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 Pick Up Artist/Love/Lifestyle/Self Development
IMF - Impossible Mission Force
Be the best of your self!
Story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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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F-Close/강남역에서 샵클했던 한예슬 닮은 HB와의 만남.. (육하원칙에 따라 작성)
- 제목
RPGT에서 #클했던 hb 에프터 k-close
- 날짜
11월 15일!!
- 장소
m2에서 어프로치 후 신촌 꾼에서 에프터
- 분류 (ex. 필드레포트, 데이트레포트, 라이프레포트, 자기계발레포트 등)
필드레포트
- 결과 (ex. 전화번호를 받았으면 "#-Close", 키스를 했으면 "K-Close", 관계를 가졌으면 "F-Close" 등)
k-close
- 상대 또는 목표에 대한 간략한 소개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첨부)
- 윙(Wing) 또는 조력자에 대한 간략한 소개 (없으실 경우 생략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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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안녕하세요^^
pyun입니다.
요번 필레는 k-close 1,
동반 f-close 필레는 좀 나중에 쓰겠습니다....
k-close는 IMFGLC 트레이너님 워크샵 RPGT 워크샵에서 #-close 한 여성입니다.(금요일)
근데 누구인지는 기억나지 않는데 문자가 울립니다.
hb : 안녕하세요ㅋpyun님~ 저 진짜 머리끈사주실꺼에요?ㅋㅋㅋ
라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래서 아 제가 m2 RPGT할때 물품보관증(형광색)으로 머리를 묶고 있던 처자한테 어프로치한 것이
기억났습니다. 그때 머리끈 사준다고 했던게 생각이 나서 나중에 연락하라고 번호를 주고 나왔습니다.
pyun : 그래요. 그럼 머리끈 사줄테니 커피사줘요.
문자를 보내니 바로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폰게임을 하는데 ioi가 폭발하더군요...
IMFGLC 트레이너님 RPGT 워크숍에서 계속 피드백 받으면서 어프로치시에 매력을 증폭시킨 효과가 있네요...
폰게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트랙션이 중요할 뿐...
그렇게 화요일에 에프터를 커피이야기를 꺼내면서 문안하게 잡았습니다~
편안한 게임을 생각하고 화요일날 신촌에서 만났습니다.
만나서 여러가지 호구조사를 하는데 24살이더군요? ㅋㅋ 지금까지 21살인줄 알고 오빠소리 듣고 있었거든요^^
그날 #-close를 너무 많이해서... 흠...
그렇게 서로 당황하면서 커피 이야기는 생략하고 밥을 안먹었다고 하길래
당연하게 난 먹었으니까 가서 안주 먹어라고 한 후 화재전환했습니다.
pyun : 그래 난 밥먹었으니까 그냥 서로 어색한데 안주먹으면서 이야기 하자~
pyun : 근데 매화수 좋아해?
이런식입니다.
그러면서 꾼으로 입성~
종업원이 민증검사하니까
pyun : 감사합니다^^ 해주고
매화수와 안주를 시킵니다. 역시나 hb에게 맡겨놓으니 고민을 계속해서 먹고 싶은걸로 골랐습니다.
스크리닝으로
pyun : 맛있네... 근데 너 요리 잘해??
hb : 잘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신의 dhv를 열심히 합니다.
적당히 흘려주면서 ioi축적합니다.
그렇게 캐주얼 토크를 하는데 생각보다 ioi가 안나옵니다... 미약한 ioi만 나옵니다.
그래서 클럽이야기로 주제를 바꾸었는데...
제가 hb친구한테도 말을 걸었더군요... 흠... 다행이기도 이야기만 하고 #-close는 하지 않았었네요...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shit test가 날라옵니다^^
shit test : 번호 많이 따고 다니지?
여자 많이 만나지?
몇개 기억나는게 없네요...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자이로드롭 nlp를 사용합니다.
별 것 없습니다.. 그냥 즉석에서 가볍게 만든거!
pyun : 내가 원래 무서운걸 못타 근데 저번에 한번 자이로드롭을 타게 되었다...
타려고 자리에 앉는데 심장이 너무 두근두근 거리기 시작하는거야 ...
온몸은 경직되고 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자
몸에 긴장이 조금은 풀리면서 호흡이 안정되어 가더라구.
순간 기구가 위로 조금씩 올라가시 시작하더니 내 심장은 다시 미친듯이 떨리고
긴장되더라... 처음에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 마음속에 작은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게 했나봐...
그렇게 정상에서 여유롭게 주변을 살펴보니 기분이 나름 상쾌하고 괜찮더라...
그런데 카운트 다운을 시작하고 그 끝에 몸이 가벼워지면서 붕 뜨고 조금은 달콤한 느낌이
들다가 어느샌가 난 정신이 혼미해지고 가슴은 두근두근거리며 지상에 도착했어...
이게 제대로된 감정을 전달한 nlp기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hb에게 큰 몰입을 준 거 같더군요..
그냥 좀 설레는 마음과 f의 느낌을 조금이라도 심어주려고 했는데...^^
hb : 으... 약간은 몽롱한 표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분위기를 연출 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옆자리로 바운스를 해야할 타이밍이 오네요~
옆으로 오라고 ct를 걸려고 했는데 순간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도착한 후에 저는 즉석에서 생각난 포토루틴을 씁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자
pyun : 이리와바 (손을 잡고 살짝 리드하며) 눈은 핸드폰을 보며 무심하게(신경안쓰듯)
옆자리에 앉게하고
(신기한걸 보는듯하게 핸드폰을 구경하며 너도 보여줄께라는 서브텍스트로)
그렇게 핸드폰에 있는 아기를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옆자리에 앉히고
이건 정말 너무 부드럽게 이어지는 옆자리 오게 만드는 루틴인거 같습니다^^
공개^^
pyun : 앞모습은 많이 봤으니까 이제 옆모습 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
(하면서 젓가락과 술잔을 옮겨 주었습니다)(IMFGLC 강사님^^)
그렇게 이야기 하다가 어느정도 섹슈얼 텐션을 올려야 될꺼 같아서
완벽한 유혹자에서 읽은 여자가 남자보다 2배 눈을 더 깜박 거린다고 읽어서 (맞는지는? 흠... 맞나요?)
그런이야기를 하면서 눈싸움을 했습니다. 제가 눈이 아파서 몇초 못하고 깜박이자
hb는 재밌어하면서 자꾸 하자고 합니다... 그러자 저는 약간 텐션을 올리려고 입술도 잠깐 쳐다보며
느낌 전달을 했습니다. 제가 자꾸 져서 짜증나서 안할려고 하자 hb쪽에서 자꾸 재촉합니다.
다시 하자고...
그래서 아... 내가 유혹 당하는건가? ㅋㅋㅋ
이런 느낌으로 인심 쓰듯이 k-close 했습니다.
당연히 먼저 입술을 때고...
pyun : 아... 순결을 읽었어... (약간 귀엽고 순진한 바이브로 ㅋ)
그러자 막 부끄러워 하더군요 ㅋㅋ
그렇게 다시 여러번 k-close를 하면서 역할 변경을 하자
pyun : 나 쉬운남자 아닌데...
pyun : 누나 맨날 어린 애들 이렇게 꼬시고 다니지?
pyun : 나 자꾸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마 나 쉽게 안넘어간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자
hb : 아니라고 ㅋㅋㅋ 자꾸 그러니까 더 하고 싶자나 ㅋㅋ
hb : 누나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남자들 다 꼬시고 다녔을텐데 ㅋㅋ
hb : 누나가 맘먹으면 너 잡아먹는다? ㅋㅋㅋ
hb : 자꾸 그러니까 더 꼬시고 싶자나! ㅋㅋ
hb : 일로와 (목잡으면서 ㅋㅋ)
pyun : 왜이래... ㅋㅋ
막 이럽니다 ㅋㅋ 웃겨서 ㅋㅋ 완전 재밌게 놀았던거 같네요 ㅋㅋ
그래서 이제 바운스 하려고 dda패턴을 쓰고 나니까...
역시... hb눈빛이 바뀝니다...
하지만...
막 통금있다고 ㅋㅋㅋ 후... 늦게 들어가면 누나 이제 못본다고 ㅋㅋ
막 이런 소리부터 시작해서 막 불쌍하게 나오더군요 ㅋㅋ
후.. 머 나중에 만나면 100퍼센트 f-close라고 생각하고 불쌍해서 집으로 보내줬네요 ㅋㅋ
근데 자꾸 k-close하려고 하면서 들이대던데 그런데 집에서 계속 전화옵니다.. ㅋㅋ
어쩔 수 없이 집으로~~ m-close는 확실한데.. 그건 스태파노형이 확인^^
그렇게 k-close는 끝!!
이제 동반 f-close 내용 이야기 하겠습니다!!
저희 알파팀원인 한명과 같이 달린 이야긴데... 시간 관계상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11월 22일 제 생일입니다^^ 생일축하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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