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nior Trainer 코원 ★ 입니다.
이번주 부터 코원의 런닝맨 7기를 월요일 부터 시작하여 5박6일동안 열심히 수강생 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7기는 일요일 새벽 4시에 무사히 마쳤으며, 내일부턴 또 다시 새로운 런닝맨 8기 분들을 보게 되겠군요.
굉장히 설레입니다 :)
여러분은 픽업을 하시는 진정으로 이루고 싶으신 목표가 무엇입니까?
저는 솔직히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만...
대부분 ONS 욕심 때문이시더군요, 물론 모든 분들이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정말 사랑하고 싶어서, 정말 이대론 못살겠다 싶어서. 대부분 픽업을 접하시게 됩니다.
하지만,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은 사람마다 각각 다릅니다.
사람은 똑같은 생각을 할 수 없으며, 한다 하더라도, 비슷하게 할 뿐 똑같이는 하지 못합니다.
개개인의 성향,가치관,살아온 환경 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AFC에서 플레이어, PUA가 되려고 하는 준비 과정에서 픽업에 한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자존심.
픽업을 시작하기 전 첫번째 관문은 바로 자존심 을 버려가며, 못생긴 여성들부터 경험해야 한다는게,
분명 이놈의 자존심이 걸립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이쁜 여성들을 close 하기에도 자신의 실력이 부족합니다.
이번 런닝맨 7기 수강생 분도 이 자존심 때문에 AA가 많이 높아지셨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사실 좀 힘들었네요. AA는 트레이너 가 억눌러 주는게 아니라
변화 하고자 하는 자신이 직접 억눌러야 하지만, 7기 수강생분은 그것 자체가 사실상 잘 되지 않았습니다.
걱정을 많이좀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 6일째 제가 원하는 수강생분의 실력이 좀 나와서 다행인듯 싶습니다.
이렇듯
자존심 때문에 못생긴 여성에게 어프로치를 했는데 iod가 나올경우, 내상을 크게 입으시지만,
제가 감히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변화 하고자 하는 마음이 정말 절실하신가요?
자신을 어려운 환경속에 두셔야 변화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수습 트레이니 부터 마스터 트레이너 분들까지, 다 겪었던 경험이기에,
내가 이대로라면, 내일도,모래도,1년 뒤에도,10년 뒤에도 똑같겠구나 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여러분은 변화 하고자 하는 마음이 절실하신가요?
C.W
겟 후부터는 커뮤니케이션과 프레임조절등을 사용할 수 있어서인가요?
고hb 저hb의 차이인지 사람성향의 가치관 차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