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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
2010.12.21 11:22

[픽업을 위한 전투복 가이드] 청바지2

조회 수 1570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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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5부작으로 야심차게 준비하려 했으나

생각보다 설명할 거리가 많은가 싶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_-

이번편으로 청바지 시리즈는 마지막입니다.

 

-지난편 줄거리-

청바지는 원래 광부들같은 사람들이 입던 작업복에서 유래했다.

하지만 그 질긴 성질과 늘어나서 몸에 편해지는 특성, 노동자의 옷이라는 이미지 등으로

청춘과 편안함의 상징이 되었다. 그리고 근래들어 슬림,스키니한 청바지가 유행하면서

청바지가 섹시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프리미엄진은 크게 7진, 디젤, 트루진, 로빈슨진 등이 있으며

특정 브랜드를 추천하는 것은 본 취지에 어긋나지만, 국내 PUA들에게는 7진과 디젤이 인기가 있다.

 

 

 

3. 핏의 종류

핏은 지극히 취향이 따라 달린 문제이므로 세부적으로 나가지 않고 큰 줄기만 잡겠다.

 

 

A. Straight vs Bootcut vs Tapered

전체적인 핏이 어떤 패턴을 지니느냐에 따라 이렇게 구분된다.

관련자료로 그림을 첨부하며, 원저작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다른 그림으로 대체되겠다.

 

 

Straight

일자바지는 가장 고전적이 청바지 형태이다. 말 그대로 쭉 일자로 내려오는 바지로서

신체의 시선을 특별하게 처리하는 효과가 없으므로 그 사람의 소위 '기럭지'에 의해 비쥬얼이 전적으로 결정된다.

 

 

 

 

Tapered(Skinny)

갈수록 좁아드는 바지모양이다. 대체로 허벅지 종아리 발목까지 계속 좁아든다.

전체적으로 타이트한 모델들은 Skinny라는 명칭이 부튼다.

하이탑, 워커, 앵클부츠 등 발목이 높은신발들 안에 넣어서 입는 형태가 보편적이다.

 

 

 

 

Bootcut

예전에는 플레어라고도 불렸는데, 그림으로 보다시피 나팔바지이다.

무릎방향의 시선을 딴데로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다리를 실제보다 가늘거나 길게연출하는 장점이 있고, 명칭답게 Boot류 신발들과 궁합이 잘 맞으므로

Bootcut+부츠+깔창 조합으로 신장의 2nd Digit를 바꾸는 용도로 각광받는다.

 

 

B. Relaxed vs Regular vs Slim vs Skinny

몸에 타이트하거나 헐렁한 정도에 따라서 이런식으로 불린다

 

Relaxed는 말 그대로 헐렁헐렁하게 입는 바지다.

힙합바지가 가장 대표적이며, 국내에서는 그다지 호응은 없는 핏이다.

상하의를 다 루즈하게 입어준다면 힙합전사가 되겠으나, 전투복으로는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다.

본인 몸매가 꽤 좋다면 상의를 타이트하게 입고 하의를 루즈하게 입어서 X형을 만드는  독특한 코디도 있다.

(데이비드 베컴을 참고하기 바람)

단, 상체가 말랐거나 배가 나온사람이라면 그냥 O자나 A자가 되므로 권하지 않는다.

 

 

Regular

그냥 표준...설명하기도 뭣하다.

 

Slim

근래 유행하는 슬림한 바지들....

 

Skinny

몸에 완전히 붙는 타이트한 바지들....개성을 살리는건 좋긴 한데 픽업용 전투복으로는 권하지 않는다.

젝 에프론이 있지 않느냐!!! 라는 분에게....그는 치수를 크게 입어서 타이트하지가 않습니다 -_-

 

 

이노베이터의 추천

Regular나 Slim 중에서 택하면 안전핟!!

 

 

 

C. Baggie vs Low Waist vs Middle Waist vs High Waist

바지를 입으면 어디까지 올라오냐는 척도이다.

Baggie는 골반보다 아래, Low는 주로 골반, Middle은 골반 위, High는 배꼽부터 그 이상이다.

유행에 따라 선호도가 많이 달라졌지만 보통은 로우나 미드 중에서 고르면 된다.

 

하이는 여전히 우리에게 촌스럽다. 왠만한 연애인도 도전하지 앟는다.

 

베기는 똥싼바지라고 하여 매우 큰 거부감이 동반된다.

특히 베기진과 조합하자면 댄디니, 그런 컨셉과는 영원히 안녕된다. 베기는 극빈티지 장빙다.

 

로우나 미드 중에 어떤 것을 고르더라도 크게 무방하다. 착용감 자체는 미드가 좀 더 좋다.

좀 속옷밴드도 슬쩍 보여주고싶고 섹시해지고 싶다면 로우라이즈,

좀 고전적인 코디를 잡고 싶다면 미드로 가자.

 

 

4. 사이즈의 선택

우선 청바지는 몸에 딱 맞게 입어야 한다.

설령 릴렉스 라인이라고 하더라도 허리만큼은 반드시 몸에 딱 맞아야 한다는 점 잊지 말자!!

면이라는 소재 자체가 신축성이 있다.

특히 데님은 같은 면이더라도 그 구성상(자세히는 모른다) 상당히 질기면서도 늘어날수 있는여지가 꽤 있다고 한다.

 

늘어나는 것까지 생각한다면, 청바지를 구매할 경우 자신의 신체가 허락하는 가장 작은 사이즈를 입어야 한다.

타이트하다고? 늘어나면서 몸에 맞고 편하게 된다. 2주가 넘게 입었는데도 숨이 막힐 정도로 타이트하다면

그땐 포기해야 하지만, 대게 2-3일만 입어도 상당히 늘어난다.

특히 스트레치 청바지는 그 늘어남이 더욱 심하므로 더 작은 사이즈를 입게 되기도 한다.

확실히 착용감은 스트레치 청바지가 더 좋은데 핏의 보존 면에서는 100%면 청바지가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취향문제)

 

청바지에 대한 내공이 늘어나면 약간 큰 사이즈를 택해서 루즈하게 연출하기 및 내려입기 등의 스킬을 발휘할 수 있다.

근데,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80%)이 자기도 모르게 루즈하게 내려 입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타이트함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그것은 불편하거나 작다는 느낌을 준다,

그러니 편하다 싶은 바지를 사다가 벨트를 조이는 것이다.

잊지말것은, 벨트는 사이즈를 줄이는게 아니라, 허리가늘어나는걸 억제하는 용도이다 -_-

 

사실 타이트하면 꽤나 몸은 불편해져서 허리를 숙이거나 양반다리로 앉는 등 유연하게 행동하기가 힘들다.....;;

 

 

5. 워싱&색상의 선택

워싱에 대한 안목에 자신이 없다면? 여성들의 도움을 받기 바란다.

최소한 색상에 대한 감각은 남자가 여성을 따라올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것은 지극히 취향의 문제이므로 너무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

청바지는 사실 핏에서 90% 승부가 난다.

잘 알아보면 워싱도 입소문을 타고 유행이 돌기 때문에 선택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일단 입어보라. 청바지의 워싱은 입어보기 전에는 진가를 잘 모른다.

 

6, 청바지를 구매하기 전에

해당 브랜드의 사이즈를 이미 착용한 적이 있다면, 크게 무방하겠으나

[반드시]여러 사이즈를 착용해서 자신에게 이상적인 녀석을 찾기 바란다.

필자는 디젤매장에서 사파도를 구매하던 당시 29-32, 30-32, 29-34 등 본인이 추측하는

적정사이즈 3가지를 2시간에 걸쳐 입어보고, 다음날은 낮에 가서 다른 느낌으로, 그 다음날은

저녁에 가서 입어보고 최종 결정할만큼 사이즈를 신중하게 택했다. 그리고 설사 구매했던 것들이라도

30%정도는 집에서 다시 입어보고는 반품을 하게 된다. 프리미엄진이라면 수십만원의 가격이 있는 만큼

절대로 허술하게 자신의 돈을 쓰지 않기바란다. 핏이나 워싱 역시 마찬가지인데

본이니 자기 몸으로 입어보기전에는 영원히 그 진가를 알수 없으므로 실제 입어보기 바란다.

(거의 90%의 청바지는 막상 펼쳐서 보면 도대체 뭐가 좋은지 잘 모른다. 입어봐야 느낌이 온다!!)

 

 

 

FAQ1 청바지는 참 예쁜데 핏이 아쉽다?

절대로 구매하지 않는다. 모든 옷을 구매할 때는 핏이 제 1위이고 색상이나 브랜드 그런 것들은 모두 부차적인 것임을 잊지 말자. 특히나 청바지의 경우는 핏이 전부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다행이도 프리미엄진 브랜드들은 허리부터 기장까지 사이즈 종류가 세밀하고 다양한 핏의 진을 내놓고 있으므로 찾으면 내 몸에 맞는 녀석은 반드시 있다.

 

 

FAQ2 청바지는 어떻게 세탁해야 하나?

제품마다 다르다. 첫 세탁을 드라이로 하면 덜 늘어난다는 이야기가 많다.

헌데 드라이크리닝을 하면 면제품의 경우 오염물이 제거되지 않는다.

여기에 오일워싱 처리된 청바지는 도리어 바지를 망치는 수가 있다(이런 청바지는 드라이 금지라고 적혀있다).

따라서 청바지 안에 있는 세탁 탭을 보고 하면 된다는게 본인 생각이다.

 

단, 워싱을 보호를 위해 세탁시간은 매우 짧아야 한다!(10분 미만)

특히, 세탁기에 넣을 경우 디스 등이 손상될 수 있고,

불필요하게 늘어나는 부위가 생길수 있으므로 번거롭더라도 손세탁을 하자. 어차피 청바지는 자주 세탁하지 않는다.

 

드라이도, 물세탁도 가능한 청바지라면, 적절히 병행하는 것도 좋다.

이것은 입증되지 않은 속설인데, 첫세탁을 드라이로 하면  섬유가 기름을 먹어서 늘어남이 억제된다는 이야기가 네이버에 많다.

(실험해본바 없다)

 

 

 

FAQ4 늘어난 청바지 어떻게 줄일수 없는가?

세탁을 하면 약간 줄어든다(입으면 도로아미타불). 수선으로 줄여볼 수도 있다(헐).

이중에 바람직한 것은 하나도 없다. 따라서 처음부터 사이즈를 잘 골라야 한다.

 

FAQ5 기장 선택방법은?

연령층과 취향에 따라 많이 다른것 같다.

면바지 및 정장에서 차용하는 방식은 차렷 자세로 서서 신발 굽에 살짝 덮게 하는 것이다.

이것보다 길게 하여 소위 곱창(구겨진 모양을 빗댄 말)을 내서 입는 경우도 많다.

대체로 곱창은 스키니진이나 슬림진에서 많이 하고, 루즈할수록 면바지 방식을 쓴다.

(이것은 지극히 취향문제로 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개념이 없다)

 

 

FAQ6 한국 PUA들이 선택하는 청바지는!!

주로 세븐진이나 디젤이다.

주로 선호되는 핏은 부츠컷과 일자이다.

주로 선호되는 타이트함은 노멀에서 슬림이다.

 

공통점이 무엇일까?

지나침을 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의 코디를 주로, 블레이저와 코트류와 같은 아이템을 정중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지나치게 빈티지하거나 과감한 타입은 돌어 독이라는 것이다.

 

FAQ7 추가로 해주고 싶은말은

같은 사이즈를 입는 사람이더라도 다른 사람이 입으면 같은 청바지도 전혀 달라보인다.

따라서 진짜 청바지 구매의 진리는 [입어보고 생각해라]이다.

난 올해 청바지 3개를 사는동안 거의 50개의 청바지를 피팅룸에서 입고 벗었다.

 

 

  • ?
    Swagger 2010.12.21 14:48
    저도 옷에 관심이 아주 많은 편이라서 청바지하나만 사도 다른 사이즈 다른 색깔 등등.. 한 종류의 청바지만 4개씩 들고 간답니다..허허..오늘도 몰에 가서 300불 쓰고 왔네요.. 전 디젤과 리바이스가 좋더라구요 청바지는 ㅎ.ㅎ 다음엔 페레가모나 스티븐 메든 구두를 ..ㅠ
  • ?
    고스트 2010.12.21 20:55
    깔끔하네요-_-b

    한가지 여쭈어보고 싶은건..
    전 키가 170 초반대라 부츠컷+키높이구두 를 신고 다니고, 상의는 셔츠와 블레이저 or 코트류 를 입어 세련되고 고급스럽고 정중한 이미지를 연출하려고 하고있습니다만, 문제는 항상 그렇게 입고다닌다는 것입니다.

    언제 어딜가던 항상 그렇게만 입고다니니 너무 꾸미는 듯하다는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평상시에 좀 캐주얼하게도 하고다니고 싶은데 이럴 때에 청바지와 신발을 어떤것을 택할지 모르겠습니다.

    체형은 아주마른편은아니고 적당히 날씬한편인데, 허벅지가 약간 굵은 편입니다. 그래서 확실히 부츠컷을 입었을때가 체형을 잘 보완해주면서도 가장 잘 어울리긴 합니다.

    작은 키를 보완하면서도 캐주얼하게도 입고 싶은데, 저같은 경우엔 슬림스트레이트 + 깔창 + 발목까지 올라오는 스니커즈 정도로 해도 괜찮을까요?

    옷이라는 것이 지극히 취향에 달려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이노베이터님의 고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 ?
    미스터i 2010.12.22 03:01
    1. 가디건/재킷, 점퍼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가디건중에 보시면 3pc보다 아우터용으로 디자인된 것들이 있습니다.
    가죽재킷, 사파리점퍼 등 잘 활용하시면 후쭐근하지 않게 연출할수 있는것들이많습니다.
    마냥 어두운색보다 조금 다양한 색상에 도전해봅시다.
    카키나 베이지, 카멜, 그레이 등....

    2. Plaid셔츠를 활용하세요. 같은 셔츠라도 완전히 캐쥬얼해보입니다.

    3. 스니커즈, 워커등과 같은 신발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Dior, Gucci 등에 나오는 스니커즈는 매우 캐쥬얼하면서도 고급스럽습니다.
    요즘은 스니커즈도 수제화로 제작하는 공방들도 많습니다.
    워커는 더할나위없이 캐쥬얼합니다...워커 자체 굽이 꽤 있으므로 키높이 효과 있습니다.
    스니커즈는 잘 모르겠네요...제가 아는 공방에서는 키높이 스니커즈도 만들더군요.

    4. 부츠컷이 마음에 드시면 고수해도 무방합니다.
    부츠컷에는 조금 뾰족한 신발이, 일자바지에는 남자다운 선을 지닌 신발이 더 어울립니다
    주의: 키에 민감한 분들은 바지기장 신중히 하세요.
  • ?
    미스터i 2010.12.22 02:59
    블레이저를 활용할때 주의할점에 대해서는 다음에 칼럼을 쓰겠습니다 ㅋㅋㅋ
  • ?
    mononoke 2010.12.21 22:41
    캬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네요^^ 좋은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 ?
    반오십 2010.12.25 14:16
    좋은정보 감사요^^ㅎ
  • ?
    conqueror 2011.02.03 22:52
    깔끔하게 보이는 청바지는 어떤색이 좋은가요??

    제가 한..172에 마른체격이에요
  • ?
    만개 2011.02.27 02:33
    전에 청바지를 하나 샀는데(딱맞춰서) 세탁후에 한치수가 늘어나있더군요;;; 어떻게 줄이는 방법은 없나요? ;;; 수선밖에없나..
  • ?
    미스터i 2011.02.28 02:49
    딱히 방법이 없답니다;
  • ?
    Jeami 2011.04.02 11:34
    정말정말정말 좋은글입니다 !!! ^ㅡ^*
  • ?
    RST COMIS 2011.10.13 13:32
    살찐사람은?.ㅠㅠ 뺍시다!!
  • ?
    옴브레 2012.06.24 18:55
    정말 좋은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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