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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2011.11.12 16:58

2. 차별화 전략

조회 수 2594 추천 수 21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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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이비드 입니다.

 

예전부터 간간히 생각하던 것인데 칼럼을 통해 간단하게 적어보고자 합니다.

 

지금 적으려는 칼럼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므로 부담갖지 말고 읽어보세요:)

 

 

'차별화 전략'은 모든 분야를 걸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대기업부터 작은 규모의 회사든 심지어 붕어빵 리어카에 이르기까지 모든 범위의 경쟁에서

 

'너와 나의 차이점'은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럼 픽업을 하는데 있어서 '차별화 전략'은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 단순히 자신의 장점만을 떠올리고 있지 않습니까?

 

"난 코가 이쁘지" "난 말을 잘해서 여자 꼬시기 쉽지" 등등...

 

 

 

하지만 정말 재밌는 점은 자신의 단점도 역시 차별화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장점만을 차별화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단점도 나만의 개성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것! 

 

단점 투성이인 우리 모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입니다.

 

 

자신의 강점을 다듬으서 날카롭게 만드는 동시에, 단점 또한 자신만의 '차별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극복하기도 더 수월합니다.

 

 

저 역시 엄청 많은 단점 투성입니다.

 

외적인 단점 뿐만 아니라 내적인 단점까지 이 모든것이 '나와 너의 차이점'이고 오히려 '차별화' 라는 것을

 

인정한 이후 더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단점까지 사랑할 수 있을 때, 극복할 수 있고 한층 더 높은 단계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차별화 전략'을 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 보았는데, 아마 좀 어색하거나 반론의 여지도 많아 보이기는 하지만

 

그냥 저 나름대로의 자견일 뿐이므로 가볍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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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saa 2011.11.12 17:20
    추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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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ant 2011.11.12 18:47
    3번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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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개바람 2011.11.12 19:24
    깊이가 느껴지는 칼럼이네요.. 깊게 동감합니다^^ 단점이 얼마나 열등하든 누군가 그 단점을 빌미로 남 위에 올라설 권리는 어디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내 몸의 주체가 나인 이상 자격부여는 다른 누구도 아닌 나만이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glc 같은 포지티브한 곳에서 끊이없이 자극받는 이상 영원한 단점 같은 건 없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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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안경 2011.11.12 20:3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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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숭이 2011.11.12 20:44
    내가 가진 단점도 차별화가 될수 있다? 사상의 전환이네요 :)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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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안경 2011.11.12 21:01
    몽숭이님 언제한번 뭉쳐야죠 성남인끼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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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숭이 2011.11.13 16:06
    ^^ 어떤분일지 궁금하긴 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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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숭이 2011.11.13 16:07
    인기짱 마구루
    저는 AFC니까 도와주려고 그러시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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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안경 2011.11.13 22:38
    몽숭이님 저좀 많이알려주고 도와주세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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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숭이 2011.11.14 00:02
    빨간안경님이 저를 많이 알려주고 도와주셔야 할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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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안경 2011.11.14 16:40
    전 초짜에 불과합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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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숭이 2011.11.14 17:56
    전 뼛속 AFC에 불과합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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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안경 2011.11.14 22:23
    아 ㅋㅋ 가면갈수록 궁금하군요 몽숭이님어떤분ㅇㄹ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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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2011.11.12 20:45
    추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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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yraf 2011.11.12 21:01
    저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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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린 2011.11.12 23:38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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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극곰 2011.11.12 23:39
    잘읽었습니다 멋진글이네요 잘다듬어서 DHV하는 스토리텔링으로 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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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크마스터 2011.11.13 00:27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전략'이라는게 와 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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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쯔보 2011.11.13 04:07
    장점이아닌 단점마저도 하나의 차별화요소로......
    역시 대단하신 데이비드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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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인 2011.11.13 12:33
    자기자신을 사랑할줄알면 자신의 단점마저 사랑할줄 아는법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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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타이치 2011.11.13 16:47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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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reedragons 2011.11.13 19:48
    발상의 전환이군요!
    '자신의 단점 까지도 차별화 시켜 전략화 시켜라'
    전 술 먹으면 얼굴이 너무 빨개지네요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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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 2011.11.13 19:59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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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머니 2011.11.13 22:42
    차별성을 둔다는게 참 어렵네요 ㅠㅠ 잘 읽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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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 2011.11.13 23:31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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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ST H 빽미러 2011.11.14 00:51
    생각의 역발상인듯한 느낌이네요 보통은 단점을 죽이고 장점을 살린다라고 말씀하는데 데이비드님께서는 단점 마저도 차별화를 두기 시작하면서 남들과의 차별을 좀더 앞서서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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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괘아나 2011.11.14 03:14
    단점을 어떤 식으로 차별화를 하시나요? 픽업에서는 잘 모르지만. 단점은 열등감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단지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로는 쉬우면서도 어려운거 같아요~ 누구나 나 자신을 사랑해야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니깐요. 저역시 외모, 경제적 능력 등으로 열등감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치만, 그게 픽업에서 꼭 필요한건 아니라는건 알지만.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너게임이라는게 이럴때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픽업은 이너게임라는 글도 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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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kk0755 2011.11.14 11:38
    단점을 차별화 한다는게 . 신선하고 새롭긴한데 너무 어려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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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윈 2011.11.14 23:49
    약점을 강점으로.

    강점을 약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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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시대 2011.11.15 13:25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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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쪽행운아 2011.11.15 23:22
    오~ 단점까지 차별화라 굿입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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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펜하우어 2011.11.19 14:33
    힘을내게됫엇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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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C 아이러니 2011.11.27 20:42
    단점까지 차별화 시킨다는게 진정한 이너게임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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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간지반삭 2011.11.30 17:10
    도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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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2011.12.01 13:48
    도움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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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찍이 2012.01.28 21:54
    저도 단점을 장점으로승화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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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PeLopez 2012.07.17 19:16
    AFC 라는게 최대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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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곤 2012.08.26 01:20
    공감입니다. 차별함은 곧 독특함이고 이것은 the only one을 만들어 내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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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리 2012.10.01 14:21
    좋은 글입니다 잘읽었네요^.^
  • ?
    ssang276 2012.12.18 16:39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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