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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존론도
2013.09.30 18:04

[칼럼] 론도연대기 (+승격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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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MFGLC Junior Trainer 라존론도입니다.

 

 

이번에 강좌를 런칭하면서 주니어 강사로 승격되었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활동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

 

 

오늘은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어쩌면 뻔한(?) 이야기들을 좀 해보고자 합니다.

 

 

최근 저는 본업을 하면서 운동과 체력증진에 매진했고, 약 2주동안 약 5kg정도를 감량했습니다.

헬스, 조깅, 스트레칭을 매일 꾸준히 하면서 효과를 봤습니다. 뱃살이 좀 더 들어가고 턱선이 좀 더 샤프해진게 맘에 드네요. :)

그리고 새로운 강좌런칭을 위해 준비도 열심히 하구요.

 

 

이전 한 달 동안 새로 트레이너가 된 스톰쉐도우님, 케빈듀란트님 그리고 윙인 일러스터님과 이렇게 일주일에 2~3번 정도 필드를 달리면서 경험치를 좀 더 축척하고 여러 가지 시도도 많이 해봤습니다. 달리면서 수강생분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

놀기도 놀고 얻는게 많았으나 체력이 좀 달리는 느낌을 받아서 최근에는 밤마실을 자제하고 체력을 증진하는데 힘썼네요.

저는 운동을 좋아하는 남자입니다. :)

 

 

그리고 드디어 제가 강좌를 런칭 했습니다.

 

 

생각이 현실을 끌어당긴다고 하죠. 오래전부터 생각해왔었습니다. 그때는 이렇게 구체적이지는 않았고, 막연히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이 픽업이라는 매력적인 분야에서 나도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어 혹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연하게 어떤 분들이 픽업할 때 잘 안 되는 점을 도와주었는데, 제가 누군가가 부족한 무언가를 알려주고 그 점이 개선이 되는 걸 목격했을 때 강한 희열감을 느끼게 되었고, 또 제가 행복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아주 뿌듯한 경험이었습니다. 그게 트레이너를 시작하고 강좌를 열게 된 큰 이유였습니다.

 

 

저는 가르치고 배우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트레이너일은 제 적성에 맞는 일이기도 하죠.

제가 생각할 때 제 코칭 때 강점은 수강생의 장단점을 부드럽게 보듬어주고, 지적을 할 때는 확실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될 때까지 시키고(?) 이해 할 때까지 알려줍니다. 재밌는 것이 예전에 과외 할 때도 그랬던 것 같네요.

 

 

강좌에 대해 조금 이야기를 드리면, 강좌에 대한 BIG 아이디어, 큰 틀은 대표님이 제공해주셨고 그 아이디어들을 기반으로 강좌를 완성했습니다. 대표님과 상의 중에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잘 할 수 있는 여러 분야들(컨설팅, 스타일, 바디랭기지, 데이게임, 실전코칭)에 대해서 알려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참 기쁩니다. :)

 

 

 이 글을 적으면서 생각해보니 이번에 강의를 런칭하게 되어 감회가 정말 남다르네요.

 

 

 

 저는 처음부터 여성과의 관계에 익숙한, 여성에게 매력적인 남자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타고난 AFC였습니다. 제 19살 때 사진을 보신다면, 누구나 경악을 할 것입니다.

남자 1점. 그때가 제가 지금보다 20KG 더 나갔군요.

 

 

1378018960901.jpg

 

 

지금은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잘 생긴 편은 아니고 평범한 외모지만 남자 5점은 된다고 생각하네요.

 

 

1379925211094.jpg

 

 

픽업을 배우기 이전에 태어나서 부모님 아닌 다른 이성에게 잘 생겼다는 이야기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픽업을 시작하고 나서 한 두 번? 그리고 최근에 옥타곤에서 어떤 여성이 저에게 다가와 이병헌을 닮았다고 하더군요.

허.. 기분이 좋아서 다시 물어봤습니다.ㅋㅋ

참고로 저는 누가 저보고 론도님 와꾸 픽업한다 그러면 대놓고 좋아합니다.

 

 

 

각설하고 고3 때 먹는 걸로 스트레스 푸느라 하루에 5끼씩 먹고 간식으로 인스턴트 비빔면을 하루에 두 개씩 꼬박꼬박 섭취했더니 저렇게 되었습니다. 돼지까진 아닌데 통통했었습니다. 제가 큰 덩치가 아닌데 허리둘레가 35인치까지 나갔네요.

수능이 끝나고 나서 한 달 간 열심히 운동해서 20킬로 감량했습니다.

제가 독한 구석이 있어서 맘먹고 뭘하기로 작정하면 실행에 잘 옮기는 편입니다.

하루에 4시간씩 런닝머신에서 빠르게 걷고 1시간씩 트레이너에게 무산소운동을 배워서 뺐네요.

 

 

저는 학창시절 때 모범생이었습니다. 그것도 전교에서 아주 알아주는 모범생이었죠. 남중,남고를 나왔는데 다행히 공부가 다여서 주변인에게 막 대하는 소위 좀 재수 없는 그런 모범생은 아니었고, 공부도 어느 정도 하면서 조금 놀(?) 줄도 아는 그런 모범생이였습니다. 그리고 수업하러 들어오는 여선생님들이 저를 좋아해주셔서 좀 유명했습니다. 태권도 사범을 하셨던 아버지의 좋은 운동신경을

그대로 물려받아서인지 운동신경도 나쁘지 않아 구기 종목을 꽤 잘해서 친구들과 사이도 좋았죠. 성격이 둥글둥글편이라 여러 부류의 친구들과 어울렸습니다. 소위 싸움 잘하고 말썽피우는 녀석들하고도 어느 정도 알고 지냈고 소심하고 말수적은 친구들도 말붙여주고 챙겨주고 그렇게 지냈죠.

 

 

여자선생님들과 사이가 좋았던 것이 제가 외모가 좋거나 말빨이 좋거나 그런건 전혀 아니었습니다.

단지 제가 예, 복습을 잘하고 앞자리에서 필기도 열심히 하고 수업태도가 좋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때는 약간 소심하고 부끄럼도 좀 타서 선생님들이 뭘 물어보면 얼굴이 빨개져서 친구들한테 놀림도 좀 받고 그랬었네요.:)

 

 

친구들과 놀고 운동하고 피씨방가서 컴퓨터게임 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여자랑 어울릴 기회도 없었고, 딱히 여성에게 관심도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야동도 늦게 봤네요. 고1때. 그 흔하다는 미팅, 반팅 이런 것도 고딩 때도 한번도 안해봤네요.

고딩 때 짝지 녀석이 옆학교 여고생이랑 사귀는 것을 보고 그냥 신기하기만 했지 나도 어떻게 만나봐야겠다 이런 생각도 전혀 안들었습니다.

 

 

그러고 수능을 보고 대학을 갔습니다. 대학을 가니 참 딴 세상이더군요.

제가 나온 과는 남학생비율이 좀 많은 편인데, 제 학번 때는 어떻게 거의 비율이 1대1이었습니다.

이쁜 여학생도 극소수 있었고, 외모가 괜찮은 여학생들도 좀 있더군요.

 

 

신입생 때 오티를 다녀와서 거기서 재수생인 어떤 여학생과 소위 말하는 썸을 타게 되었는데,

여학생이 분명 나에게 IOI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때 눈빛, 말투 아직도 기억나네요.

우린 오티에서 같은 조여서 게임하면서 금방 친해졌었거든요.

 

 

지금의 저라면 용기내서 이때 아주 현명하게(?) 이 여성과 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었을텐데..

혹은 저를 좋아하게 만들 수 있었을텐데.. 그때는 전혀 그러질 못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진심과 호감이 있었으나 다가갈 타이밍을 놓친거죠.

 

 

그러다가 제가 과에 더 괜찮은 여성을 과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되어서 오티녀는 관심을 끊었더니 그녀와는 자연스레 사이가 소원해졌습니다. 이때는 여성에게 먼저 다가가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소심했지요. 그러다가 그 예쁜 여학생을 혼자서 짝사랑하게 되었고, 그 여학생과 연락을 좀 주고 받다가 어떻게 불러내서 밥을 한번 같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밥 먹고 나서 고백했습니다. 결과는? 처참하게 차였습니다.

 

 

그런데 그게 과에 소문이 다 퍼져서 좀 창피하더군요. 그리고 좀 더 큰 문제는 같이 어울려 다니던 친구들 3명이 먼저 여학생에게 고백을 한 겁니다. 저는 차이고 난 다음에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소심했던 저는 그때 이후로 학교에서 눈치를 보며 좀 숨어 다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제가 그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세상에 여성은 많고, 학교 다닐 때 참 예쁜 다른 여학생들도 많았는데 말이죠.

 

 

제가 뭔가 아쉬웠나봅니다. 그러고 나서 혼자 그 여학생에 대해 집착했습니다. 스토커는 아니었고 다행히 소심하게 맘 속으로만. 이런저런 아쉬움에 방황하다가 1학년 여름방학을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고 허송세월하며 날려버렸습니다. 이게 2학기 개강 이후에도 잠시 이어져서 안 좋왔습니다. 공부는 안하고 학업에 소홀히 하게 되었죠.

 

 

  그때의 제가 지금의 라존론도를 만난다면, 인생은 참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을 것 같네요. 특히 연애나 여성을 만나고 대하는 부분에 있어서는요.

 

 

  그 뒤로 군대를 다녀온 후 학업에 충실하며 공부에 매달렸습니다. 중간에 소개팅은 몇 번 해봤는데, 잘 안되더군요.

제가 무슨 문제가 있는 줄 전혀 몰랐습니다. 여성을 만나면 말을 못하는 편은 아닌 것 같은데, 쉽게 호감을 사지 못했습니다.

 

 

  옷 입는 스타일에 문제가 있는가 싶어서 여러 달 동안 과외해서 번 돈을 전부 옷과 신발, 가방, 액세서리를 구매하는데 투자해봤고,

다른 고민으로 이어져서 피부그루밍, 헤어스타일도 공부해봤습니다. 구체적으론 피부과에가서 상담을 받아보고 점도 빼보고, 저한테 맞는 비비크림을 찾느라 여러종류의 비비크림을 사보고, 헤어샵 원장한테 가서 저한테 맞는 스타일을 물어보고 헤어스타일링에 관심이 생겨서 일도 해봤습니다. 말하는 게 문제가 있어서일까 고민하다가 스피치 동호회에 가입하서 몇 달간 나가보기도 했습니다.

이런 시도와 노력들이 조금은 효과가 있었습니다만,

정말 제가 맘에 드는 여성한테는 안 통하더군요. 뭐가 문제일까 고민만하다가 그냥 시간이 흘러버렸고, 더 이상의 진전은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학창시절 때 제대로 된 연애를 한번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아는 동생을 통해서 우연히 2009년 초에 IMF를 알게 되었고, 부산에서 대표님의 세미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때 받은 느낌은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자극을 받았죠. 그때부터 대표님과 같이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왔었습니다. 지금은 실현되었네요.

 

 

 대학 졸업 후 회사에 입사해서 어느 정도 여유가 있게 되었을 때 부트캠프 강좌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IMF에 훌륭한 트레이너분들을 만났고 그분들의 도움과 저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그리고 그동안 많은 여성을 만났고 확실히 예전보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특히 여성과의 관계에 있어서는요.

 

 

한가지 정말 다행인 것은 대학시절 때 제가 뭐가 부족했는지 지금은 거의 다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전의 저는 한마디로 여성을 잘 모르는 매력이 없는 남자였네요.

어떻게 그렇게 골고루 여성들이 좋아하지 않을 만한 점들을 속속들이 가지고 있었을까요?

말하는 내용도,

말하는 스킬도,

말하는 표정이나 미소 바디랭기지도 니디하고

바이브, 외적스타일, 이너게임도 총체적으로 난국이었습니다.

 

말하는 내용에서 단적인 예로 예전에 소개팅에서 만났던 제가 좋아하는 여성에게 할 말이 떨어지자 저는 대뜸 신문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녀는 무용을 전공하는 여학생이었습니다.

 

 

“신문을 많이 봐야해. 너는 어디 신문 봐? 신문을 챙겨보면 말야. 아는 것도 많아지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좀 알게 되지.”

 

 

 

웃기죠? 제가 그랬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언제든지 제가 마음만 먹으면 선호하는 외모를 가진 여성에게 다가가서

오픈을 하고 높은 확률로 번호겟이나 홀딩을 하고 그들에게 IOI를 이끌어 내고 또 그 대부분의 여성을

제가 원하는 관계의 방향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과 무슨 말을 하고 무슨 화제로 대화할지 고민도 하지 않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제가 픽업을 시작하고 나서 정말 맘에 드는 괜찮은 여성분을 소셜에서 만나게 되어 호감을

서로 주고 받고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

 

 

제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남자1점에다 말빨도 외모도 신통치 않았던 제가 저를 일으켜 세운 것처럼

여러분들도 충분히 연애관계나 여성을 만나는 부분에 대해 자신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절대 약을 파는게 아닙니다. :)

 

 

하지만 여러분들이 꼭 아셔야하는 것은 노력을 한다고 해서 다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여성, 연애에 관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노력을 하더라고 어떤 사람은 되고 어떤 사람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픽업은 노력도 많이 해야 하고 정말 신경 쓸게 많은 분야거든요.

픽업은 현실이고 또 궁극적으로는 사람자체가 달라져야하는 일이니까요.

많은 일반인들이 착각하는 것처럼 말 몇마디로 여성을 유혹하고 유들유들하게 말을 주고 받는 것이 결코 픽업이 아닙니다.

 

 

대표님이 예전에 슈퍼컨퍼런스에서 말하신 것처럼 픽업은 절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배우고 행한다고 해서 예전보다 여성을 잘 유혹 할 수 있는 보장이 꼭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최소한 주위에 다른 분들보다는 훨씬 희망적입니다.

어떠한 계기로든 현재 IMFGLC사이트에 와있고 지금 이 글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

 

 

한편, 자신의 자아이미지가 구리고 자신을 미워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부정적이라면,

여성을 만나면 안 됩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할까요?

이런분은 여성을 만나기전에 자신의 구겨진 자아이미지부터 세탁해야합니다.

 

 

자신의 스타일이 꽝이라면 여성에게 접근하더라도 여성은 퇴짜를 놓거나 도망갈 것입니다.

쉽게 생각해보세요.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됩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 스타일이 구리고 헤어스타일도 별로고

피부도 안 좋아 보이고 목소리, 바이브도 이상하고 눈 마주침도 잘 안되고 목소리도 당당하지 못하고 떨고 그러는데,

원래 알던 사람이라 해도 별로일거 같은데, 행여 처음 보는 사람이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그 사람과 연락하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저는 제 워크숍강좌가 런칭되었다고 해서 굳이 들어보라고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

 

 

학생에게 25만원(차후에는 50~60만원)이 적은 돈이 아닌 것도 잘 압니다. 저도 수강료 9만9천원이 없어서 벌벌 기었던 학생시절이 있었습니다. 휴식이 필요한 직장인이 토요일 10시간, 일요일 4시간씩, 8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걸 압니다.

 

 

 하지만 변화에 목이 말라서, 정말로 절박한 심정으로 변화하고 싶은 분은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저는 준비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열정만 가지고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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