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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란 무엇인가? 정말 신을 아는가?

만약 신이 있다면,
우리가 신의 생각과 마음을 알 수 있을까?
인간의 의식 수준에서 어떻게 신의 의식을 이해할 수 있을까?

신의 마음을 이해 한다는 것은 인간의 마음 수준이 신의 경지에 다다라야지만 알 수 있다. 어떻게 신을 인간취급하며 선한 인간 , 착한 인간과 비유하며 표현할 수 있을까.?

인간은 선을 좋아하고 악을 싫어하지만 , 만약 신의 의식 수준이 아가페적인 무한한 사랑이라면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악도 선과 동일하게 무한히 사랑 할 텐데...

우리는 우리식 대로, 우리가 보고싶고 원하는 대로 신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야 희망적일 수 있기 때문일까.?

신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한다면, 그 사람의 이해 수준에서 신의 정의이다.
전적으로 당사자 무의식의 반영이며 심리적인 투사 투영이다.

그렇다면 신이란 무엇인가.?
죽고나서 알게 되거나,
혹은 매 순간, 모든 곳, 모든 것, 선과 악(선과 동일하게 악을 통해서도 신의 존재 ,모습을 발견하는...) 으로부터 신의 존재를 현실적으로 체험하는 사람이라면 좀 더 알 수도 있겠다.


정리하자면,
인디언 속담에 그 사람의 마음을 알고자 한다면, 그 사람이 신고 다니는 신발을 3년이상 신고 다녀야 알 수 있다고 한다.
즉, 그 사람과 동일한 생활을 3년 이상은 해야지만 진정으로 이해 할 수 있다고 한다. 여태껏 우리는 남을 이해한다고 쉽게 생각했지만, 나의 무의식 세계 속에서의 착각이라는 것이다. 심지어 사람 속도 제대로 알 수 없는데, 어떻게 감히 신의 생각과 마음을 함부로 말 할수 있단 말인가.

만약 인간을 창조한 신이 있다면,
신은 우리의 이해, 생각 너머에 존재한다.
그래서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는 존재들과 사건들을 만들어 낸다.
만약 당신이 신의 생각과 마음을 알고 이해하고 있다면 이 세상에 드러나는 모든 사건 사고에 대해서도 "1+1=2" 인 것처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지금 신이란 존재를 어떻게 상상하고 있는가.? 만약 진정으로 신을 향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신이 지니고 싶은 상상부터 내려놓아야 한다. 그것이 어떤 종교가 말한 우상을 섬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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