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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Impossible Mission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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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 날짜

3월 17일

- 장소

엘루이

-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첨부)

HB 6점에 D컵

- 내용

안녕하세요
IMFGLC 실전 이론 수강생 Petal입니다. 수강 이후 첫 홈런이네요. 홈런까지 짧지 않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내기까지 정말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 발전의 초석이 되어준 IMFGLC 트레이너님에게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

 신드롬 수강 이후 지속적으로 변하기 위해 노력했고, 어느날 부턴가 주위에서
“너 살빠졌냐? 아닌데.. 뭔가 달라진거 같은데? 괜찮아졌다?”

“너 진짜 많이 변했다. 진짜 니가 픽업 성공사례의 산물이다.”

“그 정도면 홈런 나올만 하다. 많이 변했다.”

이런 피드백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점으로 클럽에서의 역 어프로치, 확실한 어트랙션 각인, K-Close 라는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클럽을 가면 눈에 띄게 저에 대한 시선이 많이 늘었습니다. HB와의 아이컨택도 훨씬 잘 되구요. 그리고 마침내 홈런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IMFGLC 트레이너님 고맙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필레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왠지 모르게 급 당간이 올랐다. 이전에 ACN멤버 중 함께 달리기로 약속한 형에게 연락을 드려서 약속을 잡고, (클럽은 많을수록 재밌으니까ㅋㅋ) ACN분 한분을 더 섭외해서 달리기로 했다.
그날 패딩을 입고있어서 홀릭으로 갈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엘루이로 향했다. 
게스트 시간에 맞춰서 움직이는데, 핵 안보 정상회담 예행연습을 한단다.

택시가 1시간 가까이 안잡힌다.

그래서 12시를 훌쩍 넘겨서 격있게 모범택시를 잡았다.....ㅠㅠ
 
1시에 가까워서 엘루에 입장.

같이 달리기로 하신 형들께 인사와 함께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스테이트를 올리기 시작했다.

근 2달만에 엘루이로 왔는데, 이때가지 와봤던 중 수량이 최고였다.

난 이상하게 수량이 많으면 흐뭇해진다.

흐뭇한 마음으로 스테이트를 올렸다.

요 몇주 전부터 클럽게임에 임하는 자세를 바꿨다.

클럽게임

IMFGLC 실전 이론 컨텐츠에 나오는 것 처럼 말 그대로 게임이다.

픽업을 하러 왔다는 마인드보다 놀러 왔다는 마인드를 더 앞세우기 시작했다.

이런 마인드로 클럽게임에 임하니, 게임이 끝났을 때의 그 느낌이 다르다.

뭐랄까, 마치 상쾌한..? 그런 기분과 같다.

이런 마인드로 클럽게임을 진행하면 이너게임이 더욱 확고해진다.

그리고 클럽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스테이트 조절이 아주 쉬워진다.
 
스테이트를 올리며 돌아다니던 도중 한 HB와 눈이 마주쳤다. (-> 홈런녀)

가볍게 웃어주고 다시 윙들과 함께 놀기 시작했다.

그렇게 놀다가 다시 눈이 마주쳤는데, 남자들한테 어프로치를 받고 있었다.

번호를 주고 있길래 재밌다는 듯이 쳐다본 후 남자가 살짝 빠졌을 때 오픈했다.

P : 인기 많네요?

HB : ㅋㅋ 아니예요.

 
말 하는 도중 비언어적으로 IOI가 많이 나왔다.

저 한마디만 하고 정말로 아쉬울 것 없다는 듯이 빠졌다.

그리곤 어느정도 스테이트가 올라 윙들과 어프로치를 시작했다.

어프로치를 5번정도 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