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nior Trainer 코원 ★ 입니다.
픽업을 접한후 매주 클럽을 달리고 있지만, 아직 상위 트레이너 분들에게 배울게 너무나 많은것 같습니다.
요즘 클럽이 대세긴 대세인것 같습니다.
보통 클럽의 시간의 경우 PM10:00~AM06:00 시에 끝나지만,
최근에 에프터 클럽까지 생겼으며, 클러버 또한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많이 늘어난건 헌팅남,PUA들이 아닐까 싶네요.
2~3달 전까지 엘루이를 다녔던 결과, 빠 앞쪽에 팔짱을 끼고 있는 무리들이 20~30명이 되었었죠.
지금도 그러고 있는지 궁금하네요ㅋㅋ
분명 여자들이 이런생각을 할것입니다.
pua를 안다면 재내 IMF 회원들이다, 또는 모른다면 쟤내 분명 무슨 집단 인것 같다.
요즘들어 강남역 대로에 가보면 정말로 PUA들과 헌팅남들이 늘어나고,
작년엔 블루오션이었다면, 요즘은 레드오션으로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로드는 분명 레드오션으로 변했지만,
클럽은 원래부터 헌팅남과 PUA들이 즐비 하였기에 로드보단 좀 덜한걸 볼수있죠
플레이어 부터 입문자 까지 클럽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클럽에서 취해야 할 자세입니다.
보통 클럽에서 빠 쪽에서 팔짱을끼고 HB들을 스캔하고,
PUA:[난 팔짱끼고 있으면 정말 멋진것 같에 역어프 들어오겠군.] 하면서 보통 자만해집니다.
하지만 제 3자가 보기엔, 하이에나 같은 바이브를 전달하게 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럽에서 임해야 할 자세는 ,
보통 클럽에 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클럽의 분위기를 즐기러 놀러 오는것입니다.
하지만 PUA들과 헌팅남들은 그것을 이용하지 못하고, 분위기를 전혀 적응하는것 같지 않고,
하이에나 같은 느낌을 주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프로치가 더더욱 잘 안되는 것이겠죠.
그럼 클럽에서 취해야 할 자세는 무엇일까?..
좋은 방식의 클럽에서 취해야 할 자세는 네츄럴 들의 자세입니다.
클럽에서의 네츄럴들을 보면 춤을 즐기며, 클럽을 즐기면서 HB들과 놀며, 이야기를 합니다.
일단 클럽에 온이상, 클럽분위기에 적응을 해야합니다.
일단,클럽에 들어가서 클럽음악과 함께 클럽의 분위기를 적응해야합니다.
보통 클럽에서 팔짱을 끼고 분위기를 잡지만, 그것은 좋지 않은 행동이고,
윙과 함께 클럽에 들어왔고, 스캔을 시작 하지만,
AA가 조금 생긴것 같다. 술 한잔으로 스테이트 업 하고,
윙과 함께 춤을 추며 스테이트 업을 하고 HB들 눈에 잘띄는곳으로 돌아다닙니다.
PUA는 클럽에서 관찰하는게 아니라 관찰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확실히 클럽에서 다른점은, 춤을 추고와 안추고 의 차이는 바로
HB들에게 하이에나 같은 바이브를 풍기지 않으려면, 스테이지에서 춤을 추는것 입니다.
꼭 춤을 추는것을 권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이에나 같은 냄새만 풍기지않으면 되기 때문이죠,
나는 클럽에서 이 분위기를 즐기러 왔다. 라는 서브텍스트가 전달되어야 합니다.
그렇게되면 HB들에게 관찰대상이 되며, 자신의 내적 스테이트가 상승하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광대처럼 춤을 추라는 말이 아닙니다. 적당히 분위기를 즐기되, 관찰대상이 되는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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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사실 좀 설레네요.:)
IMF＆GLC 가족여러분, 좋은 주말 되세요.
C.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