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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습 트레이너 코원 인사 드립니다!.

 

이번필레의 특징은,, 최저비용 18000원 F-close,[피자 값],남친있는 hb F-close

 

필레 시작 하겠습니다.

 

 

2주전 평일 목요일에 홍대 m2에 갔을때 있었던 일입니다.

 

친구: 야 나 휴가나왔어 놀자.

 

코:.. 귀찮다...

 

친구: 클럽가자. 가보고 싶어

 

코: 콜..ㅋㅋㅋ

 

이렇게..-_- 슈페리어 강의가 끝나고 바로  

 

11시반쯤 홍대로 갔습니다.

 

아는 윙분들의 제보로 NB는 정말 아니라는 소리와 함께

 

NB를 접어두고 M2로 향하게 됩니다.

 

잠시 m2 관계자와 다툼이 있긴 했었지만 잘 마무리하고 입장하였고,

 

혹여나 어프로치 할 hb가 있나 쭉 둘러 보았지만 딱히 끌리는 hb는 없었네요.

 

그렇게 1시쯤. 친구와 즐겁게 클러빙을 하고있다가, 아는 윙 분께서 까였다고 제보해주시네요.

 

가서 바로 어프로치 했습니다.

 

코: 저기요.

 

hb:??

 

코: 뭐 하나만 물어보죠.

 

hb: [끄덕끄덕]

 

코: [           ] ??^^

 

hb: [끄덕끄덕]

 

코: 그럼 알고 지내요.

 

hb: #-close.

 

그후 m2 전체를 돌아다녔지만 마땅한 hb가 없었으며, 집안사정 크리로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다음날 바로 폰게임 시작하였으며,

 

hb의 특징으로는 저와 동갑이며,남친이있고, 룸메 언니와 자취를 하고있고, 부산녀, 애교가 많은것이 특징이였습니다.

 

 

 

 

강력한 쉿테스트 하나가 날라오더군요.

 

 

 

무튼 카톡을 하는데 새벽마다 전화오는 hb였고,

저는 또한 받을때마다 시큰둥한 바이브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오히려 차별화가 되어버렸네요.

 

처음엔 신촌에서 보자고 금요일로 날짜를 정했으나

 

갑자기 집에 부모님이 오신다는 말도 안되는 플레이크를 내었고,

 

방생할까 했지만 조금더 지켜보기로 한후 월요일 날 장소를 바꾸어

 

hb 자취방으로 갔고, 딱히 미드게임도 필요없이 배고팠기에 hb에게 떡볶이를 만들어 달라고 CT 걸고..

 

맛있게 냠냠하고

 

 F-close를 했습니다.

 

F-close 하고 난후.. 백허그해주는데..

 

hb:"나 뒤에서 박아주면 안되??"

 

코원:"응 안되."

 

ㅋㅋ

 

피곤한나머지 hb집에서 자다가 화요일 저녁에 같이 있다가 왔네요.

 

카톡하라며 또 오라는 hb..

[스압 주의!!]

 

 사진 삭제했습니다.

 

[.....??]

 

 

 

이상 코원 이였습니다.

 

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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