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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enior 딘카엘입니다.

 

밀린 필레를 올리려니 바쁘군요.

2개를 묶어서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레 시작하기전에 가볍게 홍보.

 

이번주 토요일은 저의 M&K 3회 세미나가 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일요일은 저의 2회 정모가 있는 날입니다.

정모 참석 희망자께서는 http://cafe.naver.com/pualifestyle/843723

이 글을 참고해 주세요.

 

 

 

 

Episode 1. 강남 NB 동반 F-close with 모카치노

 

 

 

 

평일 강남 NB에 새벽 3시쯤 들어갔습니다.

그전까지는 같이 모카치노님 집에서 위닝일레븐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늦은시간 평일 NB에 입징한 만큼 시간도 얼마 없고 수량도 얼마 없었지만

모카치노님께서 2개의 Made를 잡았고 모카치노님에게 Critical IOI가 나오는 2set은 뒤로 미루고

우선은 둘의 첫 2 : 2 미드게임을 위해 다른 Made를 하러 이동하였습니다.

 

모카치노님의 팟은 처음에 ioi가 잘 나오다가 모카치노님이 다른 HB와 이야기한걸 보고는

IOD를 보내왔고, 제 팟은 IOI가 지속적으로 흘러 나오고 있었습니다.

모카치노님에게 저것은 진짜 IOD가 아니라 질투심에서 나오는 Critical IOI니까 조금만 더 컨트롤을

잘 하시면 충분히 돌릴수 있다고 했지만, HB가 술도 안마시고 피곤해하고 진행이 너무 더딘거 같아서

일찍 파토를 내고 다음 Made를 위해 이동하였습니다.

 

품앗이앞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오는동안에도 누군가에게 어프로치를 받고 있더군요.

모카치노님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구해달라고 하는거 손짓으로 부르고

품앗이에서 2:2를 진행하는데 알고보니 모카치노님팟은 예전에 모카치노님이 어프로치해서 번호를

받았던 HB였네요. 엔비에 있을때도 여성측에서 먼저 같이 나가서 놀자고 이야기 했다고 하더군요.

 

쉬운게임이 될 줄 알았습니다. 진심..

 

 

 

 

 

 

 

 

 

 

 

 

우선 자리에 바로 모카치노님과 제가 따로 앉고 모카치노님 옆에 모카치노님 팟이 가서 앉더군요.

제팟은 망설이고 있습니다.

 

모카치노: 어서 여기 잘생긴 내 동생 옆에 앉아요.

모카치노팟: 누가 잘생겨??????

딘카엘: (손으로 모카치노님을 가리킴) 여기요 여기

 

시작부터 모카치노님 팟이 태클을 걸고 들어옵니다.

( 나도 알아. 나 안잘생긴거-_- )

 

앞에는 자동커플모드. 시작부터 손을 감고 계신 모카치노님....

마치.. 이런 모양새..

 

 

 

 

 

 

제 팟은 시작부터 반대쪽 벽에 머리를 기대고 피곤하다는 표정으로 있네요..

 

 

 

이것 참... 이런 상태란...

 

 

 

 

 

 

 

 

이건 뭐... 우선 사태파악부터 들어갑니다.

 

딘카엘: 둘이서 술 좀 많이 마셨어요?

딘 팟 : 이게 5차에요 ㅋㅋ

모카 팟: 아 아까 양주먹다가 옷에 흘렸어.. (하면서 나시에 묻은 양주를 보여주며 나시를 들었다 놨다 하는데...섹텐이 확!!)

 

 

 

 

 

 

< 둘이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이 모카님 팟 오른쪽이 제 팟>

 

 

아마 다른 남자들 or 호빠에서 놀다가 온 모양입니다. 거기에 대해선 더 캐묻지 않고

 

딘카엘: 우리도 3차라 힘든데 주량이 장난 아닌가보다.

모카팟: 나는 한병 반..? 쟤는 3병?

딘카팟: -_-......

 

 

 

안주나오고 5분도 안되서 모카치노님과 팟은 둘이 같이 화장실로 사라짐.

다시 시작되는 어색 뻘쭘...

 

딘카엘: 몸은 좀 괜찮아요?

딘 팟 : 네. 취하진 않아요.

딘카엘: 다행이네요. 못 마시겠으면 마시지 마요.

딘 팟 : 네 고마워요.

딘카엘: 그런데 둘이 좀 어울리는거 같아요?

딘 팟 : 음...둘이 본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잘 모르죠.

 

 

방금 오고간 대화에서도

Subtext 가 파악이 되시나요?

 

 

딘카엘: 몸은 좀 괜찮아요? (더 마실수 있겠니?)

딘 팟 : 네. 취하진 않아요. (물론)

딘카엘: 다행이네요. 못 마시겠으면 마시지 마요. (나는 너한테 억지로 술 먹일 생각은 없어)

딘 팟 : 네 고마워요. ( 괜찮네 )

딘카엘: 그런데 둘이 좀 어울리는거 같아요? ( 너는 상대방 말고 우리 진행이 빠르게 될꺼 같아? )

딘 팟 : 음...둘이 본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잘 모르죠. ( ㄴㄴ 그러지 마셈 난 그런 여자 아님 )

 

이해가 되시면 어느정도 서브텍스트는 잘 파악하시는 단계입니다. ^^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돌아온 두 분..

이미 둘은 끝난 게임같아 보이지만 저는 아직 시작도 안했으므로.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진행합니다.

 

간단한 술게임을 하며 섹텐을 올리려는 시도는 하지 않고

매너좋은 남자의 이미지를 심었고 ( Kind )

이러한 이미지만 가지고 가기보다 간단한 방식을 통해서

재밌고 유쾌하지만 속을 알 수 없는 이미지를 같이 전달 하였습니다. ( Mystique )

 

병뚜껑에 적힌 숫자맞추기에서 연속 2번을 맞추니 모카님팟은 신기해했지만

제팟은 끝까지 제가 미리 본거 아니냐면서 의심하더군요.

알듯 모를듯한 미소를 지어주며 자꾸 그러지말라면서 L단계의 C 키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몇번의 술자리 게임에서 간간히 IOI를 흘려보내주었고

(키노게임을 통해서 키노를 하는방식이 아닙니다. 정작 키노 게임때는 IOI없이 키노를 진행)

앞에서 산넘어산등의 게임을 통해 진한 키노를 타서 저희에게 넘어오면

제팟이 못하겠다고 술을 마셔버리더군요. 

이어서 모카치노님이 19세게임 25세게임중 어떤걸할꺼냐고 제 팟에게 물으니

제 팟은 15세 게임을 하자면서 ASD를 걸어옵니다.

 

보통 이 단계에서 나에게 IOI가 안나온다거나 혹은 당간이 안나온다고 포기 하시는분이

많을꺼라고 생각합니다만 DPC는 이런 여성혹은 Fake IOI가 나오는 여성의 진짜

마음를 파악하는 SKill입니다.  

 

때마침 모카치노님께서 얘들을 데리고 집으로 가자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제 팟의 동의만 있으면 다같이 이동이 가능한 상황인데

DPC를 통해서 파악한 결과 거절하지 않을꺼 같아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모카치노님께서 집 바운스 제안. 다같이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합니다.

택시 안에서 제 양옆에 HB들은 다 자더군요.

 

 

 

 

모카치노님과 모카치노님팟은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그 사이에 제 팟에게 다가가 A단계 진행.

 

딘카엘: 아까 내가 너 흑기사를 해줬던가? (그런적 없음)

딘 팟 : 모르겠는데..

딘카엘: 그럼 소원 하나 들어줘

딘 팟 : 뭔데요?

딘카엘: 한번만 안아보자^^

딘 팟: 흑기사 안해준거 같은데??

딘카엘: 그럼 해줬다고 하고 한번 안아보지 뭐~

딘 팟: 아 뭐에요~

딘카엘: ( 백 허그 )

딘 팟: ( 큰 거부반응 없음 ) 이게 좋아요?

딘카엘: 응, 난 이게 제일 좋아 ㅋㅋ

 

둘이 화장실에서 옷 갈아입고 나오는 소리를 듣고

다시 아무일 없다는 듯이 제자리로 돌아옴

 

저와 모카치노님 팟은 술이 약한 관계로 술을 안마시고

제팟과 모카치노님만 술을 마시다가

모카치노님이 갑자기 쓰러지심...ㅋㅋㅋㅋㅋㅋㅋㅋ

 

모카치노님과 팟을 1층 침대에서 재우고 저는 제팟에게

술을 더 마실수 있겠냐고 해서 2층으로 올라가서 이야기좀 하다가

K-close 하려고 하니 거부.

 

딘 팟: 왜이러세요.

딘카엘: 응? 뭘?? ( 다가감 )

딘 팟 : 15세..-_-

딘카엘: (무시하고 더 다가감)

딘 팟: (고개를 돌리며) 15세에요.. 15세.. 

 

 

ASD를 조금 해소시켜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딘카엘: 너 사연이 많았나보네?

 

 

 

이어지는 장황한 남자들의 F-close시도와 상처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딘 팟: 저 이제 15분 있다가 나가야 되요. 출근해야되요.

 

난관이 참 많군요..

 

IR에 입각한 STS를 통해서 여성이 하는 형식적인 ASD를 모두 제거하고

F-close를 완료한 뒤 여성은 늦었다고 먼저 출근하러가고 저는 씻고 나왔습니다.

모카치노님과 팟은 자고 일어나서 F-close를 했다고 하시던군요.

 

이로써 첫번째 모카치노님과의 달림은 동반홈런이라는 결과를 내었네요.^^ 

 

 

 

 

 

 

 

 

Episode 2. NB에서 남자를 까던 70D HB F-close

 

 

 

 

 

모카치노님과 다음날 새벽에 또 NB에 들어갔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없더군요. 슬슬 마무리 되는 시간에

몇번의 어프로치도 안하고 (수질이 너무 별로라.)

모카치노님이 찍어주는 모든 HB의 번호를 받고

마지막에 왕가슴의 HB에게 마지막에 오픈하였습니다.

(들어올때부터 모카치노님이 쟤 가슴좀 보라고 하셔서..)

제가 본건만 다섯명의 남자에게 거부표시를 하였습니다.

(투명이나 부채는 안하더군요. 나중에 물어보니 엔비에서 그러다가 남자한테 당한게 있다고

무서워서 다 대꾸는 해준다네요. 남자분들..그러지맙시다 )

 

 

 

 (  HB사진은 삭제되었습니다. )

 

 

 

 

옆에 친구가 있긴했는데 최근 백호님 필레에 등장하는 엘프대 오크조합처럼..

친구가 너무 별로라서 저는 흑조님처럼 모카치노님을 만들고 싶지 않았기때문에

다음을 기약하였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다음날 연락해보니 느지막히 일어났다는 HB에게 바로 앱터를 잡습니다.

12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저도 다른 약속이 있어서 미루고

HB도 친구들과 이태원에 있다고 해서 밀려서 결국

새벽 4시 반쯤에 강남에서 만나게 되었네요.

 

꾼으로 이동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태원에 있는 게이바에 다녀왔다고 하더군요.

게이바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뒤에

F-R-A-M-E 을 통해서 지속적인 칼리브레이션을 하였습니다.

 

P단계에서 IOI가 많다고 판단, Fake IOI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DPC를 통해서 확인해보니 IOI라고 판단하여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성관대화에서는 섹시한 남자가 좋다고 하더군요.

STS를 통해서 여성의 이미지를 귀엽고 애교많으면서

적극적인 여성으로 바꿔놓으니 점점 대담해지더군요.

 

가볍게 Sexual Tension을 올리기 위해서 DPC의 SI를 사용

HB입에서 '오빠, 부끄럽게 왜이래..'라는 출력이 나오고

가볍게 뽀뽀를 하였습니다.

 

가볍게 Sexual Talk에 대한 언급을 하니

이태원의 게이바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시작으로

레즈비언 게이에 관한 이야기

처음 봤던 야동의 이야기

등등을 하면서 섹슈얼함에 더해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였습니다.

 

딱히, 바운스를 의식하는 멘트나 진한 섹톡을 하진 않았고

섹톡 역시 유쾌하고 재밌는 분위기로 진행되었기때문에

서로 약간의 호감 표현이 오고갔습니다.

 

딘: 넌 섹시하게 생겼는데 말하는건 완전 웃기다. 원래 그런사람이

연애는 오래한데ㅋㅋㅋㅋ

 

HB: 맞아. 내가 남자 모델도 만나보고 했는데 생긴건 오래 못가

같이 있을때 재밌어야해 ㅋㅋㅋ

 

위와같이 가볍게 서로에 대한 호감이 확인되었고

창가쪽 자리에 앉아서 그런지 해가 떠오르는게 보이더군요.

보통이라면 급격히 섹슈얼 텐션이 식어가겠지만

저와 HB는 해뜨는걸 보면서 해뜰때까지 술 마시는건 또 오랜만이네

우리 완전 귀엽다 등등의 말을 하면서 유유자적 하다가

 

HB: 해뜨니까 왠지 엄청 건전한 이야기만 해야될꺼 같아

딘: 그러니까. 안되겠다 일어나자

HB: 응? 집에가게?

딘: 여긴 밝으니까 어둡고 음침한 술집으로 가자 ㅋㅋㅋㅋ

HB: 그래 ㅋㅋㅋㅋㅋ

 

그리고 모카치노님께 동의를 구한뒤 집으로 바운스 중

 

HB: 오빠 어디가?

딘: 어둡고 음침한 술집

HB: 여기 술집이 있어?

딘: 응 집이 있지. 술 '집'

HB: 아 뭐야 ㅋㅋㅋㅋ

 

 

집으로 들어와서 커튼치고 불을 끄니 어두워진 실내에서

큰 LMR없이 F-close.

생각했던것보다 가슴이 크더군요..

개인적으로 약간 육덕진 몸매보다 마른 몸매에 성적 매력을 느끼는데

이 HB는 육덕진 몸매가 섹시하다는걸 저에게 알려준 첫 HB였습니다. 

 

 
< 70D 인증 >

 

 

 

 

 

 

그리고 3일 뒤 모카치노님과 한번 더 NB에서 동반홈런을 쳤습니다.

이날 HB들과 함께 레떼에서 술을 마셨는데 HB도 다른 남자들과 술을

마시고 있더군요.

 

모른척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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