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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IMFGLC Junior Trainer staR입니다

본 필드레포트는 차후 개인세미나와 부산에서 쇼팽님과 합동강좌로 개최될 
'청출어람' 컨텐츠로만으로 CLOSE 한  여성의 필드레포트입니다.

약간의 '청출어람'을 스포일러 하자면  
내츄럴들의 플레이를 한단계 고차원으로 업그레이드시킨 정통픽업이론 입니다.
편의상 경어체는 생략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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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CLUB - I 에 쥐잡기 행사가 있는날 이였다.

사실 이런 행사가 있는지도 모르고 집에서 쉬고있었는데,

웨이터들의 수없는 전화와 문자로 인해서 급당간이 올랐다.


때 마침 강남하이엔드클럽에서 MD로일을 하고있는

지인분한테 연락이왔다.

"staR야 오늘 아이가자.촉이온다.촉이왔어.매상방 잡아놨다 가자.11시까지와라"

"아..형 저 지금쉬고있는데.."

"올꺼지?기다린다!!!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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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놈의 급 당간

데스티니때 코칭하느라 바빴으니깐 오랜만에 달리자.

라는 자기위로를 하면서 어느새 클럽음악을 틀어놓고 샤워를 하로가는 나..


신나게 일렉음악을 들으면서 1시간동안 풀그루밍을 하고나서

지하철에 올라서 '우리 결혼 했어요'를 보면서

청담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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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청담역에 도착해 내려서 간단히 편의점으로가서

오늘 나의 밤을 화끈하게같이 불태울

'레드불'을 한캔을 섭취하고 아이로 입성했다.



웨이터를 부르고 방으로 안내 받았다.

아..부담되게 매상방으로 잡아두셨네

뭐 상관있을려나..


들어가니 이미 형님은 테이블셋팅중이고

미리와 있으신 따른 형님들과 간단하게 인사를 한후

부킹 하기전에 보드카를 서로 한잔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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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부킹을 받기전에 웨이터에게

"ACE아니면 저한테는 부킹넣지마세요. 부킹텀 1시간걸려도되니깐"

라고 말했다.

근데 첫 부킹에 하.. 답도 없는 그녀를 넣어주신다.

"형님 죄송해요.잠깐만 놀고계세요...금방 넣어드릴께요."

뭐 간단하게 캐쥬얼톡 하면서

열심히 여성과 나는 서로 열심히 까고놀았다.


적당히 놀아주다가 그녀를 보내고

부킹을 기다리는데 어엿 시계바늘이 1시를넘어

2시를 가르키는 시간..

이제 슬슬 승부수를 띄우지않으면 상당히 오래까지있어야될시간인데

딱히 초조해하지는않고 무덤덤히 같이온 형님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느긋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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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와야될 여자는 안오고 갑자기 웨이터가 오더니

"형님..여성들이 지금 거의다 빠져서 쫌 걸릴꺼같아요..어떻게 그래도 ACE로만 넣어드려요?"

"네. 오래걸려도되니깐 ACE로 넣어주세요."

"죄송합니다.금방 넣어드릴께요."

말그대로 초반에는 쥐잡기라는 행사로인해 천국아이였지만

어중이떠중이 여성들이 많이와서 막차를 타고 떠난여성들이많아서

남성에 비해서 여성수가 많이딸리는 지옥아이로 변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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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한 2시쯤에 부킹이 한번왔었다.

외적인 모습은 키170에 한국무용을 하던그녀,

뭐 나쁘지 않다.


나갈때 같이나가면서 웨이터에게 충분히 인사하면서 나갈수있는 정도의

외적어트랙션을 가진 그녀

객관적,주관적 다 포함한 기준으로 6.5점은 족히 줄수있을꺼같다.


약 1시간정도 자연스럽게 미드게임을 하면서 재밌게보내고

서로 오늘 같이있자는 약속은 끝낸상태인데,

괜히 한번더 부킹을 받아보고 싶은 욕심이나서

친구에게 잠깐보내서 잠깐놀고 있으라고 

나도 형들이랑 잠깐 얘기해야되니깐

30분뒤에 보자하고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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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터를 불러서 나의 완벽한

이상형 기준을 쭈르르르르륵 읊어서 이러한 여성이 있으면

제발 마지막 부킹이니깐 데려와달라했다.

"형님 있어요!!!있어, 딱 5분만 기달려 주세요. 진짜!!!"

"믿을께요 :)"


역시나 5분이 지났는데 부킹은 개뿔.

30분이 지나도 안온다.

어쩔수없이 일어나서 나갈려는 찰나,

벌컥 문이열리면서


"형님 어디가세요 !!!!!!!!!!!!!!!!!!!"

"피곤해서요."라고 말하는데 웨이터 뒤에 나의 이상형에서

딱 1가지를빼고 완벽히 부합하는 그녀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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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려는거에요? 그럼가세요.저도 가볼께요"

상당한 고프레임으로 나오는 여성이라서 더욱 의욕이 생겼다.

"아니에요. 그쪽 정말 제 스타일이에요.앉아봐요 좀 더 같이 얘기해요"

"갈려는거 아니였어요?"

"그랬는데, 마음이 바뀌었어요."


요즘 플레이를 상당히 직설적으로 하는편이다.

IOI를 주는건지 IOD를 주는건지 애매모호하게 하는편보다는

아싸리 IOI를 줄때는 팍팍주고 IOD를 줄때도 팍팍 주는편이 요즘 트렌드에 잘 맞는 실정이다.

 

처음부터 호감선언을 쫌 강하게 한 상태인데 여성이 안떠나는걸 봐서는

칼리브레이션상 여성에게 내가 참가권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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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이이이이잉~~~~~지이이이이이이이잉~

아까 같이나가기로한 여성에게 전화가온다.

백프로 확실한 홈런이지만, 수신거부를 날려버리고

빠르게 카톡으로

'미안해, 형들이 꼭 같이 해장국 먹어야된다고 계속 붙잡아서 오늘 같이 못있을꺼같아,

다음에 낮에만나서 우리 데이트하자'

라고 보내고 핸드폰을 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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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땠어요?"

"저 지금 그쪽이 부킹3번째에요."

"나이트말고 오늘 하루 어땠냐구 물어본건데 ^^; 왜 나이트로 한정 지어요"

"아..뭐 그냥 그랬어요."

"다행이네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매력적인 남자만나서"

"??????"

"^^"

"술은 많이먹었어요?"

"네, 뭐 쫌 먹었어요."

"마실거 드실래요?"

"네,주세요."

"여기는 SELF-SERVICE에요 ㅋㅋㅋㅋ"

"ㅡㅡ"

"장난이에요,술 많이먹었으니깐 녹차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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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초반 캐쥬얼톡으로 알아낸 여성의 정보로는

그녀는 대구여성이며 다음달에 이사를 오게되어서

서울에서 살 집을 알아보려고 저번주에올라와서

집 알아보면서 간간히 클럽에서 놀고 친구들이랑

놀다가 클럽아이를 왔다고한다.

 

일요일에는 강남MASS클럽에서

연예인중 가장이쁘다는 그녀의 동생(연예인)과 같이놀고

월요일 클럽아이 가는 당일에 저녁먹자고 했다고

막 자랑하면서 카톡한걸 보여주더라.

그러면서 자기가 깟다고 실컷자랑하더라..

 

뭐 여성이 DHV하는거를 받아주면서

"왜 안갔어?"라고 물어보니

"여자는 한번팅겨줘야되"

"아 그렇구나^^"


이때부터인가..

자기 입으로 연예인 누구만났다니

누구랑 사귀었다니

방송어디에 나왔다고 하더니

본인 입으로 본인 DHV하기 바빠지더군요.

뭐 그러려니 하고 대충듣고 흘려들었습니다.

(어차피 넌 지금 나랑 있다는 바이브 정도?)


회원분들이 자주 실수하는게 있어서 간단하게 코멘트 남깁니다.

여성이 나에게 DHV하는 모습은 

나를 매력적인 남자로 인식하고 있으며 나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이다.


그러니 회원분들도 여성분들과 미드게임 할 때 

여성이 DHV를 한다면 그냥 나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DHV한다고 생각을 하시고 편한게 이야기만 잘 들어주시기만 하면됩니다.

단순하고 명쾌하게 처리할수있는걸, 복잡하게 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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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DHV를 하면서 IOI를 갈망하고 있길래

간단한 자격부여를 주면서 IOI를 주었고

그 다음 CT를 걸어 지배력을 높여나갔다.


그리고 유혹하기 좀더 편하기 위해서

그녀에게 SQTC 패턴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이미지박스를 생성해서 미드게임을 그대로 진행해 나갔다.

물론 간간히 ASD예방도 잊지않고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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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정도 나이트클럽도 마감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같이오신 형님이 팟없이 혼자 계속 있으신다..

여성에게 같이온 친구를 소환해서

같이 한자하로 가자고 제안을했고

클럽아이에서 나와서 논현동'논포차'로 이동을 해서

이어서 미드게임을 진행했다.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남여남여로

앉고 간단하게 게임을 시작했다.


(참고로 주니어스타는 자칭타칭'프로게이머'라고 불린다.

술을 잘 못먹지만 술자리에서 살아남기위해서

술게임을 모두 마스터했기 때문에 거의 99%로 게임에 안걸린다.

술자리 게임도 컨텐츠에 넣어서 스페셜팁으로 드릴까 고민중이다..

메이드시에 할 수있는 게임들...한 10가지 이상되는거같다.

그쵸? Junior Keen, Master 쇼팽님 ?? )


1:1 Play 가 아닌 2:2메이드 또는

3:3 메이드가 되었을때는 

정석적인 픽업방식보다는 다같이 즐기자는

방식으로 게임을 하면서 차근차근 IOI를 쌓아가주는게 더욱 좋다.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키노를 타고 게임에 이긴

우리 커플은 반대 커플에게 강제로 바나나우유를 사갖고오라고 

강제로 아이솔을 시켜버리고 여성에게


"우리가 빠져주는게 예의인거같지 ? 우리는 동방예의지국사람이지나"

"뭔소리야 그게?"

"딱 봐도 둘이서 할 이야기 좀더 많아보이는데 우리가 센스껏 먼저 비켜주자"

"그래도..인사는 하고가야지"

"핸드폰 냅두고 뭐하냐. 일단나와"


카리스마 있게 

여성을 이끌고 역삼동에 한 모텔에 들어가서

좋은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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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항상 좋으시간을 보내고 난 후에 묻는게있다.

"내 첫인상이 어땠어?"

"그냥 그랬어"

"그럼 지금은 어때?"

"그냥 그래"

이런 ㅡㅡ

"그럼 왜 나랑 같이있는거야?"

"그냥 그래, 너 잘생긴것도아니고 그냥 그런대 뭔지 모르겠지만 편하고 그냥 느낌이 너무좋아.

나 대구에서 이사 올라오면 나랑 만나자"

"음..글쎄, 생각좀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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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과 댓글은 수북히 쌓여있는 에피소드와

필레들을 빠르게 작성하게되는 큰 힘이 됩니다.

사랑합니다.



8월16일

Master 쇼팽 과 함께 부산에 다시 내려갑니다.

Junior staR 첫 공식강의 입니다.

긴 시간동안 많이 준비했습니다.

충분히 기대하셔도 될껍니다.


강좌소개 : http://cafe.naver.com/pualifestyle/1053798

결제창 바로가기 : imf4.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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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Gimura 2014.01.23 10:38
    말씀하신대로 매우 간결하게 잘 작성된 FR이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은, SQTC 등을 말씀하실 때 생략된 부분이 많아서 잘 이해가 되지 않았네요.
    유료컨텐츠 부분으로 짐작됩니다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