화랑은 내가 DHV가 충분히 되어 IOI를 받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고, 따라서 나는 스스로 혼자서

DHV를 하였다.나 혼자 1:1 애프터 게임을 하는 것처럼 DHV를 하였어야 하였고 이전부터 모든 게임을 솔플로

단련해 왔기 때문에 꽤나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DHV을 위한 TIP>

 

1.내가 DHV를 한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게 자연스럽게 진행 하여야한다.

2.<1>을 위해서라면 대화 중간중간에 재밌거나 캐쥬얼적인 대화가 있으면 좋고

   중간에 질문같은거나 몇개 껴놓은다면 편하다.

 

 

<예>

-1,2번을 적절히 진행한 예

 

댄디 : 아 그렇구나..좋아하는게 뭐에요?

HB : 강아지요

댄디 : 그렇구나~ㅎ 왜요?

HB : 귀엽잖아요ㅋㅋ,그쪽은요?

댄디 : 전 이쁜여자요ㅋㅋ

HB : (피식)

댄디 : 장난이구~나는 돈이 좋아요

HB : 그렇구나..

댄디 : (말없이 웃으며 가만히 있음)

HB : 근데 돈이 왜 좋아요?

댄디 : 옛날부터 밥한끼 못먹을 정도로 가난 했었거든요..근데 최근들어서 바꼈어요^^

20살 초반서부터 제 주위에 어느정도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길 저한테 "댄디야,돈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을 곰곰히 생각해보며 바뀌었는데

저는 지금 생각할때 돈은 나중에 성공을 해서 결혼을하고 이쁜 두아이를 낳았을 때

내 아내가 아이들의 기저귀를 고를 때 2천원짜리를 살지..4천원짜리를 살지..고민을

하지않고 4천원짜리를 고를정도의 여유만 있었으면 해요^^*

 

 

이런 DHV를 몇개 하였고 또한 거르지않고 중간중간에 장난을 치면서 DHV를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하였다.

상황상 이렇게되니 다음 진행 순서는 IOI를 받는 것이었고 내 팟이 나에게 <SHIT TEST>를 할때 IOI가 나온

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었다.

 

HB : 너 아무여자하고나 자고다니지?

댄디 : ^^

 

이런식의 <SHIT TEST>가 난무하였고 적절하게 대처하였다.

글의 취지와 부합하지않아 짧게 설명하자면 SHIT TEST에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않으면 된다.

 

 

상황은 어트랙션 단계가 거의 끝나던 단계였고 다음으로 진행 했던것은 CT를 걸며 컴포트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나는 평소에는 CT를 그리 많이 이용하지 않는편이다.허나, 이번 게임에서 프레임이 어느정도 우위에

서지 않는다면 HB가 나를 쉽게(쉽게 부려먹을 수 있는 남자) 생각할게 뻔하였고 화랑은 이미 프레임이 앞서

있었다.

 

 

*개인적으로 오늘 게임만큼은 정말 어려웠고 그만큼 클로징순간만큼 짜릿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처음부터 IOI를 받고 프레임도 그녀가나에게 넘겨주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그녀로부터 IOI가 나오지않고 그녀의 프레임이 나보다 높은 상태에서

픽업을 한다는 것이 나에게 실력 증진을 알리는 신호인 것 같아서 오랜만에 뿌듯하였다.

 

 

혹자는 말한다.' 당간나오며 처음부터 IOI주는 애들로 메이드를 하는게 더 좋다. '라고

허나 나는 그들에게 묻고싶다. " 그렇게 해서 당신에게 남는 것은 실력증진이냐? 아니면 그저 하룻밤을 즐길

수 있는 쾌락을 얻는것이냐? " 라고...어찌됐든 이번 필레는 의미있는 필레가 될 것 같아서

계획하였던 칼럼을 뒤로하고 작성하였다.

 

  

다시 돌아와서 그날있었던 메이드게임이 어떻게 되었는지 기재하도록 하겠다.

우선 나는 상대적으로 내팟보다 낮은 프레임에 앞서기 위하여 중간중간 CT를 걸며 IOI를 주었고 자격부여를 해주었다.

<CT에 관한 TIP은 후에 게시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게임은 다른 게임과 다르게 정말 정밀하게 ACS의 구도를 밟고 진행을 하였으므로 S에 해당하는 부분인 육체적인

진행은 비교적 별 무리없이 진행하였다.

 

 

다시 돌와와서,CT를 몇개정도 사용하고 IOI뒤에 IOD를 주면서 밀당을하며 프레임에 앞서자 나에게 그녀가

권한을 넘기기 시작하는 것이 보였고,이를 이용하여 그녀를 동생같이 대하며 바운스를 제안하였고 바운스를 하였다.

 

 

-대화도중

HB : "그래도 나가는데 전화를 해야하지 않어?"

댄디 : '그래?그래 어찌됬든 일단 일어나자.'

 

 

'아 싸가지를 어떻게 없앴냐고?'라고 궁금해하는 회원이 있을 것같아 말하는데 싸가지를 없애는 멘트,루틴 같은 것은

없었다.IOI가 나오면서 줄어들었고 CT에서 상대적으로 우위에 서면서 없어졌다.하지만,내 팟은 나에게만 없어졌고

화랑에게는 여전히 싸가지없게 대하고 있었다.뭐 이때문에 나도 정말 열받긴 하였지만..인내심으로 참고 게임을 진행하였다.

 

 

다시돌아와서 위의 말로 성공적으로 바운스를 하였고 화랑도 성공적으로 바운스를 하였다.

 

 

그녀는 혼자 자취를 하고있었고 그녀의 집에서 그녀와 귀여운 강아지와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F-close를 마치고 나와서 화랑과 전화로 피드백을 함으로써 즐거운 일요일을 마쳤다.

 

 

 

 

 

 

 

 

 

 

 

 

 

 

 

 

^^*

 

 

 

 

 

 

 

 

 

 

 

  • ?
    Hwigone 2011.12.05 19:00
    고생하셨습니다^^ 싸가지가 상대하기 가장 힘들죠..
  • ?
    댄디 2011.12.05 21:21
    감사합니다^^
  • ?
    비기 2011.12.05 19:09
    많은 도움이 되는 필레입니다~
  • ?
    댄디 2011.12.05 21:21
    좋은 밤이 되시길~
  • ?
    Cian 2011.12.05 19:27
    요즘 양질의 필레가 많아서 기분이 좋네요^^
  • ?
    댄디 2011.12.05 21:21
    ^^
  • ?
    남자 2011.12.05 19:34
    댄디훈남
  • ?
    댄디 2011.12.05 21:22
    ^^;
  • ?
    진흙진주 2011.12.05 20:12
    흠..저번글에 이어 추천을 열번누를 감동으로 한번 누르겠습니다^^
  • ?
    댄디 2011.12.05 21:23
    출중한 픽업아티스트로 거듭하시길!
  • ?
    사불상 2011.12.05 20:47
    아씨발 이게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 ?
    댄디 2011.12.05 21:23
    ㅋㅋㅋㅋㅋ;
  • ?
    사불상 2011.12.05 21:40
    셉은님 잠시만 제 얘기좀 들어봐요.(Body Locking)
    이 상황 굉장히 웃긴거 아는데(Relief)
    이 말은 꼭 해야할 것 같아서요.(Qualification) 연락처좀 알려주시죠
  • ?
    댄디 2011.12.05 21:48
    아ㅆ발이게모야
  • ?
    사불상 2011.12.05 22:44
    히희
  • ?
    댄디 2011.12.05 22:50
    쪽지드렸어요^^
  • ?
    쯔보 2011.12.05 20:48
    댄디! 더어려운게임을위해 건대 3:3 동반홈런 한번갑시다.
    (저도 껴주세요)
  • ?
    댄디 2011.12.05 21:24
    드디어 내 픽업 인생 최초로 묻어가는 게임을 하는 것인가요?
  • ?
    무치 2011.12.06 00:14
    잘보고 갑니다~
  • ?
    댄디 2011.12.07 04:24
    ^^
  • ?
    Yes 2011.12.06 11:48
    ㅋㅋㅋ그때그강남역여자보다 더한가요?
  • ?
    댄디 2011.12.07 04:26
    ㅋㅋㅋㅋㅋ비슷합니다.
    그 여자의 같이온 친구는 변호사(?)를 부른다고 협박까지 했으니깐요^^;
    예스님 잘 지내시죠?
  • ?
    Yes 2011.12.07 18:49
    네넹 잘지내죠 댄디님도잘지내시죠?
    어제 댄디님필레생각하면서 까칠한타입은아닌 하이어드건2:2 메이드게임 했는데 새됐네요ㅋㅋ
    시험끝나고 필드에서또뵈요 !

  • ?
    RST COMIS 2011.12.06 12:41
    좋은 필레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아하는 스타일~ 자세한 상황적 묘사~^^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 꾸욱!!!!
  • ?
    댄디 2011.12.07 04:26
    ^^ 줄넘기를하는 이미지가 기엽네요
    감사합니다!
  • ?
    Player 대구남자 2011.12.06 13:42
    그날 또 달렸냐

    초밥초밥초밥초밥초밥
  • ?
    댄디 2011.12.07 04:26
    첫휴가부터 홈런을 치는 무서운놈...
    서울에서 봅시다.
  • ?
    밤개 2011.12.07 02:38
    강아지는 다 알고있다.
  • ?
    댄디 2011.12.07 04:24
    ㅋㅋㅋㅋ시험공부중에 빵터졌네요
    스트레스 받아서 짜증났는데 웃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
    몽숭이 2011.12.07 18:29
    어쩜... 이러시나... ㅠㅠ 실력자
  • ?
    아트세븐 2011.12.07 20:35
    dhv도 다뤄주세요!!
    정말 좋아서 놀랐음
  • ?
    제이슨19 2011.12.19 12:30
    혹시 학교 에서 수학 공부하세요?
  • ?
    매혹자 2012.02.25 08:53
    어제 봤던 댄디님 훈남이셨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
    붕가붕가 2012.02.25 12:51
    지금 제LTR도 저한테는 좀 덜그런데 좀싸가지(???) 없는 편입니다. 욕도 잘하고 성깔도 있고 자기가 하고싶은것은 꼭 하려고 하고 할말은 무조건 할려고하고 기를좀 잡을 방법 없을가요???
    말년휴가까지 83일 남은 군바리의 궁금증!
  • ?
    마시다 2012.07.27 01:41
    이게 정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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