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명]
나쁜남자 지침서
[구입일자]
2011년 3월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3/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0...
[후기]
안녕하세요. 이사이트 가입하고 첫글을 후기로 쓰네요 ^^;
저는 고3때 수능공부하면서 살이 엄청나게 쩟습니다.
그래서 대학교온 이후로 사람한테 상처도 많이받고 해서 고등학교때 이후 몇년간 인맥의 발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맘먹고 살을 독하게 뺏죠.
독하게 살을뺀지 2년이 지났는데도 그놈의 자신감은 바닥을 기더군요.
살빠진후 절 좋아해주던 여자도 생겼었고(hb는 아니지만^^:) 잘될뻔한 여자도 몇번 생겼었는데
그놈의 자신감...
그렇게 몇번을 실패하니 이젠 제 스스로 음지로 들어가게 되더이다 ㅋㅋ
하지만 23살을 먹고 새해가 되면서 나도 나이를 먹었구나 느끼게되고 최근에는 자신감을 되찾고
변화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러다 알게된게 픽업! 그리고 나쁜남자 지침서! (매직블릿이랑, 네츄럴도 삿는데 다읽으면 후기남길게요^^;)
일단 이 책 두께에 비해 비쌉니다.
하지만 뭔가 가슴에 와닿는 뭔가 있더군요.
읽고나면 자신의 잘못된점을 알고, 생각이 바뀌게됩니다.
책내용은 쉬운남자, 불가능한남자, 어려운남자 세가지로 나눠서 각 남자의 형태와 어려운남자가 되는 법을 나타내고있습니다.
저는 쉬운남자 + 약간의 불가능한남자 정도에 속했는데 이책을 읽고 어려운남자가 되야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이책을 읽고 제가 무조건적으로 여자한테 맞추는게 아니라 여자도 나에게 맞추도록 만드는게 서로에게 좋은 만남을 줄 수 있구나 느끼게되었고 여자만 알게되면 작업을 걸어보려던 제 자신을 후회하며 제 스스로 아닌 여자는 짜를 수 있어야함을 느낍니다.
아무튼!
여자한테 무조건 맞춰주기 지친 남자분들, 혹은 여자앞에서 자신감이 없던 남자분들
한번쯤 읽어보면 자신감과 마인드를 바꿔주는책입니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여자 사냥꾼이 아닌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의 전문가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주관있는 픽업 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