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유니크님에게 도움을 받아 예전보다 저를 변화시켜주셔서 이렇게라도 감사하다는 표현을 글로
올립니다.
간략에가 적으면 제가 마음에 드는 여자애랑 운이 좋게 제 친구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막상 만났는데 제가 너무 긴장했는지 ......... OTL 5분 말하고 10분 정적이고 5분 말하고 10분 정적이고 이렇게 30분이라는 시간을 아무말 없이 보냈습니다 ...
그 여자애도 아무말 없길래 제가 (병신같이 ....쿨해보일려고) 할말없으면 우리 일어나자 ... 이러고 헤어졌습니다 ...
그 후로 카톡으로 연락을하면 그녀는 ㅜ0ㅜ 30분~40분에 하나씩 단답형으로 어쩔때는 5시간만에 단답형으로 오기도 했습니다
제가 너무 성격이 답답한걸 싫어하는 나머지 .. 마음에 안들면 친구때문에 억지로 연락 안해도되 .. 크리티컬 카톡을 보냈는데 ..
여자애는 절대 그런거 아니라고 40분만에 왔습니다 ... 아 결국 제가 제 성격에 못이겨 .. 연락을 끊어버렸습니다 ..
일하면서 자꾸 내가 한심하다고 생각이 들어 일에 집중도 안되고 짜증이 나길래 예전부터 유니크님과 친분이 있고 유니크님이 픽업아티스트라고 알고있어 고민상담을 하였습니다 ..
그렇게 한 10분을 통화하다 유니크님과 보자는 약속을 잡고 2틀동안 유니크님을 따라 다녔습니다 .
이론. 스타일변화. 실전(데이터베이스) 를 유니크님에게 스파르타식으로 혹독하게 배웠습니다 결국은 초등학교교사 (로드하다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아 번호를 땃더니 스펙도 좋았습니다) 를 만나다가 나이트에서 슴가도 큰데 이야기를 해보니 성격도 너무 좋고 직업이 약사에다 오히려 저한테 역피업이 들어와 결국은 초등학교 교사한테 이별을 통보하고 약사를 만나고 있습니다
유니크님한테 배운 데이터베이스로 하여 만나지 3일만에 F ? 쳤습니다
그러고 일을하다 쉬는 시간에 담배를 한대 피면서 약사랑 카톡을 하는데 언제부터 내가 사귀고 싶은 여자애랑 사귈수 있었지라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유니크님에게 감사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진짜 유니크님에게 픽업이론을 배운 후 부터 뭔가 여자만나는게 편해지고 쉬워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