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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고 필레를 올리고서 댓글에 핸드폰으로 '재밌는 일'이 생겼다고 적었습니다.

 

이유인 즉슨,

 

10시 반이 약속시간이었는데, 10시가 조금 안 된 상황에 HB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전화를 두 번 안 받고, 카톡이 아닌 문자가 왔네요.

 

 

 

 

' 미안해요, 오빠... 나 오늘 몸살에 너무 컨디션도 안 좋고, 한 달에 한 번 있는

그 날까지 겹쳐서 상태가 말이 아니에요. 미안해요 정말 ㅠㅠ'

 

 

...이라는 망할 문자가 옵니다.

 

사우나까지 들어가서 씻고, 뭐하고 생난리를 쳤건만...

 

망할 이 HB들의 당일 Flake...

 

이건 뭐 영향을 받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게 만드는 상황입니다.

 

후엔 서로 문자를 주고 받았습니다.

 

 

 

SOJIRO : 너 볼려고 오늘 회식자리도 있는 눈치, 없는 눈치 다 봐가며 빠졌고,

              한 시간 가까이 걸리는 거리 미리와서 어디갈 지까지 찾아놨는데...

              못 온다니 어쩔 수 없네^^ 푹 쉬구, 들어가서 전화해

 

HB : 정말 미안해요 오빠... 우리 첨으로 보는건데 이런식이라...

       담에 보면 맛난것도 사고, 노래방도 제가 낼께요 ㅠ

 

 

 

물론, 회식자리는 있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동선 파악이라던지 이동할 장소의 위치는

 

이 전 예고 필레에도 언급해드렸듯이 정말 찾아놨었습니다.

 

HB가 노래는 못하지만, 좋아한다고하며 노래방을 가자고 했었기 때문에 저런 말을 하네요.

 

노래 좋아하는 여자 좋다고 했더니 노력하겠다는 반응도 보였었습니다.

 

뭐... 그럼 뭐합니까... 당일 Flake인걸요... (눈물좀 닦고...)

 

암튼 이차저차해서 그렇게 마무리가 지어졌습니다.

 

밖에 나와서 바깥공기를 쐬고, 한숨 한 번 크게 쉬어주시고...

 

집에 돌아갈 생각을 하다가 이대로는 못가겠다는 맘이 가슴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했습니다.

 

기왕 건대까지 나온거, 폭풍 어프로치라도 하고 막차를 타야겠단 생각에

 

2시간 가량 여유가 있음을 인지하고, 빨빨거리며 건대 로데오를 돌기 시작했습니다.

 

Approach가 10번 가량 이루어졌으며, 그 상황도 모두 기억을 하지만,

 

그 대화내용 모두를 적자면 너무 쓸데없이 길어질 것 같아 생략하고 핵심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1시간 가량을 돌아다니며, 까이고 샵클하기를 반복하다가...

 

오늘의 운명적인 주인공을 만납니다. 역 근처 버스정류장 근처에 혼자서서 통화를 하는 여성이

 

레이더에 포착이 되었습니다. 제 점수는요... 6점!

 

통화가 끝나면 가야지...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ㅡㅅㅡ

 

정말 길게 하더군요. 한 10분 이상은 한 듯...

 

중간에 가면 부채 or 투명인간 나올까봐 끊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전화를 끊자마자 튀어나갔습니다.

 

 

 

 

SOJIRO : 저기요.

 

HB : (손으로 훠이~ 훠이~)

 

SOJIRO : ㅇㅅㅇ;

 

HB : ? (멀뚱멀뚱 쳐다봅니다)

 

SOJIRO : (살짝 입꼬리만 올려 웃으며) 잠깐 얘기할께요.

 

HB : (땅을 쳐다보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듭니다.)

 

SOJIRO : 내가 무슨 말 할 줄 알구요?

 

HB : ...(정말 이런 무표정 처음봤습니다. 미동도 없더군요)

 

SOJIRO : IMFGLC 기본 이론 어프로치~

 

HB : 그냥 가세요.

 

SOJIRO : 원래 사람이 말 걸면 이런식으로 대하는 편인가요?

 

HB : 네, 저 원래 그래요. 원래 이렇게 생겨먹었으니까... 하~... 그냥 가세요.

 

 

 

 

Approach 다니면서 정말 많은 방식으로 까여봤지만, 이런 출력은 처음 받아봤습니다.

 

영향받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려, 표정에 나타내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SOJIRO : (피식) 저녁은 먹었어요?

 

HB : 아뇨...

 

SOJIRO : ...(저녁 먹으러 가자 할려다가 미친놈 소리 나올까봐 잠깐 그냥 말없이 있었습니다.)

 

HB : 배가 좀... 고프긴 하네요.

 

SOJIRO : 저녁이나 같이 할래요? (해... 해버렸다...;)

 

HB : -_-? (키라님의 글에 나왔던 벌레 IOD가 이런건가 봅니다 ㅠ)

 

SOJIRO : 그 쪽 돈도 없고, 추워보이는데 적선한다 생각하고, 저녁 한 끼 제가 사죠.

 

HB : 하하하하하

 

SOJIRO : -.ㅡa

 

HB : 저 그런 사람 아니에요.^^

 

 

 

 

처음으로 웃었네요. 그것도 빵 터지면서...

 

이 때 느낌이 유치원 다니는 어린애가 정말 어른같은 말을 하면 어른들이 느끼는

 

그런 감정이랄까... 뭐 그런 같잖다는 웃음?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SOJIRO : 전 그런 사람인가요 뭐...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심각한 표정을 지은 상태로 몇 초 후) 아^^ 이상한 사람일수도 있겠다 ㅋㅋ

 

HB : 재밌네요 ㅋㅋ

 

SOJIRO : 뭐 먹을까요? 산게 좋아요, 아님 죽은게 좋아요? ㅋㅋ

 

HB : 그럼... 갈... 까요?

 

SOJIRO : ^^ (손 붙잡고 이끕니다... 손은 뿌리치는군요 ㅇㅅㅇ;)

 

 

 

 

밥 먹으러 가자곤 했지만, 게임을 진행해야 하니 Flake를 냈던 우리의 괘씸한 HB와 가려고

 

알아놓은 꾼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밥 먹으러 가자더니 왜 술집으로 오냐... 고 할 줄 알았는데

 

그냥 말 없이 따라 들어오더군요.

 

근데, 들어오자마자 제 손을 잡네요... 깍지까지 끼며...

 

순간 아차 싶었습니다.

 

 

 

'아... 4차원한테 손 잘못댄건가... 아... 취한 여성이었나...' 등등

 

 

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그래도 게임하면서 안에 있는 걸 빼내다 보면 알겠지 싶어 그냥 자리로 갔습니다.

 

지하, 1층, 2층으로 구성되어있는 건대의 꾼(노리)였는데 지하로 보내더군요.

 

1층에 화장실이 있어서 나중에 화장실 가면서 알았지만 2층엔 룸이 가득한데

 

지하에 그... 뭐시기냐 발 같은걸 쳐놓은 왜 그 쪽으로 우릴 보냈는지...

 

 

 

무튼, 자리에 앉고 '술은 내가 고를 터이니, 너는 안주를 골라 보아라' 를 펼치고

 

HB는 안주를 못 고릅니다. 얼굴 한 번 보고 픽 웃으며 '해물누룽지탕'을 골랐죠.

 

술은 제가 좋아하는 신선한 이슬이로...

 

홀짝 홀짝 서로 한 잔씩 들이키면서 생전 처음 보는 날 왜 따라왔냐고 Forcing 을 했습니다.

 

 

HB왈, 배고팠는데 밥 사준대서 따라왔답니다. ㅡ,.ㅡ;;

 

 

이 여성 IOI 뽑아내기 정말 힘들더군요...

 

길거리에서 남자들이 말 많이 거냐, 번호 달라고 해서 준 적 있냐 등등으로 Screening을 걸고

 

그 답변에 대한 흘리기와 IOI에 대해서는 점진적인 CT로 대응을 하며,

 

Pre-selection과 DHV를 담은 스토리텔링을 풀었습니다.

 

HB 자신은 음악강사를 하는 사람이며, 나름 능력있는 사람이라는 걸 어필했는데

 

쉬~크하게 모두 흘리고 "누룽지탕 맛있어요? *^^*" 라며 얘기를 받으니 약간

 

뾰루퉁해지는 모습이 보여 귀여웠습니다.

 

 

 

이후엔 서로 어떤 걸 좋아하며, 특기라던지, 관심사에대해 Rapport 를 구축하며,

 

홀짝 홀짝 술을 계속 같이 들이켰습니다.

 

얘기를 하다보니 HB가 저보다 7살이 어리다는 걸 알았습니다.

 

서로 말을 놓기로 하긴 했지만, 왜 도둑놈이 되는거 같은 맘이 들까요 ㅋㅋ

 

희한하게 이 여성은 제가 원하는 여성상을 말했는데도, 전혀 거기에 부합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진짜 개미뒷다리만큼도 보이지 않아서 중간에 좀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겉으로 내비치지 않으려 노력했죠.

 

 

 

그리고 어느 정도 술도 좀 들어가고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싶어서

 

손 좀 보자는 핑계로 손을 잡고, 그냥 제가 옆자리로 갔습니다.

 

자리 구조가 HB가 제 쪽으로 오면 이동이 가능한 의자고, HB가 앉은 쪽은

 

일자로 쭉 이어지는 벽에 붙은 의자이기 때문에 그 쪽이 더 편할것 같아서...

 

그리고 HB가 제 쪽으로 오면, 지나다니는 사람들한테 다 보이는 단점이 있어서...

 

옆자리로 가서 대화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SOJIRO : 아까 들어올 때 내 손 왜 잡았어?

 

HB : 그냥.

 

SOJIRO : 이상한 아가씨네... 첨보는 사람 손을 그렇게 막 잡아?

 

HB : 몰라... 같이 들어오는데 이상하게 모르는 사람 같지가 않았어.

 

SOJIRO : 흠~ 이상한 아가씨야...

 

HB : 나 좀 이상해 ㅋㅋ

 

SOJIRO : 그런거 같애, 모르는 사람이 밥 먹으러 가잔다고 낼름 따라오냐...

 

HB : 배고팠다니까 ㅋㅋㅋㅋ

 

SOJIRO : 먹튀할라그랬군...

 

HB : 티났어? ㅋㅋㅋㅋ

 

SOJIRO : 음악하는 사람이면 노래 잘하겠네? 불러줘봐, 좀 들어보자.

 

HB : 있다가 ㅋㅋ 둘만 있을 때

 

 

 

(뭐... 뭔가요, 이건... 뭐지? ㅋㅋ)

 

 

 

그렇게 편한 사이로 얘기를 이어나가다가 슬슬 때가 됐다 싶어

 

Sexual Tension과 KINO 준비를 하고, 발동을 걸었습니다.

 

어깨에 손을 올리고 얼굴을 가까이해서 Eye-Contact 을 시도하니

 

전혀 물러나지 않습니다. 눈도 하나 안 깜빡이더군요. (독한 기집애...)

 

그대로 K-Close 하려하니 뒤로 뺍니다.

 

사람 많은데서 이러는 거 딱 질색이랍니다. (응? 사람 많은데서??)

 

나름 성적 분위기를 많이 고조시켰다 생각했는데, 제가 부족한건지

 

아님 이 HB의 운영체제에 문제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밑으로 해서 손을 잡으니 깍지는 HB쪽에서 더 세게 잡는군요.

 

워낙에 급하게 이루어진 Made라 중간 중간에 BSQ며, BSP며

 

다 빼먹었다는게 문득 떠올라 DDA를 펼쳤습니다.

 

패턴이 펼쳐지고 나니 HB는 말없이 고개를 떨구는군요.

 

전에 다짐했던 그만큼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거의 완성이다 싶어

 

Bounce를 제시했습니다.

 

근데...

 

 

이 아가씨가 또! 노래방을 가자네요 ㅡㅂㅡ;

 

아... 왜 애들은 저만 보면 노래방을 가자는지...

 

솔직히 이 날은 DVD로 워프를 하려고 했는데, 참... 맘처럼 쉽지가 않군요.

 

일단 나가자고 해서 손을 붙잡고 이끌었습니다.

 

밖으로 나오니 그새 꽤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춥다고 제쪽에 자꾸 붙는 HB...

 

떠봤습니다.

 

 

 

 

SOJIRO : 집에 가자.

 

HB : 싫어. (올레~>.<)

 

SOJIRO : 노래방 갈까?

 

HB : 싫어.

 

SOJIRO : 그럼 영화나 한 편 보러 갈래?

 

HB : 싫어.

 

 

 

 

뭘 어쩌자는 걸까요... 남은 건 하나 뿐인데...

 

바로 물어봤다가 까일까 두렵고, 말을 안하자니 날이 너무 춥고

 

에라, 모르겠다. 질러버렸습니다.

 

 

 

 

SOJIRO : 지금 내 머릿속에 딱 한 군데 떠오르는 데가 있긴 한데,

              내가 생각하는 곳이랑 니가 생각하는 곳이 같은지 모르겠다?

 

 

 

 

살짝 웃으며 절 쳐다보는 HB...

 

됐다 싶었습니다.

 

택시를 잡았죠.

 

 

 

SOJIRO : 기사님, 여기서 시설 젤로 좋은 MT로다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사님 : 아가씨가 참 미인이시네요^^

 

 

 

 

솔직히 미인인 건 모르겠지만, HB 몸매는 꽤 훌륭했습니다. 특히 다리라인 ㅎㅎ

 

프런트에서 나 카드로 MT 긁는거 안 좋아한다고 하니 자기도 안 좋아한답니다 ㅡ,.ㅡ;;

 

뭐... 따라와줬으니 그걸로 됐다 생각하고 결국은 제가 긁네요... (본전도 못찾는...)

 

그나저나 건대 MT는 첨인데 숙박 35,000원이라니... 저렴하군요.

 

나중에 들어가서 느꼈지만 화장실 내부가

  • ?
    해걺 2012.01.17 22:17
    와...저런 상황이면 어지간한 사람들은
    그냥 됐다 이런 생각 들 법한데
    멋집니다
  • ?
    소지로 2012.01.17 22:21
    제가 이런 말을 하게 되는 날이 오는군요.
    운이 좋았습니다^^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소지로 2012.01.17 22:24
    감사합니다^^ 좀 더 발전하는 모습 보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SHOT GUN 2012.01.17 22:25
    wow...대단하시네요..
  • ?
    소지로 2012.01.17 22:31
    정말입니다..
    운이 좋았어요^^
  • ?
    IRT 포유 2012.01.17 22:26
    재밌네요 슬기로운판단에 박수를 보냅니딘ㅎ
  • ?
    소지로 2012.01.17 22:32
    고맙습니다^^ 이번엔 모텔새 맞지 않으려 용을 썼거든요 ㅋㅋ
  • ?
    개코ㅋ 2012.01.17 22:28
    ㅎㅎ 침착한플레이시네여^^
  • ?
    소지로 2012.01.17 22:34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 ?
    익덕 2012.01.17 22:48
    재밋게 잘 보앗습니다^^
  • ?
    소지로 2012.01.17 22:50
    재밌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같은 지역 PUA분의 답글이라
    더 감사하군요 ㅋㅋ
  • ?
    jinhyoung123 2012.01.17 23:19
    감동이다
  • ?
    소지로 2012.01.18 00:57
    고맙습니다 이 정도의 필레에 감동까지 ㅎㅎ
  • ?
    와이제이 2012.01.17 23:22
    잘봤습니당. 그런데 모텔 들어가면 12시간 제한아닌가여??
  • ?
    소지로 2012.01.18 00:58
    넹?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시간제한이 왜요??
  • ?
    사불상 2012.01.17 23:33
    강철멘탈 디귿디귿
  • ?
    소지로 2012.01.18 00:59
    유리멘탈입니다^^ 겉에만 도금이죵 ㅋㅋ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소지로 2012.01.18 00:59
    정말 재밌으셨나보군요 답글을 두개씩이나 달아주실정도니 ㅋㅋㅋ
  • ?
    마르시아노 2012.01.18 00:27
    감동입니다 멋져요:D
    많이배워갑니다 수강동지님 ㅎㅎ
  • ?
    소지로 2012.01.18 01:00
    고맙습니다 ㅎ 배워가긴요
    전 마르시아노님 필레에서
    배우는 사람입니다^^
  • ?
    새벽바람 2012.01.18 01:21
    와 보고 배우고 갔요
  • ?
    소지로 2012.01.18 09:16
    저한테 배우실 게 있다는게 그저 기분 좋을 따름입니다^^
  • ?
    이밤의대통령 2012.01.18 02:25
    그저 신기합니다..ㅜㅜ
  • ?
    소지로 2012.01.18 09:17
    저두요 ㅋㅋㅋ
  • ?
    압력밥통 2012.01.18 03:01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 ?
    소지로 2012.01.18 09:17
    그렇죠,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ㅋㅋ
  • ?
    삐에로 2012.01.18 04:25
    이너게임이아주 튼튼하신가봅니다 ㅎㅎ
    어휴 전읽는것만으로도 위태위태....;;아직갈길이머네요! 잘읽었습니다^^
  • ?
    소지로 2012.01.18 18:44
    약간만 흔들려도 무너지는데

    안 그런척 하는겁니다 ㅋㅋㅋ
  • ?
    so 2012.01.18 07:07
    놀랍네요
  • ?
    소지로 2012.01.18 09:17
    고맙습니다 ^^;
  • ?
    우기명 2012.01.18 08:48
    멋지시네요...
    많이배우고갑니다..ㅋㅋ
  • ?
    소지로 2012.01.18 09:18
    멋지다뇨, 아직 이릅니다 ^^;
  • ?
    SIG 페레나 2012.01.18 12:00
    그새 많은 발전 하셨군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 ?
    소지로 2012.01.18 18:44
    발전이라뇨, 당치 않습니다.

    그저... 정말 Just Luck... 이었을뿐이죠^^
  • ?
    네스 2012.01.18 12:52

     멋지십니다 소지로님 :)
     배우고 가네요. 축하드립니다. 추천 !

  • ?
    소지로 2012.01.18 18:44
    앗, 네스님이다 ㅋㅋ

    댓글 고맙습니다, 열씨미 할껍니다!!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소지로 2012.01.18 18:44
    감사합니다 (__)

    글을 써보니 댓글과 추천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알게 되는군요^^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소지로 2012.01.18 18:44
    모텔새 필레에 릭희님 댓글이 없어 내심 서운했는데

    F-Close필레엔 달아주시는군요 ㅋㅋ

    그 응원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더 멋진 모습으로 발전하는 소지로가 되겠습니다.
  • ?
    주인공 2012.01.18 13:17
    IMFGLC 기본 이론때 맨앞에앉아계시던분맞죠?기억나네요 ㅋㅋ
    정말 멋지십니다 !잘보고가요^^
  • ?
    소지로 2012.01.18 18:45
    엇! 절 어떻게 아시는지... ㅠㅠ

    8회분이시군요,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열씨미 하겠습니다.
  • ?
    코원 2012.01.18 13:50
    재밌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 ?
    소지로 2012.01.18 18:45
    감사합니다 코원님^^ 화이팅 넘치게 달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ㅋㅋ
  • ?
    도주닷 2012.01.18 13:50
    잘보고갑니당~~~
  • ?
    소지로 2012.01.18 18:46
    잘 보셨으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 ?
    옴므파탈 2012.01.18 14:25
    밥먹을래 나랑..클로즈할래..... 잘
  • ?
    소지로 2012.01.18 18:46
    소지섭식은 못하겠더군요 ㅋㅋ

    앞으로 구리지역을 뚫어볼까 심각하게 고려중이라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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