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월의 마지막 달이네요.

생각이 좀 많아지는 저녁이네요.

8월 한 달 동안 나는 무엇을 했는가,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계획했던 것을 잘 해왔는가.

그리고 새로운 계획은 얼마나 생겼는가..

나 자신을 얼만큼 더 발전시켰는가.

여러분도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나는 잘 하고 있는가.

잘하지 못하고 있다면 반성하고 더 노력하셔야 할겁니다.

그동안 다른 사람들은 앞서 나갔을테니까요.

여기에 제 본업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픽업적으로만 다루면,

첫번째로, 8월엔 10회 강좌를 했습니다.

11회차를 기점으로 많은 리뉴얼을 할 계획을 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기존 컨텐츠를 최대한 완벽하게 만들어 강의하는 것을 목표로 가지고 있었고,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그 결과 그 많은 모든 수강생들 전부 만족할 수 있는 강의를 했고,

지금 그 분들은 정말로. 매력적으로 변화하셨습니다.

그 중 몇 분은 제가 강남에서 어프로치 연습하는 것도 도와드렸고,

Feed-Back도 많이 해드렸죠. 그러니 실력이 금방금방 늘어나시고

그 모습을 보며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원래 Homme Fatal이란 강좌는 '저'만의 Method였습니다.

기본적인 서적[매직불릿, 내츄럴, 미스테리메서드, 더 게임]만 읽고,

그리고 제 실전 경험, 큐브에게서 배운 많은 Tip들로만 만들어진 강좌였고,

그래서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었죠.

단점이라 하면, 제가 다른 강좌를 들어보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 좋은 강좌인지 몰랐고,

컨텐츠적인 측면에서[주로 양적인 측면] 많이 부족했습니다.

예시가 부족하다던지,

그런데 사실 따지고보면

옴므파탈은 자신이 매력적인 남자가 되는 Method라서

예시가 굳이 필요 없는 Method이긴 합니다. 수강생들은 이해하시겠죠.

그래서 그게 장점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제 강좌를 듣고 다른 강의를 듣더라도,

아니면 다른 강의를 듣고 제 강좌를 듣더라도,

제 강좌는 기본이 되고, 가장 마지막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가장 진보된 Method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Lightening수강생이나, 전 마스터 트레이너의 강좌들 Dominator, Catalist, ASM, SM 등을 들은 수강생들이

제 강좌를 듣고 거의 대부분 해주신 말이,

픽업 강좌라서 어쩔 수 없이 유사한 부분은 있었지만,

"전혀 다른 차원의 강의다." 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강사들은

처음엔 다 AFC였습니다.

강사소개글 보면

'픽업을 알기전엔 여성과 손도 제대로 잡아보지 못했다'든지

'여자와 제대로 된 만남 한 번 가져보지 못했다'든지

'여성에게 수없이 이용당하기만 했다'든지

하지만 전 AFC가 아니었죠.

저는 픽업을 알기 전에도 누가 봐도 부러워할만한 LifeStyle을 갖춘

매력적인 남자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Natural이 아닌, 선천적인 Natural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장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픽업과 합쳐지면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Natural들의 특성을 강좌에 많이 담았습니다.

그리고 만들어진 Calibration 능력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뛰어난 Calibration능력을 더 다듬어서 완성시켰기 때문에

여성의 반응을 관찰해서 분석하는 능력은 물론이고,

수강생분들(PUA)의 잘못된 점을 귀신같이 찾아냅니다.

저와 대화를 좀 해보신 분들은 모두다 느껴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뛰어난 두뇌.

현재 픽업 강사로 활동하는 사람들 중

저보다 수능 점수가 높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딘가에 있을 순 있겠죠. 제가 듣도보도 못한 사람]

무엇을 배우든, 만들든, 말하든, 그러니까 뭘 하든 간에

똑똑한 사람과 똑똑하지 않은 사람하고는 차이가 큽니다.

삼성이 만든 컴퓨터와 LG가 만든 컴퓨터.

특정 기업을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머리 좋은 사람이 더 많은 곳이

출력이 더 좋은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뭐 하여튼 간에 지금 8월을 되돌아보는 글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제 자랑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원래 이정도로 완벽했던 강좌가

그나마 있던 조금의 단점도 보완해서 나온 것이 이번 11회차 강좌입니다.

ASM, SM, Time Walker, Eleven Essentials의 컨텐츠를 흡수, 통합하였고,

보다 더 실전적이고 누구에게나 응용할 수 있도록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 8월의 목표였죠.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그리도 두번째는 제 픽업 실력 향상이었습니다.

7월에 이어서 계속되는 것이었는데

이것도 몇 번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제 실력을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실력자에게 검증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이 에피소드를 들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애.

이것이 진정한 픽업 실력 향상인 것 같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여성을

F-close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나의 여자로 만드는 것.

M-close를 하는 것.

이것은 단지 픽업 세미나를 듣고 어프로치를 많이 하고, F를 많이 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Homme Fatal 수강생분들에게는 그런 부분까지 피드백해드리니 언제든지 도움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지금 제 도움을 받아 여자친구와 다시 만나시는 분, 사이가 더 좋아지신 분이 많이 계십니다.

그냥 간단하게 작성하려고 했던 글이 길어졌네요.

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9월 8일 일요일,

제 11회 Homme Fatal 강좌가 있습니다.

현재 잔여좌석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수강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서둘러서 결제하셔야 합니다.

추후엔 가격이 더 오를 수 있습니다.

아래 필독글에 이어서, 강좌소개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