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이런 경험이 있을겁니다
지금 나의 상태가 xxxx한 부분때문에 최적의 상태가 아니라 AA가 생겨 어프로치를 못하겠다
하지만 큰 영향을 주진 못할겁니다
비슷한 경험으로
학창시절때 신발이 이상하게 되어 굉장히 신경쓰여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괜찮은데? 니가 말하기 전까진 전혀 몰랐다"
결국 남은 크게 신경 쓰는 부분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괜히 나혼자만 크게 느껴져서 그러는 것 뿐 다른사람은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모든 두려움은 무시하세요.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두려움이 나오면 인정하고 무시하세요. 어프로치 성공에 목매지 마세요
결국 성공/실패를 떠나 많이 함으로써 무뎌지면서 AA가 잡히고 내공이 생기는 겁니다
저도 가끔씩 작은 키 때문에 AA가 나올떄 '아 그냥 무시하지뭐' 라고 생각하고 갑니다
어짜피 남은 별로 신경쓰지 않아요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 있지 않길 바랍니다
내 한계는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