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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IMFGLC 기초 실전 워크숍 클럽게임 편

[수강일자]

  2011.04.03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8. 공무원 ^^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자세한 후기]

오늘의 워크샵 신청은 지난번 IMFGLC 강사 세미나의 영향이 매우 큽니다.

 - 누누히 말해 왔지만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IMFGLC 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어떠한 일에 대한 갈망없이는 그 일을 어느 수준 이상으로 끌어 올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저는 그러한 갈망과 의지가 매우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픽업이라는 세계를 처음 배우고도

별로 꼭 내가 이루고 싶은 고지라는 생각보다는 이러한 좋은 세계가 있었네.... 라는 남자로서의 동경심만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마음껏 연습하지도 않고 노력하지 않고 그냥 되고 싶은 마음만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IMFGLC 강사 세미나에서 ONLY 1. 이라는 단어에 제 모든 정신이 꽂혔습니다.

사실 어디서든지 들을 수 있는 단어 일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할 수 있는 말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세미나에서 나에게 그 단어는 정말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고백한다면, IMFGLC 강사님 잘생겼고

키 크니깐 픽업은 당연한거다 라는 생각으로 세미나를 맨뒤에서 들었습니다. 그냥 어떻게 하는지 보자.... 그리고

먼저와서 맨 앞자리부터 차근차근 앉아서 강의를 듣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과 다른 제 마음가짐을 못마땅하게

생각하지는 못할 망정 나는 그정도로 절박한 심정이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위안했습니다.

지금 이자리에서 그 자리에 있던 모든 분과 세미나를 주체한 모든 사람들에게 사죄드립니다.

세미나 종료 이후 정말 마음가짐을 다시 잡았습니다. 난 날 위해서라도 꼭 한번 해보자!!!

그러는 사이에 여러가지 많은 일들을 스쳐지나갔습니다. 나의 행동반경을 분석해보고 나의 강약점도 따져보면서 변화의

단추와 성공의 실마리를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전 제게 경험이 너무 미천하다는 사실을 깨닳았습니다. 어디에서 어떠한 행동을 미리 해본 사람과 그렇지 못

한사람과의 차이는 마음가짐에서 부터 다릅니다. 편하게 느껴진다. 쉽게 여기진다. 이러한 기분은 이미 경험해 본 사람이

느끼는 가장 Relax한 state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러한 경험적 요소를 충족시키려고 하였고 그 중에서

클럽게임에 대한 호기심이 가장 강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IMFGLC 강사 세미나에서 처음뵈었던 IMFGLC 트레이너님에게 클럽코칭에 대한

문의 후 클럽 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