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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타지스터입니다.

오늘은 Project_U 클럽코칭 후기 및 클럽코칭을 하면서 만난 hb 홈런친 필레를 써보겠습니다.

에프터서비스까지 확실히 해준 보조 루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3월 26일.

'지이잉~'

전화가와서 폰을 보니 루나였다.

 

판-"여보세요"

루나-"형!달리자"

판-"싫어. 돈없어"

루나-"알겠어.달리자"

판-"진짜 돈없어서 못달린다니까?"

루나-"오늘 클럽코칭 해줄께!달리자"

판-"코...콜♡"

 

이렇게하여 강남역에서 루나를 만나고 강비 입장!

클럽은 대구에 있을때 여자애들이랑 같이 춤추러 간 적말고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엄청 떨렸다.

무료입장을 하기 위해 일찍 들어가서인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어차피 어프로치는 12시부터 시작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루나와 나는 화장실에서 이론수업을 하였다.

이론의 핵심은 클럽은 제한된 공간이기 때문에 로드보다 신경쓸 부분이 더 많다는 것!

바디랭귀지와 표정, 눈빛 하나까지 철저하게 계산되어야 하기 때문에 처음 하는 나에게는 너무 힘들었다.

 

 

 

이론 수업을 마치고 잠시 쉬고 있는데 닉슨님이 오셨다. 키도 크고 잘생기셨다. 부러웠다.

잠시동안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뒤이어 IMFGLC 트레이너님과 정모를 하셨던 회원분들 그리고 트레이너 분들이 차례로 입장.

속으로 '아..오늘 망했다..트레이너분들도 있는데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마구 들어 부담감이 더욱 커졌다.

아무튼 12시가 가까워지자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슬슬 나도 스테이트 업을 위해서 스테이지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되게 기분 나쁜일이 있었는데 (개인적인 일이라 쓰지는 못하겠네요;;)

이때부터 클럽게임이고 뭐고 짜증나서 할수가 없었다.

 

 

 

어쨌든 12시30분 정도가 되었고 루나가 처음 클럽 어프로치를 시켰다.

하지만 갑자기 AA발동하여 제대로 망쳐버렸고 극 AFC적인 행동으로 루나와 나 둘다 클럽에서 굉장히DLV가 되어버렸다.

이때부터 이너게임도 안되고 몸도 굳어지고 표정도 굳어지고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아서인지 어프로치 하는 족족 까였다.

정말 내가 쟤네한테까지 까여야 되나 하는 애들한테마저도 까였다.

까일때마다 루나는 옆에서 어떻게 하라고 말을 계속 해주었지만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다시 극 AFC로 돌아가 버린것이다.

어쩌다 부비가 잘되서 K-close를 할 기회도 있었지만 타이밍을 잡지 못해서 여자가 부비를 하다가 가버리기도 했다.

그렇게 점점 시간이 지났고 벌써 2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난 지쳤다.

수많은 까임에 부비는 커녕 어프로치도 못할 정도로 얼어버렸다.

 

 

그러다가 홍콩에서 온 3set을 만나게 되었다.

이 3set은 내가 하도 까이자 IMFGLC 트레이너님이  어프로치 하는걸 봐주신다고 해서 갔던 애들인데 한국말을 잘 못했다.

다행히 난 영어를 좀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대화할 수 있었고 여기서 긴장이 좀 풀렸던 것 같다.

긴장이 풀려서인지 다시 어프로치를 할 수 있었고 이왕 온김에 딱 2번만 어프로치 해서 메이드 잡아보자라는 생각을 하여

다이렉트 오픈으로 무난하게 2개의 번호를 겟하였다.

 

 

 

3시가 지나서 클럽에서 나오게 되었고 루나와 JJ사이트에 가서 클럽코칭에 관한 피드백을 하였다.

사실 내가 기분이 안좋은 것도 있었지만 오늘 한 클럽게임은 나 자신도 만족스럽지 못했다.

루나는 로드에서와는 다른 모습의 나를 보고 매우 의아해하였고 다음번에는 잘해보자며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어쨌든 클럽게임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가 싶었다. 하지만!!

 

 

 

클럽게임은 망했지만 윙플레이로 메이드 한번 잡아보자라는 루나의 제안에 별 생각없이 번호를 딴 hb에게 문자를 돌렸는데

마지막에 번호를 딴 hb에게서 메이드 수락이 나온다. 헐..이런 대박이................

이 hb는 내가 번호를 딸 때 남자친구가 있다고 커플링까지 보여주었던 hb였는데 "상관없는데요" 라는 나의 이 한마디에

번호를 주었던 hb였다. 현재 그쪽은 4명이고 우린 2명이었기 때문에 잠깐의 갈등이 있었으나 자기네들끼리 알아서 2명을 정해서

나왔다. 그리고 꾼으로 이동했지만 벌써 새벽 4시라는 시간때문에 마감을 하고 있어 우리는 하루라는 술집으로 이동하였다.

 

 

 

처음에는 남남, 여여 이런식으로 앉으면서 캐쥬얼 토크를 하였다.

하지만 여자들 쪽에서 말이 별로 없어서 분위기가 자꾸 처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자리를 바꿔 앉아서 게임을 하였고 이제는 남남, 여여대결이 아닌 커플대결로 분위기를 바꿨다.

하지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나도 모르게 루나를 아모깅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지금 생각해도 참 미안하지만 정말 그게 루나를 아모깅하는지 몰랐었다.

그래서 루나의 팟이 ASD가 올라가는 상황까지 발생하였고 그런 상황에서도 루나는 자기 팟을 바운스하여

나와 나의 팟이 같이 있을 시간을 만들어주었고 난 여기서 K-close까지 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벌써 아침 7시가 다 되었고 첫차타고 갈꺼라는 루나팟의 똘끼로 인해 그 자리는 파토가 나버렸다.

결국 루나와 나는 새.............................................

파토가 난 뒤 다시 JJ사이트로 돌아와 미드게임에 관한 피드백을 하면서 내가 루나를 겁나게 아모깅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참 미안했다. 하지만 이미 상황이 끝난지라 아쉬워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렇게 루나의 클럽코칭은 끝이 나게 되었고 로드와 클럽은 정말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로드에서 조금의 성과를 냈다고 해서 우쭐해있던 나에게는 몸에 좋은 쓴 약이 되었던 것 같다.

아무튼 시간내서 에프터서비스로 클럽코칭까지 해준 루나에게 정말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

 

4월 2일 저녁 5시.

 

난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저 멀리서 이 비오는 날 짧은 치마에 봄에나 어울릴만한 옷을 입은 여자가 나에게 걸어오고 있었다.

그렇다. 그 여자는 바로 나랑 루나가 새가 되었던 날 만났던 hb였다.

사실 그 자리는 파토가 났지만 내 팟과 나는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었다. 그 자리가 파토난 이유는 루나의 팟이 문제였기 때문에

나랑 내 팟은 계속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었다. 물론 이 hb가 남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먼저 연락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 hb는 나에게 먼저 연락을 해왔고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나를 만나러 강남까지 온다고 하여

나는 당간녀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만나기 전날 이 hb와 연락을 하였는데 이게 왠걸? 완전 망했다.

이 hb의 집은 원래 광주로 회사에서 3일의 휴가를 받았고 집에 내려가기전에 나를 잠깐 보고 간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 것이었다.

완벽한 무.당.간.녀!!! 제길..한번 떠보기 위해 그럼 만나자마자 술먹으러 가자고 했더니 무슨 술이냐며 웃기는 소리 하지 말란다.

술은 싫고 밥먹고 차나 마시고 헤어지자는 hb. 하...내 픽업인생 최대의 고비였다.

 

 

어쨌든 좋지도 않은 머리를 굴리며 에프터당일 강남역으로 발길을 향했고 내가 좀 일찍 도착한 관계로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도 한가지 ioi가 있었던건 나 만날때 이쁘게 입고 오라는 CT를 걸었더니 회사퇴근하자마자 바로 오는게 아니라

기숙사 가서 씻고 옷 이쁜거 갈아입고 온다는 말을 하였다. 그래서 난 이 ioi하나에 목숨을 걸었다.

어디로 가냐고 전화가 오길래 10번출구로 오라고 했더니 저 멀리서 내 당간을 상승하게 하는 차림의 여자가 걸어온다.

음..이 비오는 날에 어울리지 않게 화사한 봄 옷을 입고 나타난 hb. 근데 치마가 짧!다!

내 당간이 급격하게 올라간다. 이제는 이판사판이다. 무조건 홈런쳐야겠다는 생각이 내 머릿속을 맴돌았다.

 

HB-"이제 우리 어디가?"

판-"(속으로는 모텔이라고 생각했지만..) 음..글쎄? 일단 나 점심 늦게먹어서 배 안고파. 그냥 커피 먹으러 가자"

HB-"나 점심 안먹어서 배고픈데.."

판-"(절대 안돼!!)그래? 그럼 뭐 먹고 싶은거 있어?"

HB-"아니. 딱히 먹고 싶은건 없어"

판-"아 뭐야ㅋㅋ그럼 그냥 커피나 먹어"

HB-"음..그래!"

 

이렇게 어렵게 커피숍으로 바운스. 이 hb 배고프다면서 아메리카노 시켜 먹는다.

암튼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멍멍이소리를 좀 지껄였다.

내 과를 물어보길래 나름 스토리텔링 한답시고 첫 홈런녀한테 썼던 스크립트를 그대로 썼다.

이 hb 표정이 이상해진다. 마치 오글거린다는 표정.

아..뭔가 잘못되어 가는게 느껴진다. 그러다가 hb를 봤는데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고 있다.

 

판-"무슨 생각해?"

HB-"아..몇시차 타고 갈까 생각중이야!"

판-(ㅅㅂ..망했다) 차 몇시까지 있는데?"

HB-"응!새벽 2시까지 있더라? 서울에서 가는거 되게 많아"

판-"아..그렇구나..(ㅅㅂ!!!!!!!!!!!!!아주 그냥 ㅈㅗㅅ망했다!!!!!!!!!!!)

HB-"이제 어디가?"

판-"밖에 비도 오고 하니까 돌아다니지는 못할거 같고 그냥 술먹으러 가자. 제일 적당한 거 같애"

HB-"아직 6시밖에 안됐는데?"

판-"응!강남은 평일에도 지금쯤 가면 금세 만석이야!사람이 많아서"

 

라는 말도 안되는 개드립을 쳤는데 강남에 자주 안와봤던 이 hb. 곧이 곧대로 믿는다.

하느님..감사합니다를 외치고 꾼으로 입성.

안주를 한참 고르고 있으니까 hb가 뭐냐고 빨리 고르라고 독촉한다.

근데 참 먹고 싶은게 없었다. 결국 그냥 케이준 샐러드와 매화수 주문.

참고로 이 hb는 술을 나보다 잘먹었다. 그래서 그냥 물어보지도 않고 내가 좋아하는 매화수를 시켰다.

이제 여기서부터 무조건 승부를 걸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며 Project_U 만의 시크릿 컨텐츠를 시전.

시크릿 컨텐츠에 대해서 잠깐의 썰을 풀자면 남자와 여자라는 틀을 만들어서 게임을 풀어나가기 때문에

프렌드 존으로 빠지거나 아는 오빠로 남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분위기 자체가 남자와 여자라는 관계에서 시작을 하기때문에

여자쪽에서 긴장을 늦출수 없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미 커피숍에서 어느정도 대화를 나눴기 때문에 더이상 시간을 끌 순 없었다.

바로 시크릿 컨텐츠 2단계인 RR기법 시전.

다행히도 hb는 내가 만들어 놓은 틀 안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움직임이 없었기 때문에 게임을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또 하나의 가족(?)이 아닌 또 하나의 장애물이 생겼다.

내가 hb의 감정을 이끌어 내려 너무 감성적인 낱말만 내뱉었더니 hb가 적응을 못했다.

오죽하면 샐러드가 달콤하다는 말을 했더니 달콤하다는 말에 오글거려하면서 빵터지는 정도였다.

그러면서 아까 커피숍에서도 내가 과에대한 스토리텔링을 말할때 형식적으로 외워서 하는 것 같아서 오글거렸는데

그게 아니라 오빠가 서울사람이라서 그런거였다면서 신나게 웃는다.

커피숍에서 왜 hb의 표정이 썩었는지 이제 이해가 됐다. 제길.

아무튼 이런 분위기가 되다보니 도저히 섹텐을 올릴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질 수 없었다.

하..이대로 새가 되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수없이 했다.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는 판타지스터다.

이 hb와 얘기하면서 알아낸 것이지만 현재 남자친구랑 사이도 좋고 남자친구만나면서 다른 남자 만나러 나온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그래서 이 hb가 전형적인 양지녀 스타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앞에서 일부러 섹톡을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아예 섹톡을 안하고서는 게임이 풀리지 않는 법. 이제는 도박을 할 차례였다.

내가 물어보는 질문 아니면 말을 잘 안하는 hb였기 때문에 좀 더 서로를 알아가자는 명분으로 질문게임을 시작했다.

사실 질문게임은 룰만 알고 있고 나도 이번에 처음 해보는 것이라 상당히 긴장했다.

나 먼저 시작하기로 하였고 처음에는 나에 대한 호감도를 체크하는 정도로만 질문을 하다가 점차 수위를 높혔다.

다행히 질문게임에 잘 따라와주는 HB! 의외로 여기서 섹텐이 올라버렸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제 니 옆에 앉을래' 하면서 옆자리로 이동.

 

 

 

이쯤되니 벌써 매화수도 3병을 넘어갔고 취할정도는 아니지만 서로 기분 좋은 상태였기 때문에 긴장감이 더 컸었던 것 같다.

섹텐이 올랐으니 이제 쐐기를 박아야 할 때.

앞서 했던 질문게임을 토대로 섹텐을 더 강화시켰고 바이브에 집중하면서 성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러다가 K-close. 그냥 어떤 말이나 행동도 없이 해버렸다. 역시나 바로 떼는 HB.

제길..이번에도 선수를 뺏겼다. 하지만 아무런 동요도 하지 않고 다시 K-close. 이번엔 처음보다 좀 더 했다.

그리고 또 떼버리는 HB. 슬슬 짜증이 났다. 하지만 저번처럼 슴가를 잡아버리거나 하지는 않았다.

이 HB성격상 슴가를 잡아버리면 바로ASD가 폭발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시 K-close.

몇번의 K클이 끝나고 진지하게 말했다.

 

"오늘 너랑 같이 있고 싶어"

 

HB가 겁나 고민하는게 보인다. 술집왔을때부터 남자친구랑은 이미 계속 전화하고 카톡하고 난리도 아니었다.

하지만 난 남자친구 전화는 다 받게 해주고 카톡도 하게 냅뒀다. 다른 사람이었다면 제지를 했겠지만 난 너가 남자친구랑 놀아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HB가 고민하고 있던 때도 남친한테 전화가 왔다.

하지만 아까와는 다르게 밖에 나가서 전화 받지도 않고 내 옆에서 받는다. 그리고 시간 늦었으니 남자친구한테 빨리 자라고 말하는 HB. Game Over!

 

 

 

술값은 HB가 계산하게 시키고 모텔로 바운스.

근데 너무 멀다보니 섹텐도 내려가고 ASD가 조금씩 올라가려고 하는게 보인다.

"내가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다. 모텔이 왜 이렇게 머냐? 괜히 가자고 한 것 같다."

별별 말을 다하길래 그냥 대강 받아주면서 왔다. 강남역은 이게 좀 안좋은 듯.

아무튼 모텔 입성후 LMR없이 방가워.

난 모텔 바운스 하기전에 미리 말을 하고 가서 그런지 다행히 한번도 LMR은 없었다.

한번 하고 난 뒤 HB하는말.

 

"남자친구보다 오빠가 더 좋아지면 어떡하지?"

 

그래서 그럴일은 없을거라고 나 때문에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안된다고 말해줬네요.

저는 그냥 편하게 세컨드라고 생각하면서 지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알겠다는 HB.

어쨌든 남자가 많이 거쳐가지 않아서인지 조이는 힘이 대단한 HB였습니다. 덕분에 황홀한 밤을 보냈네요.

 

 

 

P.S 초콜렛 호텔인지 모텔인지 아무튼 평일인데도 숙박 7만원....너무 비싸더라구요. 다음부턴 그냥 다른데로 가야될듯!

 

 

 

 

<인증샷>

 







  • ?
    IRT 포유 2012.04.03 16:45
    잘봤어요..루나님한테 들었어요 그때 죄송합니다 고의로그런건아니니 이해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 ?
    SIG판타지스터 2012.04.03 16:54
    아니에요. 저도 오해를 한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 ?
    반올림 2012.04.03 16:47
    선댓글 후감상 ㅎㅎ
  • ?
    SIG판타지스터 2012.04.03 16:54
    역시 반올림님 짱짱ㅋㅋㅋ
  • ?
    반올림 2012.04.03 16:56
    .. 여자를 판티지스타님 속 판타지에 빠지게 만드셨군요 ?, :)
  • ?
    SIG판타지스터 2012.04.03 16:59
    그런가요? ㅋㅋㅋㅋㅋ이제 또 당분간 돈 없어서 거지 pua로 돌아가야겠어요ㅜㅜㅋㅋ
  • ?
    SIG 은필교 2012.04.03 17:26
    저는 모르는 패턴을 쓰시네요
    루나님이 1기라 가르친건가ㅜㅜ
    축하드려요ㅋㅋ
  • ?
    SIG판타지스터 2012.04.03 17:55
    에이 ㅋㅋ아시면서 모른척하기는 ㅋㅋ
  • ?
    마제스틱 2012.04.03 21:20
    뒷모습이 사라졌네요~
  • ?
    SIG판타지스터 2012.04.03 21:38
    네 ㅋㅋ옷입고 있는건 혹시나 신변이 알려질수도 있어서 지웠습니다 ㅋㅋ
  • ?
    Gwyn 2012.04.03 21:22
    역시형님이에요~기대를저버리지않았군요 실시간으로카톡주고받은게 새록새록떠오르네요ㅋㅋ
  • ?
    SIG판타지스터 2012.04.03 21:39
    하..정말 힘든게임이었어요..ㅜㅜ
  • ?
    에딘 2012.04.04 09:09
    이야 뒷모습이 그냥.
    역시 좋은 경험이....^^
  • ?
    SIG판타지스터 2012.04.04 13:49
    운이 좋았을 뿐이죠 뭐 :)
  • ?
    리얼헌터 2012.04.04 10:32
    글 읽는내내 완벽하지 않아 오히려 더 인간적이었던거같아서 너무 재밌게봤어요 판타지스터님 ㅋㅋ 저의분발의지를 올려주셧삼~~~~~
  • ?
    SIG판타지스터 2012.04.04 13:50
    ㅋㅋㅋㅋ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게임이 제가 했던 게임들 중에서 가장 힘들었네요. 그래서 더 인간적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댓글 감사합니다 :)
  • ?
    선우 2012.04.04 14:49
    우와... 인증샷 엄청강렬하다는 ㅋㅋ 아 그리고 모텔 위치나 잘못찾으실거같으면 네이버에
    '야놀자' 라고 검색하시면 모텔정보랑 그런거 쭉쭉 나와잇거든요 가격이랑? 그래서 거기서 알아보면 좋아요
    스마트폰용으로도 따로있고요. 이번에도 글 잘봤어요 ㅎㅎ
  • ?
    SIG판타지스터 2012.04.04 17:21
    오 ㅋㅋ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 이제 모텔 위치모르면 야놀자를 찾아보면 되겠군요 ㅋㅋ 제 글 읽어주셔 감사하고 댓글 달아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
  • ?
    싸나이인천 2012.04.10 22:54
    후... 대단하세요...ㅋㅋㅋ
  • ?
    SIG판타지스터 2012.04.15 14:27
    아직 촙오일 뿐입니다ㅜㅜ
  • ?
    삼마 2012.04.15 14:11
    자켓샷이 몬가 이쁘다 ㅎ
  • ?
    SIG판타지스터 2012.04.15 14:28
    벽지가 이뻐서 사진이 이쁘게 나온것 같네요 ^^
  • ?
    해바라기 2012.05.18 01:27
    도박이라도 한번 찔러봐야 성공이든 실패든 하는걸 알면서도 실패할생각만하고 안찔러
  • ?
    SIG판타지스터 2012.05.18 08:41
    도박은 실패하면 타격이 크지만 픽업은 실패해도 자신이 잃을건 없죠^^ 한번 도전해본다는 자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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