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IMFGLC Junior Instructor 카이구도 입니다. 오늘의 글은 조금 길어질 것 같습니다. 필드레포트이기전에 저의 이야기를 조금 길게 하게 될 것입니다. 20살 초AFC ,IMF에 들어오기 이전, 들어와서의 공백기, 다시 시작할 때까지의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바치는 다짐글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 20살이전의 저는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공부를 하며, 성적을 위해 목을 메는 전형적인 한국 고등학생 이었습니다. 저의 중학교의 졸업 성적은 대단히 처참했습니다. 660/700등의 성적. 저는 놀줄도 모르고, 공부도 할 줄 모르는 그저 남들따라가기에 바쁜 평범한 멍청이였습니다. 이렇게 부모님을 실망시켜드려선 안되겠으며, 자신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것을 스스로 자각하였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금 사는것만큼 열심히 했습니다. (현재는 정말 열심히 살고 있네요 ^^) 제가 원하는 '의대' 라는 벽이 녹록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야 말로 철옹성이었으며, 수시1학기와 2학기에서 20전 20패를 당했습니다. 서울 소재의 대학의 공과대학을 입학했지만, 저는 저 자신에게 만족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도 꿈을 버리지 않고 노력을 하고 있고, 제 꿈을 이룰겁니다 :) 이렇게 기숙사 3년을 갇혀 있는 생활을 하는 저에게 연애와 여자라는건 꿈의 이야기일뿐 이었습니다. 대학을 가서 저는 저를 좋다는 대학동기와 연애를 했습니다. 네, 저는 저 좋다는 사람은 거절할줄 모르는 AFC였고, 솔직히 얘기하자면, 아름다운 여성앞에선 한마디도 못하는 그야말로 "대한민국 순진남" 이었습니다. 그렇게 그저 물흐르듯이 연애를 하였고, 남들처럼 21살에 군대를 갔습니다. 남들보다 좀더 편한조건인 군의무병으로 간 저는 Operating Room Assistor 로 들어가 제 꿈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군대는 역시 이별의 장소죠. 저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학동기만을 보았는데, 휴가나온 저의 모습을 보고 "너 예전 같지가 않아. 변한 것 같아" 어디서 배운 쓸데 없는 짓인지 밀땅을 해본답시고, KG : 요즘 나한테 잘해주는 동생이 있어서 솔직히 나도 좀 흔들리는 것 같아. 자, 바로 헤어져 버렸습니다. 말년 한달 남기고 말이죠. 거의 3년이라는 시간을 이 여자를 위해서 시간을 보냈는데 F-close는 전무. 저 자식은 정말 뭐냐? 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그 당시 그 친구는 결혼하기전 싫다고 하였고 그 친구의 의사를 존중해준 것입니다. 그렇게 저는 성인이 되어서 한 처음 연애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친구들까지 버리며, 그녀에게만 올인 했던 제가 지금 봐도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픽업을 시작하게 된 것은 헤어짐 때문이었습니다. 군대 제대이후 픽업에 '픽' 자라는 단어는 물론 몰랐고 그당시 저는 여자를 만날 때, 공주님처럼 떠받들어주는 그냥 "착한 남자" 였습니다. 친구들과 홍대 NB에서 놀다가 만난 그녀와 순전히 술게임으로 진행을 하여 F-close를 하였습니다. 그 때 저는 Needy 했으며, 항상 공주처럼 떠 받들어 주기가 전부였습니다. (AFC 시절 만났던 그녀, 뒤져보다보니 컴퓨터에 있더군요. 미처 지우지 못한 사진 오늘 삭제합니다^ ^) 사진은 삭제하였습니다.
시험기간 공부를 하는 새벽에도 클럽에서 놀고 보고싶다는 그녀를 위해서 택시를 타고 데리러 갔습니다. 그 새벽에 데리러 와줘서 너무 고맙다며 우는 그녀를 보며, 클럽에서 만났지만, 노는걸 좋아하지만 이여자는 내여자라고 생각하고 만나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싸우기도 많이 싸우며,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을 했지만 그것마저도 무지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2년이 조금 안되는 시간을 만났으며, 질린다는 그녀에게 저의 대처는 "내가 더 잘할게" 라는 초 극강의 Needy 함을 보였고, 결과는 누가봐도 뻔할 정도의 차임. 거기에 한숟가락을 더 떠서 헤어지고 나서 잘못을 했다며 찾아가는 Needy 함은 물론이었습니다. 세상 전체가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공부가 안됬음은 물론이고, 라이프스타일까지 모두 망가졌습니다. 고작 1년전 봄,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그 당시 지인인 Cube님의 조언으로 인해서, 픽업아티스트 라는 것을 접했고, 다시 내가 살아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으면, 자신있게 번호를 받으러 다녔고, #클이 되지 않아도 재밌었습니다. 작년 여름 IMF의 최고 구장인 HEAVEN(현 정키)에서 HB6의 여성을 처음으로 당일 F-close를 하였고, MLTR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심히 다른 Life Cycle과 지향점이 다르다는 판단하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전에 만났던 그녀를 잊지 못해서 였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와서 보면 그녀 영향이 크기도 했을 겁니다. 그렇게 저는 HEAVEN녀와 만나는 1달동안 픽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 Cube님은 Junior Instructor의 위치에 올라갔고, 많은 실전강좌를 하고 있었습니다. 가깝게 있으면서도 처음과 같이 Cube님 조언은 힘들었기에 혼자 팀을 만들어서 놀기도 하고 혼자 픽업을 하면서 약 20번의 F-close를 하였습니다. 이때, 지금의 리셋님, 키라님, 코원님, 에르메스님등등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픽업 기교로 사랑없는 F-close는 저를 진짜 허무하게만 만들었고, 그때마다 그녀 생각이 무척이나 났지만 그럴때마다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픽업을 시작하며 그녀를 잊기로 작정을 했기 때문에... 사랑은 F-close와 주변의 많은 여자들로 채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랑하는 HB는 다시 만나기 힘들고 마음주지 않기로 했으니까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은 제가 단호히 말씀드리지만, 이런 생각따윈 하지마세요. 픽업의 선배로서 충고드립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한번 제 인생을 바꾼 HB가 있습니다. 때는 딱 작년 이맘때 였겠네요. Cube님이 해외를 나가기 직전이었으니까요. 처음 만난 윙들과 코엑스 어프로치를 갔었고, 윙들과 걸어다니다가 제 선호체계에 들어오는 6.5의 HB가 있었고, 어프로치를 해서 #-close를 하였습니다. 다른 윙들이 AA가 어프로치 능력이 많이 없었기에 조언만 많이 해주고 저는 두개의 #-close를 하고 나왔습니다. 저녁 12시에 집에 들어와 "아까 코엑스에서 연락처 받았던 2X살, 김OO입니다" 라는 문자를 보내고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HB에게서 두개 정도의 문자가 와있었고, 연락을 하다가 애프터를 잡았습니다. 강남 지오다노앞에서 만나기를 하였습니다. 이 HB에겐 LTR이란 개념을 적용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한달 뒤엔 영국으로 나갔어야 됬기 때문이지요. 당연히 술집 메이드를 잡으려고 했으나, HB는 술을 안마신다며 밥먹고 카페에 가자고 했습니다. (실제로 이 HB는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은 많았기에 영향은 받지 않았고, 어차피 이 HB는 나와 F-close를 할 것이다 라는 마인드 셋을 하였습니다. 밥을 먹고 카페에가서 4시간동안 주구장창 HB의 자기 수다를 받아주며 이야기를 했을 때, 저는 다시 한번 이상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식습관, 생각, Life Style, 성격등. 제가 먼저 말을 해서 HB가 공감을 해준 것이 아니라, HB가 말을 한 것에 제가 속으로 공감을 하게 되었고, 오랫만에 '여자' 를 만나서 떨렸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시간이 3주밖에 남지 않았기에 떨림은 떨림에서 끝내도록 하자라고 컨트롤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수다를 떠는 이 HB를 쉽게 대하기 싫었기에 막차시간이 다되었기에 막차를 태워보냈습니다. 다른 HB들과 연락을 해보려고 하여도 힘들더군요. 중간에 하루정도 그러지 말아보자 하여도 연락이 오는 그녀를 튕겨내긴 너무 힘들더군요. 갑자기 석촌호수로 놀러오라는 그녀. 하지만, 다른 HB와의 약속때문에 친구와 선약이 있다며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그 다음날 석촌호수를 걸었고, 또다시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예전 그녀의 상처를 대신해 줄 사람을 찾았다는 것에 어느새 마음이 가버렸고, 그녀의 집에 가서 F-close를 했고, 픽업을 그만두었습니다. 마음이 함께한 F-close였기 때문에 공허함이 없어지더군요. 하지만, 이제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2주였습니다. 픽업을 가르쳐준 스승인 Cube님은 이미 해외로 나가셨고, 이 상황에서 기댈 곳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그녀와 달콤한 연애를 했고, ---------------------------------------------------------------------------------------------------- 제목 : 가슴이 아프네요. 위로해주세요. 네, 요즘 활동이 뜸해있던 카이구도라고 합니다. 4일뒤인 16일에 영국으로 출국을 하는데요. 그래서 더욱더 가슴아픕니다. 코엑스에서 샵클을 한 LTR과 잘지내고있는데 저에게 남은 시간은 4일뿐이네요. 아무렇지도 않게 있다가 가려고했는데 LTR의 보고싶단 말과. LTR집에 놓여진 제 칫솔 걸이. 그리고 LTR 페이스북에 써어놓은 글귀
좋다.
그대와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이 공간이. ... 이 순간이.
처음은 늘 영원할 것처럼 행복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색이 바래진다. 이번은 다르겠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지만, 매번 어떤 방식으로든 끝이난다.
다시 기대한다. 항상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매일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기를.
지금처럼 기다리는 시간조차도 설레이기를. 가슴이 아프네요. 아직 PUA가 되기엔 먼건가요. 오늘 LTR에게 말해 주려고합니다. 이제 떠나야한다는걸. 상처만 준거같아 미안하네요 --------------------------------------------------------------------------------------------------------------- 작년 9월 12일에 제가 IMF에 남긴 글 입니다. 이글을 보면서, 저는 진짜 가슴이 너무 뭉클했습니다. 너무 미안해서요. 여성분때문이 아닌 저 때문에 울었다고 하는 것이 맞았겠네요. 결국, 제가 영국에 1년을 간다고는 말을 못했으며, 일주일동안 예전 영국에 있을때 친구들을 보러 간다고 말을 했습니다. 출국을 하는날 보고싶을거라면서 빨리오라는 그녀. 마음 정리를 다잡고 부모님의 배웅을 받아 영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자, 이렇게 끝이 났으면 재미가 없었겠지요. 영국에 가자마자 핸드폰은 에러가 나버려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없었고, 그녀와 연락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전화 뿐이었습니다. 정신이 정말 없었습니다. 하루를 연락 못하니 그녀에게 연락이 와서 울며, 많이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영국 Leister Square 한복판에서 저는 떨어지려 하는 눈물을 참으며, 금방 간다고 했습니다. 영국의 친구들은 "그깟여자 쉽게 생각해버려. 그 여자가 너의 부인이 아닌데 넌 책임질 필요가 없다" 그 하루는 제가 지금껏 살아온 인생에서 고민을 한 것중에 가장 많은 고민을 한 날 이었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정말로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결국, 저는 한국행 비행기를 택했고 부모님껜 말씀드리지 못한채 아슬아슬한 그녀와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내가 더 좋은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루트를 포기했을 지라도, 이 사람을 내가 놓치면 많은 후회를 할 거라고 생각 했었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하였고, 헤어진 지금도 후회 하지 않습니다. 아 사람들이 왜 결혼을 하려고 하고, 일을 할때도 힘을 내서 하는것이구나를 깨달았고, 家和萬事成 이라는 말은 괜한 말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다가 차사고가 크게 한번나게 되어 수리비가 1천만원 가량 나왔고, (자차 보험을 들어놓지 않은상황) 이 것때문에 조금 골치를 앓았으나, 잘처리를 했습니다. 신혼처럼 같이 보라카이를 가기도 했고, 많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역시 저와꾸는 뒤에서 사진찍은것만 보여드려야 합니다) LifeCycle이 뒤죽박죽인 그녀를 위해서 집에서 밥은 제가 많이 했었고, 생전 만들어보지도 못한 반찬들을 레시피를 찾아 만들어 보고 재밌었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며, 픽업에서 배운 것은 이미 다시 산으로 갔고, 그저 착한남자 로 돌아 온 것입니다. 행복했으니까요 :) 그녀와는 물론 헤어졌습니다. 아직까지 여파가 남아 있을정도로 힘이 들었습니다. 지금 제 옆에 있는 그녀덕에 많이 진정이 되었어요. 서두가 아주 많이도 길었습니다. 이제야 필드레포트 내용이네요. 하지만, 저는 당연하다는 듯이 발길이 닿는 IMF로 돌아 왔고, 돌아오자마자 닉슨님을 포함한 여러분들을 만났습니다. 전면 쏠로 게임을 하였고, OCTAGON에서 지금 MLTR인 7.5HB와 만났습니다. [현재 MLTR인 옥타곤 HB입니다. 제 번호를 알고 계시는분은 얼굴을 아실겁니다:) ] 사진삭제 하였습니다
옥타곤 #-close 할때의 당시 상황은 그때는 제가 활동을 잘안해서 저희 카페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셀렉한 HB에게 어프로치하는걸 보고 갑자기 스테이트 상승이 되어 어프로치를 갔습니다.(그분은 까이셨네요.) 저의 에너지 자체가 너무 로우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무거워 보이지 않기 위해서 오른쪽 어깨를 툭툭치고, 반대쪽을 갔습니다. 오른쪽을 보았다가 HB가 제 왼쪽을 보았고, (제가 Cube님에게 배운 점은 자칫 너무 무거워보일 수 있는 로우에너지를 전환시키는 방법입니다. 픽업의 전체적인 Care를 해주신 Cube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KG : 저에요 저 (바디랭귀지) HB : (웃음) KG : 저사람들이 뭐라고 했나요? (어프로치 할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클럽안에서 말을 걸때 HB에게 멀리 떨어져 있는거 보다는 HB허리에 손을 놓고 밀착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뭐 대부분 잘하시지요. 그렇지 않으면 바이브 전달은 물론이고 너무 린인 상태가 됩니다) HB : 놀고 싶은데 계속 나가서 술마시자고 하네요. 짜증나서 보냈어요. KG : 짜증나죠? 그럼 내가 재밌게 해줄게요. HB : 네?? 어떻게요?? KG : 저랑 술마시러 지금 나가죠 ^^ HB : 아 뭐에요~(허리안고 있는데 ㅅㄱ가 밀착되서 순간 ..... 아실겁니다..) KG : 저도 지금 친구랑 재밌는시간 보내러왔으니까, 지금은 아쉽지만 번호만 주세요 ^^ 간단한 캐쥬얼토크를 하고 어프로치를 끝냈습니다. 그날 윙님이 좋아하시는 디제이셨는데 저는 디제이에는 맹인입니다. 하지만 노래는 그날 정말좋더군요. HB가 먼저 문자를 보내는 IOI. 친구들하고 노는중에도 답장을 꼬박꼬박보내는 IOI 그러나 HB 그룹이 3set이었고(이건 문제가 되지않았습니다만.. 아 판타지 포썸.. 응???) 그날은 픽업보다는 원래 그냥 분위기 즐기러 가잔거였기에(윙은 픽업을 모릅니다) 메이드 잡을 생각은 없었네요. 그런데 나갈때가 되어 지금 자기가 나간다며 저한테 오는 HB. 잡아달라는 거죠. 하지만, 저의 윙의 상태가 히드라상태의 빙의였고, HB에게서 충분한 IOI가 나왔기 때문에 저는 아랑곳 하지 않고 보냅니다. 짐을 챙겨 나온 HB를 보러 OCTAGON 앞에서 친구 둘과 같이 있는 HB에게 KG : 자기~ 나 지금 친구상황이 안좋아서..^^ 나중에 친구들 없을 때 따로보자(폰게임으로 자기 라는 호칭을 이미 보낸상황) 그러면서 K클을 했네요. 그렇게 HB를 보내고 가장 크게 작용한 수술. 그리고 예전 그녀의 잠시동안의 회기로 2주 정도를 문자를 보내지않고 번호를 죽여 놓았습니다. 그녀와 잠시만난 2주는 행복했지만, 다시 한번 헤어지며 마음 정리를 확실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생각을 날 것 같네요 ^^ 다시 연락을 하여 번호를 살렸습니다. (Cube님의 machanism 조언을 다시한번 감사를 하며, 아마 이때의 조언이 없었더라면, 이정도의 HB의 번호 살리기는 조금 힘들 었을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은 Cube님 강좌안에 포함이 될듯합니다) 수술로 인해서 당장 만나기 힘들다고 했으나 그럼 자기가 오겠단 HB. 이건 당간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서 최대한 그루밍을 했죠. 하지만, 거기서 그냥 F-close 만 한다고 하면 PUA가 아닙니다. Comport 이런건 패스할정도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Sexual tension올리는데 주력을 했고, 술집에 들어가자마자 옆자리에 착석을 해서 있었고, KG : 옆에서 보니까.. HB : 응? KG : 앞에서 볼때보다 나쁘지 않네 HB : 뭐야? 칭찬이야 욕이야? KG : 글쎄...XXX (Black Smith mechanism 이기에 자세한건 컨텐츠 보호를 위해서.. 밝혀버리면 Cube님이 절 죽이려들거에요) HB : 술취해서 지금이러는거야? 너 문자할때는 안그랬잖아. KG : 아니 술취한건 XX이고, 술두잔마셨는데 내가 취했다고? 나는 수술을하고서도 너를 보러나왔고 지금 나는 너랑 있는 시간이 좋아. 근데.. 너 입술이.. HB : 응?! (다들 자기 입술을 만지죠) KG : 입술이. 이쁘다고 (그손을 잡고 바로 짧게 K) 바로 떼고 아이켄택후 딥키스. 시간도 조금 되었고 영화를 보겠다는 명목으로 바운스. 술값을 내고 나가는데, 영화보는건 자기가 내겠다는 개념 HB MT앞에서 역시나 LMR이었으나 역할변경을 통해서 1차 LMR를 깨고 MT에서 영화틀고 있는데 옆에와 안기는 HB (아 신이시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몸이말을 듣지않습니다 이럴땐) 잠깐 화장실 갔다온다며 샤워. HB까지 씻고 나온 상황에서 2차 LMR HB : 내가 지금 너랑 자면 좋은데, 이렇게 자고나면 너랑나랑 더이상 안볼거같아서 안그랬으면 좋겠어. KG : 그래? 니가 그렇게 생각하면 어쩔수 없지. 나는 충분히 좋은 감정을 가지고 너랑 여길 왔는데 너와 나의 생각이 다르다니까 어쩔수 없네. 나는 여기 쉬다 갈꺼야 대리불러줄테니까 나가자. 예, 버릴수 없으면 가질수도 없죠. 그러자 나가기 싫다는 HB. 먼저 간다며 옷을 입으니 제 옷을 벗기는 HB, 바로 ㅇㄹ 서비스 받았네요 :) 침대위에서 보니 진짜 몸매점수로만 보면 8.5 이상. 신나게 5번을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진이 빠져본적은 처음이네요. 샤라포바정도 성량을 가진거 같습니다. 하하하. 그렇게 약 3시간정도 거사를 끝내고, 계속해서 너너 거리던 HB가 ( 3살이 어린데 문자도중 말을 놓기로했는데 오빠도아니고 너라고하더군요 ) "오빠 우리 속궁합이 잘맞는거 같애" (난 죽을뻔햇어. 봉사가 심하게 들어갔네요) 저는 제가 픽업을 시작한 때부터의 저의 이야기를 거짓말 없이 치부라고 할 수도 있는 부분을 이렇게 여러분께 말씀드리면서, 낮은 위치에서 모든 IMFGLC여러분을 섬길수 있는 트레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항상 이야기 하지만, 대충하려고 했으면, 저는 트레이너를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알려드리겠습니다. BLACKSMITH 의 큐브님 mechanism을 완벽히 소화할 정도로의 실력 좋은 트레이너는 아니지만 정진하겠습니다 ^^ 제가 글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Cube님이 저의 Lifecycle을 바꿔준 것처럼
저도 여러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Lifecycle을 바꿔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BLACKSMITH로의 변화 그리고 Seminar 말고도 개인적으로 도움이 필요하신분은 쪽지등을 통해서 연락을 주세요 :) 저는 지속해서 인기 없는 데이트 코스 필드레포트를 쓸겁니다. 많은 관심주세요 ^^ 간단히 이번 Seminar 에서의 제 파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성사정" 에 대해서 모르고 계시는데, 여성이 최고의 절정에 이르렀을 때 남성과 같이 사정을 하게 됩니다. 제가 자신하건데, 저는 F-close한 모든 여성을 "여성사정"하게 만들었고, 그것또한, 체계적인 방법으로 인해서 나오는 결과물입니다. 제가 이번 Cube님에 Seminar에서 설명드릴 Bed Boy는 BB탄. 제1탄, 제2탄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사정 지연법, 여성 사정에 관한 컨텐츠를 공개 할 예정입니다. 원래는 전체적 구도만 설명드리려 했으나, Cube님 요청으로 인해서 많은 팁을 드리려 하니 BLACKSMITH, 그리고 세부 컨텐츠 BB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 TIP 가끔 제 카톡사진을 보면, LTR사진때문에 응? 저러면 픽업을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있으신데. 저는 픽업용 번호와 개인 번호가 다릅니다 ^^. 하지만, 고작 3500원으로 이렇게 이용을 합니다. 주변에서도 픽업을 하다가 소셜이 붕괴되는 꼴을 직접 보았기 때문에 픽업을 길게 하실것 같으면 이 방법을 이용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난 필요없다고 하실수도 있으시지만, 아직까진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피해가긴 힘듭니다. 이 것에 대하여 궁금사항있으시면 쪽지로 연락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필수 :) IMF 트레이너를 하기로 시작한 1F째의 필레 였습니다. 현재는 2달사이 6F를 달성했고, 앞으로도 행보를 주목해주세요 :) IMFGLC 수습트레이너 카이구도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