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습 트레이너 코원 인사드립니다.
AA= 접근 공포증.
픽업을 처음 시작, 또는 사회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없어져야 할 부분은 바로 AA= 접근 공포증 입니다.
보통적으로, 픽업적으로 많이 쓰지만,
픽업을 접하기 전 저는 사회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내성적인 성격에 AA도 심했으며.
외출후 길가다 이쁜 여자들이 지나 가도, 처음 가는 동네에 길을 물어보려해도,
이 AA 란것이 저를 가로 막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 계기를 통해서 이곳에 들어왔고, 픽업을 시작 했으며
지금은 AA를 개나 줘버릴 수 있는 AA를 어느정도 억누를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만큼 절실했기 때문입니다.
AA=접근공포증. 과연 왜 생기는 것일까요.?
나쁘게 말하자면, 현재 자신이 절실하지 않기 때문에 AA가 생기는것이고,
자신이 변화를 절실하게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20대 분들이 많기에]
물론 20여년간 살아온 자신의 AA가 하루아침에 억누를 수 있는건 힘든 사실입니다.
또한 몸에 배어온 바디랭귀지, 목소리 또한 바꾸기 힘든것이지만..
자신이 절실해지며, 변화할수있다고 믿는다면 AA든,바디랭귀지든,목소리든 억누르고,바꿀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래왔습니다.
난 키가 작으니까 분명 저 여자가 쳐다도 안볼꺼야. 분명 기분만 상하고 올꺼야.
난 못생겼으니까 분명 욕먹을꺼야. 그냥 집에가자.
맞습니다. 까이고 오면 기분만 상합니다. 하지만.. 손해 보는건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에게 좀더 오기가 생기게 만들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세요.
그리고 여러분은 어느 한가정의 사랑하는 아들 입니다.
여자에게 까인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그 여자는 여러분의 가치를 아직 맛보지 못한 것 입니다.
AA를 한번에 억눌르려 하지 마세요.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한발짝 앞으로 나아가는겁니다.
물론 AA에 대한 칼럼을 쓰곤 있지만 저 또한 AA가 있습니다.
여기 있는 트레이너 분들 모두다 같은 AA가 있으십니다.
하지만. 트레이너분들은 AA를 억누르는 부분이 여러분 보다 좀더 원활한 이유는
바로 경험이고, 자신이 절실했기 때문입니다. 까이고 성공하고 까이고 성공하고 성공하고 성공하고.,..
어 되네? 나도 되는건가?.. 습관적으로 생각하고 AA도 억누를수 있게 되었네?
내생에 이렇게 이쁜여자한태 말도 걸 수 있을정도로 내가 변한건가?
언젠간 이렇게 느끼시겠죠
하나의 TIP을 드리자면
이글을 보시고 난후 필드로 나가서 윙과 함께 돈을 걸고 AA를 억눌러 보세요.
경험이 쌓이다 보면 돈을 걸지 않고도, 내가 가볼께. 라는 말이 나올때까지 발전해보세요.
제칼럼에 항상 보시면. 노력 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제가 바로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본인에게 절실하신가요?
노력하지 않는자 , 결과도 없다. =코원.ㅋㅋ
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