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렌이에요 ^^
강의 끝난 뒤 너무 정신없이 살다보니 벌써 1주일이 흘렀네요.
그 동안 일이 너무 바빠서 (정말로요) SL, IMF도 못들리고 데이비드님 피드백글도 이제야 읽네요.
Superior Life를 실현하기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제 삶의 변화가 일어났네요.
1. 본업인 학업에 충실하기 위해 일을 그만뒀습니다.
- 학업이 본분인데 반해 알바가 12시~12시까지 일을 하다보니 지장이 있을 것 같아 과감히 그만뒀습니다.
2. 아우터게임을 시작했습니다.
- 지나가는 스타일 괜찮은 사람보며 '음 저 헤어스타일 괜찮은데? 저런 옷 한번사볼까? ' 등 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옷을 고민하고 쇼핑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3. 주관이 뚜렷해지고있습니다.
- 데이비드님이 dog trash로 살아가라고 했던 말씀이 조금 의미가 와닿습니다. 남들(특히 hb들에게)에게 좋고 싫음의 의사를 분명히 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4. 제 자신을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 아직은 남에게 거만으로 보일지, 자신감으로 보일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를 정말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5.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 월급이 들어오면 바로 헬스장 등록을 할 예정이고, 지금은 학교 대운동장에서 운동을 시작하고있습니다.
데이비드님 좋은 헬스장의 조건이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
아직은 멀었습니다. 하지만 전 반드시 변화할 꺼에요. SL홈 자주 글 올리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