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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글을 적기전에 상당히 망설였습니다.

 

필드레포트 몇개를 읽어보아도, 대부분의 수강생분들이 용어라든지, 배운내용에대해 전반적인 이해하에 게임을 진행하시고,

 

 성공한내용이거나를 떠나서 강의내용을 기반으로 뭔가 하였다는것을 필레로 적으셔서, 저같은 경우는 용어도 거의 모르고

 

강의내용을 제대로 복습하고 행한 일이 아니라 저따위가 필레를 적어야하나 상당히 망설여지더군요. 그래도 IMFGLC 강사님께서 필레를

 

왜 안적냐고 쫌 적으라고 했던게 기억이 나서, 허접하고 내용도 없지만 적어보렵니다. (-- )(__ ) 허접하지만 충고나 조언 해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1. 강의전 나란남자

 

전 겉모습이나 스타일 특히 스타일에선 어딜가서도 꿀리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워낙 낯가림이 심해서 여

 

성을 만나도 별로 말이 없습니다. 그래도 외양적인 것 때문인지 말이 없어서인지 소개팅에서 까인적이 없습니다. 헌데, 어디에서

 

든 맘에드는 여성이 있어도 말을 못걸고, 술집에서 친구가 메이드를 잡아서 놀게되도 뭔가 잘 안되고, 용기없고 찌질한 제 모습에

 

질려 필레만 몇번 읽다가 강의를 신청하게 된, 저는 그런 남자였습니다.

 

나이23에 인생에서 5번의 로드에서 번호를 겟하기위해 어프로치를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AA가 미친듯해서 아무리 맘에 들

 

어도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을 뿐, 말을 걸지 못하는데, 그 5번은 거의 여성이 인간이 아닌 앤젤수준이어서 이런 AA를 가지고 있는

 

제가 정말 용기내서 어프로치를 했었던 것이었는데....말을걸기까지 일단 한 200M터는 쫓아가다 간신히 말을거는데, 걸고나서도

 

입술이 떨리고 심장이 폭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때 당시엔 뭐 거의 번호 달라고 매달렸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여잔 도망치고.. 음.. 뭐 그랬었죠. 20살때는 나이트를 매

 

주 룸잡고 아는 형님들이랑 갔었는데, 그형님들이 워낙 잘하셔서 전 또 한마디도 안하고, 가만히 있고 형님들이 번호교환도 해주

 

시고, 저는 앉아서 맥여주면 떠먹는..뭐 그랬었네요. 그때 나이트에서 들었던 말들이 뭐 벙어리냐 연예인이냐 외국인이냐 한국말

 

못하냐  왜 말을안하냐 뭐 이런 류에 예기들만 들었던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저는 나이트나 클럽 술집에서 가만히만 있고 실제로

 

제가 뭔가를 한게 없기때문에 아무런 실력도 없고 AA만 극심한것 같습니다. 무튼 강의를 듣기 전에 저란 남자는 대강 이런 남자

 

였습니다.

 

2. 강의후 나란남자

 

솔직히 저는 강의에대해 복습을하고 많은 연습을 거친것이 아니기에 아직까지 많은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변화가 있다면 제가

 

변화하려고 마음 먹었고 시도하고 연습하려고 한단 것입니다. 물론 이변화가 시작이고 제가 볼땐 전부인것 같습니다만..

 

예 저에게 있어서 강의후에 변화란 변화하려고 마음먹은것 일단 이것이 다입니다. 그리고 시도도 해보았구요 ^^; 앞으로 많은 변

 

화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3. 부산 서면

 

픽업은 자신의 기준에 맞는 여성을 겟하는 것이고, 헌팅이랑은 다른 개념이란걸 강읠 들으면서 배웠습니다. 엊그제 토요일 아는

 

동생과 한 2시간동안 50번 어프로치해서 번호 25개만 얻자고 하고 저녁엔 술집가서 해보자 하고 서면으로 출발. 3시쯤 도착 했습

 

니다. 전 눈이 꽤 높은 편이라 왠만한 여성들은 다재끼고 드디어 여신이 한명 뜨더군요. HB9 물론 접근 결국 못하고 보냈습니다.

 

미친 망할놈의 AA.......... 번호겟하는 부분은 달달 암기를 해서 갔는데도 불구하고... 생각했던거랑은 차원이 다르게 접근이 힘들

 

더군요... 뒤를 따라가다 말을걸려하면 누가 뒤에서 잡아당기더라구요 계속... 에휴 그렇게 생각과 실전은 차원이 다르다는것을

 

첫 어프로치 시도에 깨달았습니다. 그후 동생놈은 AA가 원래 없는 놈이라 지 혼자 잘하고 돌아댕기더군요.. 그럴수록 제 자신감

 

은 미친듯이 하락했고, 자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난 이딴거 말고 그냥 공부나해서 돈벌어서 여자나 사먹어야 되나 하는 생

 

각부터..등등.. 그러다가 동생놈이 부추김과 동생보기에 쪽팔린것도 있고 해서 지나가다 HB7이 있길래 사람도 없고 해서 접근 했

 

했는데, 말그대로 맨트를 외워서 주저리 지껄였습니다. 여자가 막 대답도 안하는데 혼자 뭐 외운거 존나 기계적으로... ㅋㅋㅋ 가

 

가슴이 터질라하고 입술이 부르르 떨려서 주먹으로 입을 가리고 예기했습니다. 저는 원래 잘 웃지도 않고 차가운 인상인데도 긴

 

장하니 뭔가 안되더군요. 결국 남친이있다는 식으로 밀어내고 택시를 타고 사라졌습니다 그녀는.. 전 그후 맨붕이왔고 집에가자

 

고 동생한태 못해먹겠다고 징징대고 앉아서 담배만 펴댔죠. 그

  • ?
    굿난 2012.04.16 17:52
    최후통첩을 써보시는건?
  • ?
    matoda1004 2012.04.16 19:05
    구체적으로 어떤거죠?? 그냥 시간쫌 지난뒤에 술좀 먹고 전화를 해볼까요. 음.. ㅠㅠ
  • ?
    라이언 2012.04.16 17:53
    정성스런 필레 잘 보았습니다.

    날씨도 좋은데 뭐해요... 멘트는 이제 머리속에서 지우시길 권해드려요 ^^

  • ?
    matoda1004 2012.04.16 19:06
    안좋은 멘트였군요. 지우겠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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