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글 쓴것부터보면 저는 상무지구를 사랑했습니다.

최고의구장 이었거든요 노래방도우미,간호사,학원강사겸 원장,유지원선생. 차가있는 돈많은 누나 등등...

각각 다른분야에 여성들을 만나게 해준곳이죠


이제 시간이갈수록 경쟁상대는 늘어나면서 수질도 떨어지구요.(물론 제 와꾸에 배부른소리긴함...)

특히나 어린 친구들을 이제 잘 보질않는다는것. 즉 게임뛰기가 힘들더군요 옷차림을 앞으로 신경써야겠더군요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물론 와꾸도좋으시고 잘하시는분은 어딜가나 잘하시겠지만 저처럼

그 밑이나 보통이신분은 이렇게 가다간 연새를 경험할겁니다.

주말에가면 여자들이 많았었는데 이제 남탕인경우가... 저처럼 어정쩡한 나이 25... 이신분들은 상무지구에선 어린쪽에 속하죠 즉 나이대도 비슷하고 믿음직한 남자들과 놀려고 합니다

그래서 기회를 많이 잃게 됩니다.


오대오 헌팅글을 올렸는데요... 결과는 다른 나이좀 되시는 분들에 졌습니다. 헌팅성공한데를보며 남자들은 하나같이 이런 소리를하죠....

아..우리보다 딸리는것 같은데 왜 안되나...

현재 상무지구라는 구장을 놓고보면 우리가 딸립니다.

제가 글을 쓴이유는 구장,그날 분위기등 고려하여 패션과 마인드셋을 바꾸어야 합니다. 저번에 성공했던 스타일, 그날했던 이너게임 그날 했던 오프너 안됩니다 그리고 스테이트가 떨어지죠...

달리실때 한번쯤 생각해봐요 오늘은 이 구장에가서 어떤 여잘 만나보고 어떻게 옷을 입고 어떤 오프너를 써볼까 연락처 안물어보고 가면 후회될것같다... 이제 이런 진심어린 멘트조차 여성들에겐 작업멘트로 들린다 합니다.

저도 글을 쓰면서 반성하게되는군요 광주의 단단한 쉴드를 깨는 그날까지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