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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1 04:52

본질은 늘 심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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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란 존재는 자신이 꿈꾸는 환상을 추구하는 까닭에 짝짓기 상대가 그것을 충족시켜 줄 때 몸과 마음이 열린다.

 

옷차림이 중요한 까닭?

왕자랑 만나는 꿈을 꾸고 있는데 그 왕자가 거지꼴?을 하고 있을리 없지 않은가?

 

그녀들 자신이 공주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으니

그렇게도 옷치장에 화장에 열을 올릴 수 밖에,

 

봉건 영주시대에도 하나의 나라에 공주는 몇명 없었건만,

 

요즘 세대는 전부다 하나같이 너도 나도 공주라고 스스로 칭하고 있으니,

 

공주가 아니면서 공주 흉내를 내자니 그렇게도 공인으로 일컬어지는 연예인이 되지 못해 환장들을 한다.

 

공주가 아니면서 공주 대접을 받으며 살기 위해 조건 좋은 남자 만나 결혼 하려 하고,

 

공주가 아니면서 공주는 왕자랑 어울려야 한다는 환상을 충족시키기 위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바로 자신이 공주가 되려면 그에 어울리는 왕자를 찾기 위해 [실체는 왕자가 전혀 아니지만] 왕자처럼 보이는[패션과 스타일이 되는] 악한[나쁜 남자]에게 모든것을 걸지!

 

왜? 패션과 스타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가 필요한가? 그것은 여자가 가진 환상을 충족시키려면 패션과 스타일은 여자의 마음의 문을 여는 첫관문이기 때문이다.

 

첫관문이 안열리는데 두번째 세번째 관문이 열리겠는가? 패션과 스타일이 여자가 추구하는 환상을 충족시켜주질 않으면 미녀 만날 생각은 애초에 깨끗이 포기하는게 맞다.

 

심리학? 최면술? 다 개뿔,

패션과 스타일 분위기가 99.9%고,

0.1%과 심리문제일뿐,

 

심리(마음의 작용과 의식의 상태)는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이성의 문제고,

 

환상(현실적인 기초나 가능성이 없는 헛된 생각이나 공상)은 이해관계를 초월하는 뿌리깊은 무의식이 문제니,

 

언제나 무의식이 > 의식을 이길 수 밖에,

 

그러니 늘 선수(나쁜 남자)들이 바람을 피우면서도 미녀를 얻을 수 있는 것이고,

 

미녀들은 선수(나쁜 남자)가 바람 피운다는 것을 알면서도 거기에 말려 들수 밖에 없지! 

 

사람을 움직이는 동인은 언제나 무의식이 모든것을 지배하고, 의식과 무의식이 충돌할 때 정신병리가 발생하는 법,

 

패션과 스타일에 연구하기 싫고 투자 하기 싫다면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멋있게 보이는 몸을 만드는게 맞고,

 

키높이 신발을 신느니 차라리 키 크는 수술을 하는게 맞다,

 

모든 픽업 메쏘드가 짝짓기를 위한 효율적인 공학을 설파하는데,

 

본질을 모르는 상황에서 경험칙에 통계를 내보니, 심리학에 근거하니, 실전 경험에 근거하니 이렇더라 저렇더라 백날 해본들,

 

본질(무의식, 의식의 밑바탕)이 다른 사람을 만나면 그 풍부한 메쏘드는 전부 다 무용지물이 되버리지, 

 

이것이 바로 나 스스로가 본질에 근거한 짝짓기 공학을 깨우쳐야 하는 이유!

 

무의식은 죽었다 깨도 안바뀔 가능성이 99% 이지만, 외모는 조금만 신경쓰면 완전히 뒤바뀔 가능성이 120%라, 이것이 바로 남의 인식이 아닌 나 자신의 포장 [겉으로만 그럴듯 하게 꾸밈] 을 바꿔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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