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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명]
매직불릿,나쁜남자지침서
[구입일자]
2월 11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33/회사원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5/5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먼저 이사이트를 알게된것에 대해 또 이사이트를 통해 변화해가는 제모습을 보며,
큰 자부심을 느끼고, 정말 친한 친구에게만 추천하고 있을정도로 도움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그동안 맘에들던 여성을 봤을때 말도 못걸었던 내가 이사이트 PUA님들의
필레 및 컨텐츠를 접하고난후 자신감을가지고 말을걸기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늦은나이에..ㅡㅡ;;
좀더 어린나이에 접했더라면 더욱 발전된 인생을 살고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과 함께..ㅎ
사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내가 원하고 또 잘 맞는 상대를 선택하기위한 발전적인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첫 어프로치는 무지하게 용기내어 HB8정도 되는 여성분께 도전했다가 #클까진 했지만,
사실인지 아닌지 유부녀신공? 에 꼬리를 내리고 말았네요..ㅋ
결국 이론부족을 채우기 위해 일단 책을 두권 구입했습니다.
경험은 계속 쌓아가야 늘겠죠..추후 세미나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
일단 매직불릿은 원론적인 개념접근 및 픽업 순서에 강한책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외국서적이라 예시는 국내실정과 맞지않는 부분이 어느정도 있으나 원론적인 개념을 이해하게 된다면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픽업과정을 순서대로 설명하고 있어서 초보분들이 사이트를 통해 보면서 습득하기 힘든 아쉬운 부분들이 잘 정리되어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책을 보고 다른 PUA님들 필레들을 봤을때 그전보다 훨씬 많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정독을 3번이상 할려고 맘먹고있습니다.
그리고 나쁜남자지침서 물론 이론적개념을 중시하나 이책을보며 가장 큰 느낀점이 지금까지의 이성과 만남에서 난 그저
재미없는 '착한남자' 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최근에 알고지내던 이성과 관계가 소원해지고,니디해졌는지..
뒷부분에 Bar게임 및 로드게임 예시들은 바로 써먹어도 될만한 실전적인것들이라
공감이 많이 가더군요...좀더 일찍 봤더라면..하는 후회도 살짝..?
IMF에서 추구하는 코스모섹슈얼이라는 단어를 가장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는 어느정도 자리잡았으나, 그동안 부족했
던 이성과의 관계 및 자아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단지 이곳은 이성을꼬셔서 잠자리까지 가기위해 작업을 하는 집단? 또는 바람둥이들 라고 생각을 했었던 제가...
스스로 인정하는 PUA가 되보고 싶다는 생각을 깊이 하고있습니다. 또 그렇게 될 생각입니다.
- 이상 갓 입문한AFC의 구독 후기 및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위 글에 서술했습니다.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다른사람이 아닌 나 자신이 인정하는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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