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nior Trainer 코원 ★ 인사드립니다.
요즘들어 온/오프라인으로 회원분들과 많은 소통을 하고 있지만,
아직 저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제 소개를 간단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여년동안 살아오면서,고등학교때 딱한번 연애경험 있는 AFC 였습니다.
동아리에 알던 선배가 헤어졌던 여자친구와 사귀게 되었으며[역어프로치]
정말 행복했지만, 서로 성격이 점점 틀어졌으며, 싸울때마다 Sub Text 가 헤어질듯한 분위기 였습니다.
저는 항상 조심조심 연애를 해야 했으며, 여자친구의 비위를 맞춰주어야 했습니다.
몇번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사귀고,를 반복하다보니, 서로 어느샌가 지친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정말로 끝내고 난 후 소개팅도 받고 해봤지만 마음은 정말 안되겠더군요.
성인이 되고, 친구들과 홍대 클럽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클럽 카페를 접하게 되었으며,
IMF 또한 접하게 되었지만, 필레를 몇번 읽어보고 난
이런 세상과는 다른사람 이다. 라고 부정하여 방치했지만,
2011년 5월 경 여자에게 데인후, 정말 난 변해야 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스터 리키님의 슈페리어,
마스터 썬더호크님의 도미네이터
시니어 아레스님의 The 31
등등 많은 세미나를 수강을 하였으며,
차츰차츰 변하였습니다.
그렇게 픽업을 하다보니, 키큰사람이 또 부러워지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작은키로 픽업을 한다는것은 정말 힘든일입니다.
깔창을 껴도 한계가 있고, 하지만..
물론 키큰사람들만의 매력도 있고 하지만,
만약 키작은 내가 키큰사람들과 매력이 비슷하다면,
매력의 가치는 내가 더 높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오기가 생겼으며,
데이게임보단 클럽게임 위주로 근 8개월간 달려왔습니다.
사실상 클럽게임은 얼굴이 잘생기든 못생기든 을 떠나 키에 비중이 너무나도 큽니다.
하지만
키의 한계를 넘어보고 싶어 클럽게임을 계속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키작아도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라.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보통 클럽게임을 즐기는 편입니다.
또한 키작은 남성들을 위하여, 내가 조금더 도움을 준다면,
좀더 뿌듯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사실 회원분들에게 장난스럽게 픽업의 목표를 지나닮은 8점이라고 하긴 하지만
진짜 목표는 식상하고, 보편적일지 몰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드라마 나 영화처럼 아침마다 백허그 해주고, 로맨틱한 삶,
알콩달콩 살면서, 이쁜 아기도 낳고 사는게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는게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픽업을 하면서 사랑을 믿는 마음이 수그라들긴 했지만, 언젠간 정말 그런사랑이 찾아 올것같습니다.
키작은 회원분들의 연애 라이프와 고민을 조금 덜어드릴 수 있다면,
저를 귀찮게 해주셔도 좋습니다.:)
다음주 부터 코원&키라 의 런닝맨 이 런칭됩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이상 Junior Trainer 코원 이였습니다.
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