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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een 입니다.

저도 이렇게 초 단시간에 여성을 F-Close 한적이 이번이 처음이군요..

여성은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여성이었는데, 훤칠한 키에 다리가 정말 이뻐서 번호 겟을 한후.

라이의 폰게임 CRT 단계를 생각하며 진행했었습니다. (추후 폰게임강좌의 후기가 올라갑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폰게임을 할경우 여성의 ASD를 건드리지 않습니다.

폰게임으로는 가장 일상적인 대화를 주로 하되,

인간의 고민 총 4가지로 분류를 하여, < 꿈(진로), 건강, 인간관계, 돈 > 을 주제로 대화를 진행합니다.

폰게임 뿐만 아니라, 여성과 1:1로 대면 했을 때, 대화하기가 부담스럽거나 어려우신 분들은,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소재는 정말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인간관계<특히 남녀관계> , 패션, 쇼핑(선물), 헤어, 여행, 음식, 각종이쁘고 귀여운 것들(동물 등),

연예계 가쉽거리(열애설) 등을 예로 들수 있겠군요

이런 가장 기본적인 주제들로 여성과의 대화속에서 Hook(훅) Point(포인트)를 잘 잡아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남 - XX야 너는 왠지 패션잡지(Hook)나, 패션블로그(Hook), (Hook)에 관심이 많을거 같아,

너의 스타일(Hook)이 그걸 말해주는데?

남성의 Hook(훅) - 패션잡지,패션블로그,옷, 스타일 약 4가지의 훅으로 여성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이렇게 말할 경우 보통 여성은 패션에 관심이 없을수도 있고, 관심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20대 여성이라면 옷에 관심없는 여성은 없다고 판단하에 다음 예시를 진행하겠습니다.

여 - 어? 맞아 , 나 패션블로그도 하고, 패션잡지도 모으고 있어, 그런걸 어떻게 알았니 눈썰미가 있구나.

이 여성은 남성이 보낸 두가지의 훅을 잡았고, 여성은 기뻐합니다. 그걸 어떻게 알았니? 하고 말이죠.

그럼 패션블로그나, 패션 잡지에 대해서 즐거운 대화를 나눌수 있습니다.

정말 여성과의 기본적인 대화가 힘드신 분들에게는 이런 대화의 방법이 가장 원초적이고 쉽다고 말할 수 있겠군요. ㅎ

만약 옷에 관심이 없다고 반응이 나오면,

" 나는 너가 스타일이 너무 괜찮아서 관심 많은줄 알았다고, 관심도 없는애가 굉장히 스타일리쉬하다 " 라고 답변 해줄수 있습니다.

누구는 이런 대화를 자연스럽게 나누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은 참고 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제 필레를 작성해보겠습니다. 편의상 경어체는 생략 하겠습니다

번호겟을 한 후, 평일에는 매일매일 바쁜 스케줄이 있기에, 토요일은 달려야 하고.. 일요일 저녁 일곱시쯤 만나게 되었다.

폰게임은 라이님의 XXX의 방법론 대로 실행하였고, 출력은 나쁘지 않았다.

기본적인 IOI가 있었기에, IOI를 들었다 놨다. 긴장감을 심어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고, 폰게임으로는 별다른 대화를 하지 않았다.

간단한 신상정보, 그리고, 위의 대화소재로 일상적인 이야기만 나눈 상태였고, 어느정도 호감을 느껴서,

바로 에프터를 잡은 경우라고 말할 수 있겠다.

토요일은 항상 달리기 때문에 가급적 일요일은 쉬고싶다는 마음이 크지만,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어져 결국 에프터를 했고

집근쳐인 모란역에서 만났다.

항상 새로운 여성을 만날 때마다 " 나 " 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었다.

누구를 절대로 모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람이 자라온 환경도 다를 뿐더러, 하루하루 삶이나 패턴,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행동,바이브, 전부 다 주관적인 요소가 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캐릭터는 자기 자신이 찾아야 한다고 확신하는 바이다.

나는 이날 " 갈테면 가라 나는 절대 너를 붙잡지 않는다 " 라는 이너셋을 다잡고 여성을 대했다.

Keen : 안녕.(어색한 웃음)ㅋ

HB: 네 안녕하세요.

Keen : 우리 동갑 아니던가? 편하게 말 놓자,

HB: 그래요.

시각은 저녁 " 7시 " 간단하게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었다.

대화를 나눌때 여성에게 " 나 " 라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다. 너는 내가 이런 사람이니깐 나를 따라야 한다.

라는 "나의 이미지박스" 를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이 여성과 간단한 식사를 나누는 것 조차도 너무 좋고 즐거웠지만, 쉽게 호감을 내비치지 않았다.

대화 내용은 , 언제나 비슷비슷하다.

Keen : 지금 차고 있는 목걸이요. 왠지 뭔가 그쪽한테 특별한 목걸이 같아요.

HB: (놀란듯이) 어.? 네.. 그걸 어떻게 알았어요?

Keen: 음.... 느낌..?

HB:이 목걸이는 제가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있거든요..

Keen: 그 이유는 당연히 나에게 말하지 않겠죠?

HB: 죄송해요.. 말하기가 쫌 그래요.

Keen: 음.. [이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다]" 라는 심리를 건드리는 지속적 심사(Screening)의 요소가 담긴

( XXXXXX 스토리 텔링) 을 진중한 바이브와 아이컨택을 하며 전달하였고,

HB: 아.... 어쩔수 없네요.. 듣고 저 버리고 가는거 아니에요?ㅋ

Keen: 그럴리가요.

HB의 대화 내용은 전남자친구의 스토리가 얽혀 있었고, 나는 확신했다. 여성이 나에게 선택의 기로에서 IOD를 주는것이

아닌 IOI를 주었 다는 것을 (Focing)

폰게임 에서부터, 진지하고, 진중한 남자의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그것이 만났을때 더 시너지 효과가 되어,

내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여성이 더 말을 많이 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넌 나에게 번호를 왜 물어본거야?, 너 여자 많지?, --> 이런 질문은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

대화를 한지 대략 한시간쯤 되었다. 여성과 어느정도 컴포트를 쌓았고, 서로에 대해 알게 되었고, 마지막 심사를 했다(Screening)

밥을먹고 일어나면서, 계산은 HB가 하였고, 입구를 나가는 동시에 마지막 한마디를 했다.

" 사람들이 지나다니던 아니던, 팔벌리고 있으면 웃으면서 나한테 안기는 여자가 그렇게 사랑스럽더라 "

" 그래 ? 그럼 팔 벌려봐 " ...(헐.. 솔직히 놀랐다 )

팔을 벌렸고, 여성은 웃으며 나에게 안겼다. 그 이후로 손을 잡고 말없이 모란역 인근을 걸어 다녔다.

이떄 시간은 8시가 조금 넘은상태.

나는 먼저 물어봤다.

" 우리 어디가? 나는 우리 둘만있는 장소에 가고싶어, 간단하게 티비도 보고, 맛있는 음료수도 먹을수 있는 곳! "

" 그래? 그럼 멀티방 갈까? 거기서 티비보고 편하게 쉬자 "

" 음.. 그러지 말고 나 따라와봐 멀티방보다 좋은 곳이 있어."

모란역을 가보면 모텔이 즐비한 골목이 있다. 그 골목을 따라 걸으며, 모텔 앞에 섰다.

" 편하게 누워서 티비 보며, 음료수 마실거면, 멀티방 갈돈으로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 사갖고, 침대도 있는 곳에서

티비보며 음료수를 먹는 게 더 낫지 않겠어? "

" 음.. 그런가..? (가만히 있는다)

" ( 가만히 있다는 것은 긍정의 신호로 받아 들여라, 나는 손을 잡고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산 후, 모텔로 이끌었다)

대실이요. (2만원들었다)

모텔에 들어가서 음료수를 마시며, 30분정도 티비를 봤다.

조용히 여성의 손목을 잡고 맥박을 확인해봤는데.... 엄청난 속도로 뛰었고, 짧은 바지를 입고 있던 그녀..

조금씩 첫 키노를 타기 시작했고, 키스 를 하며, 달구고 난 후.. 쇼팽님의 악마의기술을 시전하니, Game Over...........

 

핵심은 어떤 대화라도 결과는 나와 그녀의 감정교류, 그리고 나의 매력전달이 되어야 한다.

여러분들의 유혹 목적은 항상 숨기고, 기술은 절대 보여선 안된다. 대놓고 말을 하면 여성의 ASD만 올라갈 뿐..

유혹의 목적은 여성을 이해 시키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Sedution의 순서는 Softner를 사용해서 올려가라

가벼운 질문에서부터 차차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한다는 명문으로 깊은 질문으로 들어간다. 이때에도 매너와 존중은 필수이다.

여성이 여러분에게 무장헤제를 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단계에서는 자연스러운 것이 제일 중요하다.

부자연스러움, 또는 너무 직접적인 요구는 여성의 방어벽을 다시 올리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깊은 질문한번에는 한 발짝

뒤로 빠져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모든 단계를 마쳤을 때, 강력한 바운스를 시도하라. 이것은 unexpected(예상치못한) 상황을 만들어 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나도 이 상황을 예견 못했지만, 그냥 너랑 대화만 하려했지만, 이런 감정의 애착이 너무 아쉬워 조금만 더 같이 있고 싶다.


라는 뉘앙스로,

서로를 예상 못했다고 느껴야 한다. 우연적으로 바운스를 해야 하는게 핵심이다.

그 복선을 깔고, 명분을 내세워 MT나 DVD로 바운스를 한다. 이때에도 절대 SEX의 목적을 전면에 내세워서는 안된다.

감정의 끌림 때문에, 이 즐거운 감정을 더 유지하고 싶다 라고만 말해라. 그리고 이 즐거운 감정을 가장 잘 유지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장소가 어딘지 예측하게끔 귀뜸을 하는 것이다.

여성과 대화를 할때 주의하자, 내가 너무 가벼워 보이지는 않는지..? 너무 ONS에만 치중하려고 한 나머지 실수를 저지르는건 아닌지.

여성과의 대화, 여성의 반응을 보며 살피자. 하루 보고 말자는 생각이 아닌..

여유로운 마음으로 대하자.

다양한 시도를 해봄으로써 얻는 기쁨은 정말 배가 된답니다.

5.31 Keen 배상

  • ?
    JudeLaw 2013.08.08 14:35
    잘읽었습니다^^
  • ?
    JudeLaw 2013.08.08 14:36
    달구기스킬좀 알수있을꺼요? ㅋ
  • ?
    JudeLaw 2013.08.08 14:47
    지속적심사의 스크리리닝의요소가 담긴 스토리텔링 힌트라도 얻을수있을까요? ㅅ스크리닝을 스토리텔링으로 할수있나요?
  • ?
    JudeLaw 2013.08.08 14:48
    그러니까 스크리닝하면 국민멘트로 너 밥잘해? 이런 질문향식이 아닌 스토리텔링이라는말씀인데 좀더 자세히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