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남
5월초 빅대디님과 마트에서 먹을 것을 구입후,어프로치를 하였고 최강 저와꾸 상태에서 #-close가 되었다.
(저와꾸 상태에서 어트랙션이 안박혀서 그런지 폰게임,애프터에서 첫느낌이 상당히 구렸음으로 기억.)
집에들어가서 간단하게 인사한 후 먼저자라고하고 답장을 받은 후 잠이들었다.
# 폰게임
이미 이 LTR과는 만남부터 지금까지 300통이 넘는 문자를 하였고
또 수 많은 시간을 통화해서 그 문자,통화내역을 기록하기는 너무나 어렵다.따라서,애프터 전까지의 간단히 기억나는 것만 적자면 나 자체가 어트랙션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못생겼기때문에) 폰게임 자체에서 라포를 많이 쌓는 편이고 내 생각에는 라포를 쌓고 HB와 만나서 애프터를 진행하면 된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이는 틀린 생각이였고 위에 과정에서 틀린 것은 빅대디님의 조언으로 통쾌하게 해결이 되었다.이는 후에 설명이나온다 (라포브레이킹)
# 애프터1
샵클 후 일주일 뒤 만나는거라 익숙치 않고,약 10개월 정도만에 애프터라서 그런지 모르게 굉장히 긴장했었었다.--ㅋㅋㅋ그렇게 커피숍으로 들어가 앉기 전에 주문하고 HB가 있는 곳으로가서 인사 후 캐쥬얼토크를 하며ㅋㅋ커피를 받아와서 본격적인 미스터리의 ACS에 단계에 해당하는 게임을 진행하려 했다.(백호님의 HOTVS)
하지만,나의 어트랙션이 완전 엉망이였고 IOD가 보이지 않게 나왔다.이에 흔들려서인지 모르게 HB에게 지금들어보니 이상한 말을 많이 했었다고 하고 내가 맨날 듣는 SG워너비의 소몰이 하는놈을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못생긴 사람을 닮았다는 흔한 IOD)
이날 HB는 부끄러운건지 내가 못생긴건지--; 내눈을 쳐다보지 못하였다.애프터가 끝날 때까지
그나마 여기서 밥집으로 들어가 라포를 되도록이면 많이 쌓았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때 이미 나는 친한친구가 되버렸다ㅋ
그리고 밥을 먹은후,한 초등학교로 들어가 또 라포를 쌓았다ㅋㅋ
# 애프터2
몇일 뒤 다시 초등학교에서 만났고,또 라포를 쌓았다ㅋㅋ이때는 이제 베스트 프렌드수준ㅋㅋㅋㅋㅋ주로 헤어진 옛연인 얘기로 라포축적이 돌아갔다.
# 애프터3
그로부터 일주일 뒤 한강에가서 4시간동안 걸어다녔고,결과적으로 라포만 쌓았다ㅋ 이제는 진짜 부랄친구격이였다ㅋㅋㅋㅋ
집에 새벽에 들어갔으며 LTR의 부모님한테 맞은 기억이난다ㅜㅜㅋ
# 폰게임
중간에 언급하자면,빅대디님의 ICON세미나에서나온 부동산DHV,백호님의 진심전달..온갖 노력을 다하였지만
상황은 이미 총체적 난국보다 걍 난국이였고ㅋㅋ정말 HB를 클로징을 원했지만 못하는 상황이였다.
이때 시니어 트레이너 빅대디님의 특별 코칭이 시작되었다!!(코칭비:곱창3인분;)
BIG.D : 이제부터 라포 브레이킹을 걸어라.
이말 하나듣고 이주동안 연락을 안하였다--;이주동안 정말 연락하고 싶었지만 참았다.그리고 아예 포기해버렸다
'버릴 수 없다면 가질 수 없다'는 말은 괜히 나온게 아닐거야라며 생각했지만..연락이안오고 점점 시간이 흐르자
'버릴 수 없다면 가질 수 없다 하하! 근데,걍 버려졌네 --?'라는 생각에 잠길 때 즈음 한편의 문자가 왔다.
내용생략하고 보낸 이유만 말하자면 '세븐아 나 삐짐'
드디어 IOI구나 ㅠㅠ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그 다음날인 오늘 LTR을 만들어 버렸다.
# 애프터4(LTR성립,섹슈얼스위치 켜짐)
회사 갔다와서 적겠습니다.
★ 너무 졸립고 기술 언급,TEXT 내용도 첨부를 못하겠네요..오늘 일마치고 갔다와서 빠릿빠릿하게 적겠습니다!
ㅜㅜ눈물의 클로징입니다 진짜..2주동안 연락안해서 포기하고있었고 오늘 만나기 전까지도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HB쪽에서 흔한 그저 친한친구패턴으로 빠져가는 느낌이들어 리키님의 최후통첩을 날리고 최후를 맞이하며 가려고 했는데
LTR을 만들어 버렸네요,운이 좋았습니다ㅋ(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