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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 Impossible Mission Force

Be the best of your self!

Field Report/Story

필드레포트/스토리

*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경험하세요!

* 필드레포트란? : 필드레포트(Field Reports)는 매력 함양 및 자기계발을 위해 상대와의 상호작용 또는 자신의 이야기를 상대에게 전혀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자신의 사회적 상호작용 과정에 대한 전문가의 피드백과 회원들간의 정보 공유를 위한 목적으로 작성하는 것임을 밝혀둡니다. 또한 사진이나 이미지를 첨부하실 때에는 상대의 실제 사진을 동의 없이 첨부하셔서는 안되며(초상권 침해로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상대의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등을 첨부하시기 바랍니다(이 또한 저작권이 있는 자료는 첨부하셔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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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을 다음 예시를 참조하여 올바르게 작성하였는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F-Close/강남역에서 샵클했던 한예슬 닮은 HB와의 만남.. (육하원칙에 따라 작성)

- 제목

[FR] 12. 08 / IMFGLC 기본 이론 / twbw / '니가 날 떠나지만 않는다면..' / F-close

- 날짜

12월 8일

- 장소

건대

- 분류 (ex. 필드레포트, 데이트레포트, 라이프레포트, 자기계발레포트 등)

 필드레포트

- 결과 (ex. 전화번호를 받았으면 "#-Close", 키스를 했으면 "K-Close", 관계를 가졌으면 "F-Close" 등)

- 상대 또는 목표에 대한 간략한 소개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첨부)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개성있고 매력있는 6.0, 개인적으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처음 봤을때부터 마음에 들어서 6.5

- 윙(Wing) 또는 조력자에 대한 간략한 소개 (없으실 경우 생략하셔도 됩니다)

x

- 내용

어프로치 전-

twbw 2차 정모에 나가서 같은 수페리어 수강생이신 홍앙리형님께 답답함을 털어놓았다. 몇가지 따뜻한 조언을 해주셔서 머리와 가슴에 새겨두고..

집에가며 견습트레이너 키라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냥 막연한 답답함..

건대역에서 같이 내렸고 나는 oo역으로 가야했기에 이만 헤어졌다.

oo역으로 가는 전철을 기다리는데 160이 될까말까 한 키에 힐을 신었고 검은색 마이, 검은색 짧은 치마, 검은색 레깅스에

보라색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눈이 땡글땡글해서 귀여워보이면서도 언뜻보기에 보라색으로 보이는 가까이서보니 조금은

푸른 입술을 가진 섹시한.. 또각또각 힐 소리를 내며 아장아장(!?웃기지만 정말로..) 걸어오는 그녀

순간, 어프로치 의욕이 불살라오면서 얼굴을 자세히 못봤기에 좌우로 왔다갔다하면서 스캔!(후에 물어보니 이 시선이 느껴졌다고..)

어프로치 의욕과 함께 타오르는 AA를 억누르며 '어떻게 오픈할까?'

지하철이 왔고, 같은 칸에 타서는 나는 앉았고 그녀는 정 가운데 서서 열과 성의를 다해 친구와 통화를 하고있었다.

한 정거장.. 두 정거장.. 세 정거장.. 우월한 기럭지, 볼륨, 이목구비는 아니었지만 섹시한 옷차림과 깨물어주고싶은 외모로 같은 칸에 있던

남성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그녀에게 내가 여기서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어프로치는 무엇일까?

머리속에서는 몇가지 어프로치 시뮬레이션이 이루어지고있었고.. 어느새 내가 탄 지하철은 내가 내려야 할 역에 가까워져가고있었다.

메모장에 '편하게 알고지내요. 연락처 알려주세요^^'라고 적어두고 다가가서 핸드폰을 건낼지 말지 고민하다가 자기합리화로 포기..

그리고선 oo역에서 내리려는데 그녀도 같이내린다.

'이건 빼도박도할 수 없다정말...'

어프로치-

그녀를 따라 에스컬레이터에 몸을 실었고 출구로 나가기 직전, '저기요' -> 홀딩

-

지난 번 달림에서 견습트레이너 키라님의 시연을 보고나서 어프로치가 조금 편해졌다. 아직 너무도 많이 부족하고 어프로치마다 편차가 굉장히 크지만 키라님 특유의 무뚝뚝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같은걸 상기시키며 재현해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

IMFGLC 기본 이론 교안에 나와있는 트렌지션 멘트와 그 당시 내 상황에 맞는 멘트를 섞어 그녀에게 트렌지션을 걸었다.

보라색과 검은색의 조합으로 접근하기 조금 어려워보였던 그녀에게서 예상치 못한 ioi가 너무 쉽게 나온다.

casual talk -> logical ct -> #-c

그녀의 ioi에 보답으로 머플러가 잘어울린다고 칭찬해주고 뿌듯한 마음으로 집에 들어갔다.

폰게임-

그냥 무난한 폰게임.. 주말에 만나기로 했었으나 예상외로 적극적인 그녀의 제안으로 평일에 만나기로 했다.

애프터게임-

만났다. 별 이야기 없이 근황을 이야기하며 룸식 술집으로 들어왔다.

Demonstration]

그녀는 말이 많았다. 말 하는걸 평소에 즐겨하는 듯 했다. 그리고 바텐더였다..

때문에 나는 말을 많이하지 않았다. 그녀가 어색해 어쩔 줄 모르고 분위기를 주도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이기에 나는 너보다 편하다는걸

보여주는것에만 의식적으로 노력하였고 중간중간 그녀가 푸는 대화의 내용이 흐름에서 빗겨나갈 때에만 잘라주었다.

1:1 메이드가 잡힌날부터 난 나와 그녀의 상황에 맞는... 철저하게 우리에게 맞는 D-B-T-S를 짜왔다.

(IMFGLC 강사님이나 IMFGLC 기본 이론를 듣고 실전에 여러번 대입하신 수강생분들은 이런부분에 연연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몸에 베어있으니 자유자제로 구사 가능하시겠지만, 사실 어렸을적부터 여자와 말하는걸 두려워 한 나이기에 기본 칼리브레이션, 바디랭귀지 지체가 매우 약하다. 그리고 슬럼프를 겪으며 IMFGLC 기본 이론 교안과 오래동안 떨어져있던 나이기에 더더욱 자세히 짜서 이날 미드게임에 임했다. 여튼 이러한 이유들때문에 교안을 보며 D-B-T-S 모두에 맞는 내 dhv 루틴, ct, 스크리닝, bsp, bsq, DDA 까지.. 틀을 만들어 진행했다.)

Forcing ioi 고급, 중급을 자연스레 이어서 사용하다. 앙리형이 조언해주신 것 처럼 모든 이야기와 다음 소재로 넘어갈 때에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물꼬를 트는 방법을 그대로 사용하여 연애사 이야기를 꺼냈고 이 부분에서도 그렇고 D단계 내내 의식적으로 dhv를 해나갔다.

항상 ct와 스크리닝에 약한 나인데 이날도 역시 ct를 많이 걸지는 못했다. 그래도 ioi를 많이 축적시켰고 충분하다 싶어 다음단계로 넘어갔다.

Building]

안주가 나오자 imf 공식 스크리닝.. '너 요리 잘해?'

별로 잘해보이지 않는 그녀였지만 잘 하는척, 할 수 있다고 따라오려는게 눈에 보이는 그녀.. 귀여웠지만 아직 부족해.

약한 자격박탈을 주었고 조금 뾰루퉁해진다.

후에 깊은 라포를 쌓으며 나의 이야기, 그녀의 이야기를 번갈아가면서 중간중간 내 가치관을 드러내주었고, 그녀는 경청하였다.

그녀는 밝았다. 유쾌했으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거침없었다. 폰게임에서만 --; (실제로 만나서는 말만 많을 뿐 언어적인 ioi는 별로 나오지 않았다. 물론 LTR이 된 지금까지도...)

직접적으로 언어적 ioi를 보이지 않는것에 좀 찝찝하여 자격박탈을 주면서 느낌상 다음단계로 넘어가도 되겠다 싶어서

폰게임 시 상황으로 bsq- 손등에 뽀뽀를 해주었다.

잠깐의 아이컨택 후 같이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자고 제안했다.

손을 달라고하니 쑥스러운듯 하면서도 자연스레 깍지끼는 그녀.. 야호^^

Tame]

화장실을 다녀와서 손을잡고 앞으로 조금 당기니 옆자리로 오려고 주섬주섬 챙기는 그녀

'뭐야, 옆에 오고싶어?' 하면서 무안을 주고 '내가 갈게^^' 수저와 젓가락을 주섬주섬 챙겨서 이동

다시 라포르, 초급 Forcing ioi를 이끌어내면서 당시 상황을 상기시킨다. 운명적인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고,

그냥 내가 어프로치할 때 고민했던 이야기들을 사실대로 털어놓는다.

깍지끼고 있는 손을 그녀의 허벅지 위로 올리며 뚫어지게 쳐다보며 몇가지 행동, 언어등으로 섹슈얼 텐션을 조금씩 올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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