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비드입니다.
제3회 슈페리어 아츠 세미나가 무사히 마쳤습니다.
7시까지 예상하였지만 8시를 넘긴 대장정. 수고해주신 2기 슈라인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변변치 못한 강사와 빈틈 구석인 강의에 집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기 에서도 그랬지만 2기에서도 모든 수강생분들의 이름과 아이디를 매치 시키려고 노력하였는데
더 많이 이름 불러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제3회 세미나에서는 ASA 부분을 추가로 넣었는데 4가지 파트 각자가 1시간 분량이다 보니
핵심만 짚고 넘어가야 했던 점 스스로 역시 너무 아쉽습니다.
좀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강해서 더 자세히 하고 싶었지만, 체력과 집중력의 한계로 인해
더 꼼꼼히 못했던거 같아 내심 걸리네요.
시연에 수고해 주신 '노블'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ㅎㅎ
2기 수강생분들 모두 무사히 들어가셨죠?
이제 적게는 며칠 길게는 2주일 정도 '트랜스'상태를 느낄 수 있으실 텐데요.
그 감정이 오래 지속되었으면 하지만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어느 순간 나태해지고
"그랬었나?" 하는 단편적인 기억으로 남게 되겠지만, 꾸준한 자기 성찰과 복습으로 그 날의 깨달음 평생 안고
사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경청해 주신 수강생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게 영광스런 이런 기회를 주신 점...
PS. 메무님, 클로렐라님,하임님, 그리고 이번에 입금 하시고 안오신 수강생 한 분! (준비없이 그냥 오시면 됩니다. 교안은 챙기시길~)
제4회 세미나 일정이 결정되면 공지를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물론 제가 쪽지와 이메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