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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Impossible Mission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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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12. 5. 8
- 장소
클럽아이 ->바운스 -> 한신포차
-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첨부)
170중반대 키, 비컵, 스타킹을 신지않은 맨다리에 원피스를 입은 색기똘기녀
극IOI와 극IOD를 마구 섞어주며 플레이어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기술을 구사한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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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필레를 적습니다. 계속해서 클럽스텐딩을 고집하다가 오랜만에 나이트에서 만나 HB와 홈런입니다
지난주에는 옥타곤에서 아침7시반에 메이드하여 그때도 어렵사리 홈런을 쳤는데
이번에는 똘끼녀와의 추억이 생겼습니다.
최근 가장 뿌듯하고 힘들었던 두개의 게임중 오늘까지 진행된 게임을 빠르게 복기하여 IMFGLC VIP 부트캠프끼리 공유하는 필레를
배가본드님의 추천으로 아주살짝 다듬에 GLC에도 게시합니다. 편하게 기술한 만큼
픽업적이기 보다는 일기, 혹은 표현에 있어 친구들끼리 말하는 가볍고 경박한 느낌이 강할 수 있습니다
혹여 불쾌한 부분이 있으시거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언제든지 말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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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전. 그녀와 헤어지고 돌아온 나는 입가에 빙그레 웃음.
그럼. 필레 시작
화요일 낮. 사무실이 너무 답답했던 나는 무작정 다음날 오전반차를 냈다
업무를 마치고 6시에 칼 헬스장에 갔다가 내일 오전반차가 아까워 IMFGLC VIP 부트캠프쳇방에 급 윙모집을 해보았다
ar[IMFGLC VIP 부트캠프수강생]의 응답. "궈궈"
그런데 에프터가 있을 수 있다는 간보는 서브텍스트. 일단 오케이하고
샤워하고 집에 돌아와 엘오엘(게임)의 세계에 빠졌다
나의 집중력을 깨뜨리는 전화벨소리. ar였다
씹었다. 지금은 엘오엘이 중요해
다음판. 또 전화가 왔다. 받았다. 그런데 아무소리도 안들린다
일단끊고 그판을 승리한 후 전화를 걸었다
전화너머의 ar는 클럽아이를 제안했다
구성은 전직트레이너 IMFGLC 방중술 코치형, IMFGLC VIP 부트캠프 ar, 그리고 다야몬드 수강생 순한양 이라는.
쟁쟁한 구성이라 과연 내가 껴도 될까하는 아닐한 불안감을 맛보았다
10시. 잠도 오고 달리고도 싶은 밤. 일단 1시간가량 갈까말까 간보기를 하다가
IMFGLC VIP 부트캠프쳇방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달리기로 하고 급 그루밍 후 클아로 향했다
(축전주신 코미스님 전화로 빠른치고빠지기를 전수하신 고멸그지님과 아우디트렌션님과 훈햄 전화주신 큐햄에게 감사를드린다 ㅋ)
12시반경 크럽아이 입성.
그런데 이미 세분다. 게임중이다(인사할 시간도 없음..)
2-3번의 부킹을 통한 게임.
심사게임과 픽션게임으로 적당한 아이오아이를 뽑았지만
뭔가 확 와닿는 에치비는 없었기에 샵클 후 방생
그러던중 ar에게 부킹왔던 내 스타일의 여성이 스프링 후
잠시후 ar가 직접 그 여성을 잡아왔다
무표정한 얼굴로 적당히 재밌게 해 주었는데
내가 재미있었는지 친구를 불렀다
둘다 괜찮은 투셋.
그런데 룸은 어느덧 가라오케가 되어 대화를 할 수 없는 상황
거의 게임진행을 못했고
내팟이 술이 취했는지, 아니면 내가 너무 IOI를 안줘서인지
IOI는 있는데 화장실에 간다고 한다. 일단 쿨하게 방생
(추후에 웨이터에게 다시 불러달라고 하여 들어오더니 지금 나가는데 같이 밥먹자고 하는서브텍스트는 있었으나 샵클하고 방생)
이후로는 물량이 딸리고 수질이 급 똥물이 되어 부킹 들어오고 보내고를 반복
거의 끝물 4시반 무렵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똘끼녀(이하 똘) 들어오신다.
똘은 174정도의 키, 비컵, 원피스, 스타킹을 안신은 맨다리가 자극적이다
똘은 처음 IMFGLC 방중술 코치형옆에 앉았다
그런데 밖에서 싸움구경을 하다 온듯해 보이며
뭔가 룸보다는 밖에 흥미를 보였다 (역시 똘)
얼마지 않아 스프링.
잠시후 물량이 없어도 너무 없는지 똘이 다시 부킹을 들어와 이번엔 내 옆에 앉는다
간략한 캐쥬얼 토크를 하며 친구또한 우리룸으로 들어와 ar가 옆으로 앉았다
나는 일단 픽션게임 위주로 그녀를 희롱하였다
내용은 이것.
나:나이가 어떻게 되요
똘:24살이요
나:아..생각보다는 엄청 어리네요
똘:몇살 같아보이는데요?
나:한 스물여섯 일곱?(이미 여기서 개 영향을 받는HB. 실제로는 본인나이 정도로 보임)
똘:진짜요? 와 나 이런소리 처음들어보네
이어서 몇번의 대화 후에 다시 픽션을 걸었다
나:근데, 그쪽.. 말도 귀엽게 하고 괜찮은것 같은데. 음..너무 귀엽기만 한것같아요 외모도 그렇고,
뭐랄까. 섹시한 그런 여성스러움은 없네요
똘:뭐야 나이들어 보인다면서 귀엽다뇨?
나:네, 나이든 귀여운 사람 같이 보이네요
똘:(지 친구한테)야 이오빠가 나보고 나이들어 보이는데 섹시함이 없데 완전 황당하지
나:(피식)
똘:아 그럼 어려보이고 섹시한애 만나세요
나:제가 언제 어려보이고 섹시한게 좋다고 했나요?
똘:저도 밖에나가면 인기많거든요? 다 저 어리게 보고 섹시하다고 해요
나:아, 그래요.
똘:어려보이고 섹시한 여자랑 부킹하세요(일어나려고 함)
나:(팔목을 붙잡음)싫은데요, 전 그쪽이랑 얘기하고 싶은데(여기서부터 미친 프레임싸움이 시작됨)
똘:저 진짜 밖에 나가면 어리게 보고 섹시하게 봐주는 사람 많다구요. 인기 많아요 저
나:네, 근데 그 사람들 매력있어요?
똘:아뇨
나:그래요. 그렇게 매력없는 사람들 만날껀 아니잖아요
똘:그쪽은 매력있어요?
나:어떤 남자한테 매력을 느끼죠?
똘:전 돈많고 좋은차 타는 남자요
나:제가 돈 없고 나쁜차를 타지는 않네요
똘:무슨차 타시는데요?
나:ㅇㅇㅇ이요
똘:아 전 그차별로 안좋아해요
나:그럼 그쪽은 뭐가 있죠?
똘:없는데요?(완전 영향 받은 표정)
나:그래요.
이런식의 대화가 이어지는데 중요한건 나의 대사는 거의 바로 확고하게 말하는 것이다
차얘기에 경우에도 그 차 별로 안좋아해요 의 말을 들었을때 영향을 받는게 아니고 말이 떨어지자마자
예상했다는 듯이. "그럼 넌 뭐가 있냐?"의 서브텍스트의 전달로 눌러버리는 방법
이후 똘이 너무 똘끼를 부리고 더이상 심사와 픽션을 하면 스프링의 기운이 넘쳐서 일단 자격부여를 하기로 함
그런데 충분한 심사게임이 수반되지 않아서 뭔가 자격부여가 약했음
대략 이정도 내용
난 사실 이런데서 만나는 거 별로 안좋아하고 경계하는 편인데 넌 뭔가 좀 다른것 같아서 일단 좀 얘기해봤다
나도 사람만나는게 조심스럽고 특히 나이트에서 만난사람이다 보니 너에게 삐딱한 편견이 있었던것같다
근데 얘기해보니 나쁜사람은 아닌것 같고 블라블라블라
너도 나한테 좀 삐딱한 구석이 있는것같은데 이제부터는 그러지말고 진솔하게 얘기해보자
(지금부터는 대화가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므로 적당히 의미와 서브텍스트 위주로만 설명함)
똘:여전히 삐딱
나:흘리기
똘:삐딱
나:손잡기
똘:형식적인 손잡기
나:말안하고 있기
똘:간다고 하기(지는 들어와서 세번째 부킹이라 더 부킹을 돌아야겠다고 함)
나:(진지) 내가 방금전에 내 성격에 너한테 호감이 있다는걸 내 나름데로 표현한거야. 이건 알지?(똘 끄덕임)
내가 이렇게 까지 말했는데도 니가 나가서 부킹을 꼭해야겠다면 잡지 않을테니까 지금 나가
(잡았던 손을 풀고 저멀리 맥주를 잡으러 감)
똘:안나가고 앉아있음. 나이샷
나:내잔에 맥주를 따르고 바디랭기지로만 맥주를 권함. 받음. 건배하고 마심
몇마디 대화를 나누고
똘:5시에 친구랑 나갈꺼임(완전 밖으로)
나:그럼 5시까지는 나랑 있어도 되는거네(이때가 4시50분)
똘:어 근데 나갈꺼다
나:5시에 보내준다
똘:니가 뭔생각하는줄안다
나:나도 니가 뭔생각하는줄아는데 난 너한테 오늘 같이 나가자고도 안할꺼고 같이자자고도 안할꺼다 오바하지마라
(결과적으로 다했네)
똘:(완전어이없어하며)나도 너랑 안잔다
나:그러니까 십분있다 나가도 별로 상관없다
똘:근데 넌 왜 번호 안물어보냐?
나:물어봐야 되냐?
똘:보통 다 물어보지 않냐?
나:그러냐? 물어보고 싶어지면 물어보겠다
똘:십분있다 물어볼꺼 다 안다 지금 물어봐라 (지핸드폰 내밈)
나:그럼 십분있다 물어보겠다
똘:나 지금 나갈꺼다 지금물어봐라
나:난 지금 안보낼꺼다 이따물어볼께
똘:난 지금 나갈꺼라고!(화남ㅋ)
나:(정색)왜 넌 이 잠시 잠깐 있는걸 싫어하지? 나랑 있는게 그렇게 불쾌한가?
똘:너가 싫고 불쾌한게 아니고 오빠가 정한 룰을 따라야하는게 싫다(이 마인드가 HB의 모든 똘기의 핵심인듯 함)
나:(말없이 핸드폰을 풀어서 건넴)
똘:(번호를 찍음)
나:이름뭐야
똘:ㅂㅂㅂ
나:가명아니야?
똘:아니거든 이거 내 본명이거든
나:못믿겠는데?
똘:나 원래 보통 다 가명알려주고 가명으로 연락오면 다 씹음. 내가 마음에 안들었다는 거니까.
근데 실명은 잘 안알려주는데 알려준거임. 내가 씹을일은 없을거임
나:(오바하며) 대단히 감사하네?
똘:그럼.
나:그럼, 나가봐
똘:빠잉(이때가 4시57분임... 개똘끼 3분을 못 참음)
3-40분 가량 또 이래저래 삽질.
들어오면 아예 대놓고 "그냥 나가세요"
순한양님은 순한양처럼 자는척까지.....
ar는 들어오자마자 "아, 우리 얘기중이에요" 하고 내보내고
개싸가지 부림. (수질탓;;)
그리고 막장 한포에 가네마네 하면서 입구로 나가는데
똘 발견!
나:야, 나가자
똘:어디?
나:너네집ㅇㅇ동이라메 데려다주고 나도 집에 갈래
똘:알겠어(짐 찾음. 근데 친구짐 같이 있음-_-)
나:뭐야 어떻게?
똘:친구나올꺼야
일단 친구를 기다림.
친구 나옴. 근데 입구로 나오는 길에 둘이 뭔가 개 심각한 얘기를 함
(내가 봤을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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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GLC VIP 부트캠프님 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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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자격증을 종류별로 무료 자료 신청가능하다고 하네요.. 한번에 여러개 신청도 가능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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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 멋잇네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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