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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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nior Trainer 코원 ★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필레를 두달만에 쓰는 것 같네요.

 

내일부터 런닝맨 8기가 시작되고,

또 토요일날 핫 플레이어 인터뷰도 정리해야 하고,

좀 바쁘지만, 빨리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때는,

지난 주말

아는 지인분과 함께, 옥타곤으로 향했습니다.

옥타곤을 방문했던게 1달전쯤이였던것 같은데, 역시 클럽중에선 옥타곤이 대새인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에프터 클럽 홀릭을 자주 갔었지만, 홀릭이 사실상 메이드 잡기도 어려우며,

여성들의 마인드가 그렇게 좋은편은 아닌듯 하여, 잠시 에덴과, 정키 등. 다른곳으로 방황하다

오랜만에 옥타곤으로 이동했습니다.

 

클럽에 입장했을때 부터 클럽게임을 시작한다는 Master 썬더호크님의 말을 머릿속에 넣고,

저는 우선 화장실에 들어가, 그루밍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여기서 간단히 TIP 을 드리자면,

보통 회원분들은, 그루밍을 하실때 (피부) 비비와,컨실러,를 바르시고, 잡티부분을 제거하고 끝을내게 됩니다.

하지만, 한가지 더 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콧대에 컨실러로 음영을 주어 조금 더 코가 더 잘보이는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그루밍을 화장실에서 마친 후 , 스테이지로 나가려던 차에,

지인분의 아는 분이 옥타곤 bar 쪽에서 일하고 계셔서, 아구아밤?,등을

무료로 마시고 있는데, 어디선가 C/A의 냄새가 났습니다.

junior 쇼팽 님이  오셨더군요. 가볍게 인사를 나눈후, 다같이 스테이트를 올릴겸

스테이지로 향하였고, 서로찍어주면서 어프로치를 했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지인분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난간에서 스캔을 하고 있다가, 뒤돌아서 난간을 기대고 스캔을 하고있었는데

어떤 여성분이 오시더니 제옆에서 춤을 막 추고 있길래,

술을좀 취한건지 역어프 인건지 솔직히 감이 잘 안왔습니다.(위치도 좀 어정쩡했기에)

 

어쨌든, 다시 2층난간에서 1층을 바라보고 있는데, 이 여성분이 자신의 허벅지와 가슴을

제 엉덩이에 부비길래 오픈했습니다.

 

제가 아이컨택을 하였고,  안기면서,' 기다렸어요..' 라고 말을하네요   몇마디 주고받다가 아이컨택이 진하게 되길래

바로 가벼운 K-close 후 진한 K-close 를했으며, 그후, 술취했냐고 물어보니, 예거밤 한모금 마셨다고 하길래,

그럼 취해서 나랑 키스 한거냐고 물어보니,

그건 절대 아니라고 하네요.

 

사실 이 여성분을 홀딩하여 F-close를 할 수 도 있었지만, 친구신공을 깨기도 힘들었을 뿐더러(솔로 플레이),

bounce 를 할 정도의 ioi까진 나오진 못하였네요.

이 여성을 오래 홀딩해봤자 시간 낭비 일것 같다고 생각이들어서, 그렇게 #-close만 하고 빠졌습니다.

 

1층으로 내려온후 , 돌아다니고 있는데, 쇼팽님을 다시만나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쇼팽님이 타겟을 한명찝어주시길래, 따라가서 오픈하니 ioi가 폭발했네요.

 

무난히 #-close후 타겟친구가 너무 별로라... 빠졌습니다.

 

그렇게 어느덫 6시가 되었는데, 첫번째 역어프로치

함께왔던 윙들은 서로 솔플뛰고 (F-close) 저만 새가 되었습니다. 

 

 

 

 

 

 

 

 

 

 

 

 

 

 

 

 

 

.........

 

 

 

 

 

 

 

 

 

 

이게 끝은 아니죠.

junior가 괜히 junior가 아닙니다.(근성픽업)

 

 

바로 혼자서 에프터 클럽으로 이동하였고,

6시 반쯤  입성하였습니다.

 

 

에프터 클럽에 입성하자 마자 화장실에서 그루밍 체크후,

스테이지 바쪽으로 갔는데, junior 마하 님께서 고양이 발 장갑과 함께

어떤 여성분을 들어올리며 놀고계시더군요.ㅋㅋ

 

마하님과 잠시 담소를 나누다,

슈페리어 수강생분인 네스 님도 뵈었고,

 

후에 네스님과 함께 옥타곤에서 봤던 2set 메이드를 잡으려 했으나,

실패로 돌아가버렸네요.

 

시간은 8시가 다되어가서,피곤하기도하고 수량도 많이빠졌고 해서,

한바퀴만 돌고 가려고 반대편으로 이동하였는데,

 

역어프로치가 들어왔습니다.

처음에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나름 아담하고, 괜찮은 여성분이셨네요.

초반 ioi가 강하다고 확인되어, 시간도시간이고

피곤하기도 하여

바로 다이렉트로 질렀습니다.

 

시간도 늦었고, 우리 지금안보면 언제볼지 모르니, 일단 나가서 한잔하자, 대신 난 혼자라서, 둘이서 마시자

하고 #-close후 10분뒤에 밖에서 만나기로하였습니다.

 

당시 여성은 3set이였으나, 네스님과 함께 3:2로 진행도 할까 했지만,

제 팟말곤 나머지 두 여성분은 메이드 할 만한 대상이 아니였기에, 어쩔수 없었네요.

그렇게 네스님께 양해를 구한뒤 밖으로 나갔습니다.

 

밖에 화창한 새의 해가 밝아있었으며, ASD가 오를까 노심초사하긴했지만,

ioi를 믿었으며, 당시 8시가 넘어가고 있었고,  나와서 친구들과 대면하고있었는데,

눈빛이 저를 원망하듯이 , 자기네들도 끼고 싶다고 했지만,

간단히 친구신공을 억제하고,

둘이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택시를타고 가는데, 여성이 어디서 먹을꺼냐고 하길래,

논현동에서 마시자고 하자, 대답도 안한채 가만히 있다가

귓속말로 저에게 '우리 술집말고 방잡고 마시면 안되?' 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택시를 르네상스 호텔 뒤쪽으로 이동하였고,

 

입실시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ASD 없이 입성하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ASD 때문에 게임을 그르칠수 있다고 생각되고, 지배력도 아무것도 없었기에,

강한 ioi 를 믿고 딱히 뭐 할 것 없이, 지배력만 키우기 위하여, Dominate Method 를 사용하였습니다.

 

 

처음 MT에 입성후에,

침대에 걸터 앉길래, 불편하지 않냐고 하니, 조금 이라 그러길래, 일로 들어오라고 말했더니

순순히 응하네요.

 

먼저 여성분이 좀 부끄러워 하고 어색해 하길래

Dominate 부분의

Remodeling 

Q-J-S 패턴 을

진실게임 안에 넣어 진행했습니다.

 

SQ 를이용해 ioi강도를 조금더 높였고,

비언어적으로 제쪽으로 조금더 린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후,

 

여성분이 담배를 필려고 하길래,

라이터를 뺏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금더 애교있게 말하면, 불 붙여줄께.'

라고 하니, 안기면서 여봉 여봉 라이터좀 주세요!. 이러네요.

 

딱히 Dominate 부분의 패턴과, 다른 부분을 다 사용하지않아도 될 것으로 보아,

 

Induce 를 통하여 여성을 침대에 눕히고,

가볍게 K-close, 진하게 K-close 후

ASD, LMR 없이 F-close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전 제가 F-close를 잘 못하기 때문에(스킬부족), F-close 보다

K-close가 더 좋았던 사람이지만, 오늘만큼은 아니였네요.


 

 

 

여태까지 만났던 여성분들중에 가장 F-close를 잘했고,

신음소리도 최고 였는데, 녹음하지 못한게 아쉬웠네요.

 

 

 

 

당시 1 F-close를 끝냈을 당시가 아침11시 정도였고, 한숨 자고 일어나니 6시네요.

 

1F-close가 끝난후, 나 너랑있는게 정말좋아, 집에가기 싫어,나 가슴만져줘,나 뒤에서 해줘

너 귀엽게만 생긴줄 알았는데,이야기 하다보니 뭔가 남자다운 면도 있어서 더 끌린것 같아.

 

우리 더있으면 안될까? 라고 했지만, 내일 런닝맨 진행도 있기 때문에, 거절했네요.

 

 

 

요즘들어 정말 느끼는게 한가지가 있다면,

Dominate Method 를 듣고 난후, 귀여운 이미지만 심어져있던 저에게,

남성다운 이미지가 점차적으로 내면화 되어 가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렇게 6시부터 10시까지 2~4차례 더하고 택시타고 집에 대려다 주고,

저도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역시 집나가면 개고생이란게 이런것이구나, 라는걸 깨닫는 날이였죠.

F-close를 너무 열심히 해서그런지 서로 몸이 녹초가 되어, 버렸습니다.

 

 

 

 

 

ps.F-close 까지 30분 정도, 되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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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IRA 2012.04.09 03:16
    바빠서 밀린 필레들 못 쓰고 있더니 하나 올렸네요.
    역시 런닝맨 코원!!
  • ?
    아루 2012.04.09 03:24
    부럽네요 역어프도받으시고 :)
    단신픽업하는사람으로써 꼭한번 뵙고싶네요;-)굿
  • ?
    사불상 2012.04.09 03:45
    올ㅋ
  • ?
    액셀러레이터 2012.04.09 05:57
    잘나간다 코원 나 클럽좀 갈켜주세요 어흥!ㅋㅋㅋ
  • ?
    홍앙리 2012.04.09 13:46
    오 쩔어 런코 근성픽업
    근데 대체 역어프를 몇번이나 받는 거야 ㅋㅋㅋ
    암튼
    다시 읽어보니 영등포 삘이 나는구나
  • ?
    친절한 갱구씨 2012.04.09 10:23
    쩔어~역시 코구루^^
  • ?
    흑조 2012.04.09 10:41
    코원 조만간 보자
  • ?
    Senior쇼팽 2012.04.09 10:43
    제 냄새가났군요
    나는그날 기분상하는일이있어서
    집에일찍 복귀. .
    근성픽업 gooooooood
  • ?
    rnfydwnd 2012.04.09 11:31
    뒷테 멋져 나 코칭해줘
  • ?
    MOJITO 2012.04.09 12:12
    뒷태
  • ?
    귀신 2012.04.09 12:44
    역어프 두번 우와...
    어느덧 역어프 못받은지 5주째
  • ?
    Melo 2012.04.09 15:12
    굿굿 최고네요.
  • ?
    은가비 2012.04.09 16:03
    ㅋㅋㅋ 후훗 코원님 저도 추천 퐈!!
    코미술 형님과 1:1 면담 한거 언제올라와용^^^^
  • ?
    HERMESJ 2012.04.09 16:07
    코원님 IOI
  • ?
    세인 2012.04.09 16:36
    코원님 짱이에요!
  • ?
    알없는안경 2012.04.09 18:07
    코원 굳짱
  • ?
    폭풍 2012.04.09 18:28
    역어프 비법좀... ㅋㅋ 잘 봤습니다~

    정말 근성이 엿보이네요. 보통 왠만하면 저정도 하고 지쳐서 집에 갈텐데.. 2차 홀릭까지 가시다니..
    전투화 신고 뛰면 발 빠질거 같던데 대단하시네요.
  • ?
    Alain Delon 2012.04.09 22:07
    우워워워우어ㅜ워워ㅝ 여자의뒷태가 장난이 아니네요 ㅠㅠㅠ

    이젠 코원님이 다른트레이너 보다 필레가 더재미있는듯
  • ?
    SWAMP 2012.04.10 12:01
    ㅋㅋㅋ 역시 코원님 멋지네요^^ 추천요ㅛ
  • ?
    비기 2012.04.27 20:57
    헐 코원 대박!!! 나랑 약속한거 잊지말아주셔요ㅋㅋ
  • ?
    futtucas 2012.08.06 08:48
    단신 픽업하는 한 사람으로서 코원님 한번 꼭 뵙고 싶네요 ㅠ
  • ?
    이노래 2012.08.20 12:43
    런닝맨? 이 강좌는 또 언제 신청가능한건가요?
  • ?
    독백 2012.09.20 22:34
    빨리 수강하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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