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4407 추천 수 6 댓글 3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도 PU를 배우던 초창기 시절에는 흥미 위주의 필레를 작성하곤 했습니다만..

언제부턴가 생각을 고쳐먹고 픽업을 바라보는 패러다임과 필드레포트를 적는 방식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결국 IMF를 운영하는 철학에도 영향을 미쳤구요.

 

실제로, 스스로에게 그리고 상대방에게 솔직당당해지는 것은 픽업의 관점에서 보아도 매우 효과적인 방식입니다.

픽업의 가장 마지막 단계는 다른 누군가가 되는 것이 아닌,

스스로를 당당하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드러내는 것, 즉 "내츄럴"의 모습을 띠게 되는 것입니다.

최고의 DHV는 다른 어떤 것도 아닌, 여러분 자체임을 기억하세요.

 

자신에 대한 거짓된 포장을 하지 않아도 HB9 픽업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저 이단헌트가 보장합니다.

그러니 거짓말하거나 사기치지 마세요. 그것은 결국 자기 스스로를 망치는 길입니다.

 

임마누엘 칸트는 "네 의지의 격률이 언제나 동시에 보편적 입법의 원리가 될 수 있도록 행동하라."고 말했습니다.

 

IMF 요원 여러분께 한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필드레포트를 작성하실 때, "여자친구에게 보여주어도 당당할 수 있도록"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픽업할 때도 스스로에게 떳떳한 방식으로 임하시구요. ^^

 

여러분은 대한민국 남성의 매력을 책임지는 분들입니다.

 

 

 

Who's 클라우제비츠

profile


Impossible Mission Force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 칼럼 거절을 개인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09. 5. 4 이단헌트) 121 클라우제비츠 2009.05.29 9966
38 칼럼 개방성, 그리고 소통이란.. 31 file 클라우제비츠 2012.01.01 5614
37 칼럼 因果應報 25 클라우제비츠 2011.12.11 5746
36 칼럼 ☆★☆★ 오늘은 이단헌트님 생일입니다 ☆★☆★ 89 세이지 2011.04.07 5979
35 칼럼 ▶ 픽업아티스트란? + 픽업 기초 용어 정리 ◀ 732 file 클라우제비츠 2008.07.07 116785
34 칼럼 ■ 픽업 윤리를 바로 세웁시다.. 86 클라우제비츠 2009.06.24 7463
33 칼럼 ■ 견습 트레이너 면접 이후.. 9 클라우제비츠 2010.10.13 3802
32 칼럼 [필독] 이번 한성* 사태를 지켜보면서 트레이너진 및 회원님들께 드리는 말씀.. 31 클라우제비츠 2011.12.08 5709
31 칼럼 [칼럼] 픽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 59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8.17 5977
30 칼럼 [칼럼] 픽업과 비즈니스의 공통점 41 클라우제비츠 2011.08.28 4796
29 칼럼 [참고] Cosmosexual의 의미에 대하여 21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4.10 5305
28 칼럼 [사명변경] IMF에서.. GLC로 변경합니다. 36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9.22 4704
27 칼럼 [Premium Column] 어떻게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할 것인가? 1 file EthanHunt 2013.07.16 5485
26 칼럼 What is CosmoSexual Lifestyle? - 코스모섹슈얼 라이프스타일이란 무엇인가? - 인생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106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3.12 10325
25 칼럼 Stay Hungry, Stay Foolish. EthanHunt 2014.06.27 1666
24 칼럼 ROLE REVERSAL (역할 변경) 50 클라우제비츠 2008.07.09 8475
23 칼럼 PUA 의 신조(The Creed Of Pick-Up Artist). 85 클라우제비츠 2008.07.07 17578
22 칼럼 My FiIMFGLC VIP 부트캠프 Love Story.. 127 클라우제비츠 2008.11.28 11009
21 칼럼 M-Close에 대하여.. 39 클라우제비츠 2010.02.24 6253
20 칼럼 IMF가 최고일 수 밖에 없는 이유 38 클라우제비츠 2011.04.10 593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