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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씨스턴트 트레이니

 

루나 LUNA, 인사올립니다.

 

 

----------------------------------------------------------------------------

 

 

IMFGLC 기본 이론, 이미 대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이제, 자랑스럽게,

 

제가 2012년을 기다려 왔던 이유, IMFGLC 기본 이론의 수강후기를 남길 수 있는

 

명분이 생겼습니다.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서, 마스터 빌더 IMFGLC 강사님에게

 

감사를 돌릴 뿐입니다.

 

 

----------------------------------------------------------------------

 

<IMFGLC 기본 이론's FR>

 

* 일기형식으로 써내려 가겠습니다. 홈런을 마무리 하면서 편안한 기분으로 서술하고 싶네요 :)

 

 

 

<Prologue>

 

어제는 Project _ U 2기의 2일차가 시작되었다.

 

2명의 수강생과 유쾌한 코칭이 끝나고서

 

수강생은 2:2 메이드를 성공적으로 잡고, 나는 라운지로 복귀했다.

 

 

 

어제는 Project _ U 의 1기 수강생 '판타지스터' 님과 함께 윙플레이 컨텐츠를 시험해보기 위해서

 

풀그루밍으로 필드를 나섰지만, 판타지스터 님이 급하게 일이 생겼고, 이런저런 사정이 또 생겨서

 

그루밍을 지우지 않은채 그대로 잠들어 버렸다.

 

그렇게 약 4시간쯤 잤을까?

 

 

 

오늘도 어김없이 6시에 울려대는 알람소리와 함께 다시 잠들고 (...)

 

7시반쯤 그루밍한 상태 그대로 학교로 향했다.

 

 

 

 

 

 

물론 그루밍은 엉망진창이 되었다.

 

 

 

 

 

 

 

나의 그루밍은 보통 비비크림 (Runner IMFGLC 강사탄님이 제공해주신 비비크림 크크) 과

 

에보니 펜슬로 눈썹을 그리고, 눈 언더 점막에 아이라인을 그려준뒤

 

파우더 팩트 ( IMFGLC 트레이너님의 제공해주신 파우더 팩트 크크) 로 마무리 한다.

 

그 뒤, 고데기를 이용해서 머리에 약간의 웨이브기를 주고, 왁스로 1차 작업후 스프레이로 2차작업을 한다.

 

 

 

 

 

 

문제는 그러고 잠들었다가 깨니.. 그루밍이 아주 가관이다 -_-...

 

참 이건 무슨 아이라인이 다크서클로 변질되었고,

 

왼쪽 눈썹만 사라져 있고, 스프레이로 잘 고정된 나의 머리털은 개털이 되어 기름을 분출하고

 

방앗간이라도 만든건가. 떡이 오지게 져 있었다.

 

 

 

 

 

그냥 한마디로 폐인이 되어있었다는 것이다

 

 

 

 

 

 

그 상태로 학교에 갔는데, 어제 정오즈음 올렸던 180 가량 되보이는 여성에게 어프로치,

 

번호를 주고 빠졌다.

 

그 글에서도 알수있지만, 난 정말 학교를 '편하게' 갔고, 그루밍은 고사하고,

 

신발에 깔창하나 없는 운동화 하나 신고 갔었다.

 

 

 

 

 

그렇게 학교가 끝나고서, 나의 스승님 멜로님의 병문안을 위해서 바로 병원으로 출발했다.

 

 

 

 

< Real Story >

 

 

그렇게 멜로님이 입원하고 계신 병원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병원에 가던 도중, 한 여성을 발견,

 

바로 어프로치를 갔다.

 

 

 

워낙 외적어트렉션에 자신이 없었던 상태라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폐인상태에 No 깔창)

 

약간 버벅댔지만, 영향받지 않는 모습으로 최대한 번호겟을 유도하였다.

 

 

 

 

그렇게 번호겟을 하고난뒤, 멜로님의 병실에 갔는데...

 

 

 

 

 

 

 

 

 

멜로님이 없다..?

 

 

 

 

 

 

 

멜로님에게 연락했더니 피씨방에 계시더랬다.

 

금방 피씨방으로 넘어갔는데 '마스터 빌더 IMFGLC 강사'님께서 있던 것이였다. /우오오오오

 

 

 

 

 

뭐 무튼.. 나는 피씨방에서 열심히 IMF 업무를 보고서,

 

멜로님과 IMFGLC 강사님, 그리고 두분의 친구분과 함께 부침개와 막걸리를 시원하게 마셨다.

 

그렇게 마시던 도중, 멜로님은 병실로 이동하시고 IMFGLC 강사님과 친구분, 그리고 나

 

이렇게 3명이서 노래방을 가게 되었다.

 

 

 

 

 

 

 

그러던중 IMFGLC 강사님이 제 핸드폰을 보시고는 한마디 하셨다.

 

 

 

 

 

RIcky : "에프터 잡아줄까?"

 

 

 

 

 

 

 

네네네네네네네네넨네네넨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

 

 

 

 


IMFGLC 강사 : "언제로 해줄까?"

 

 

 

 

 

뭐.... 금요일날 돈이 들어오긴 하지만 오늘도 상관없어요 ㅎㅎ

 

 

 

 

 

IMFGLC 강사 : "지금?"

 

 

 

 

 

네네네네네네 ㅎㅎㅎ

 

 

 

 

그렇게 시작되었다.

 

 

 

 

 

 

<초반 멘델스존의 폰게임 ;ㅁ;>

 

 

 

 

 

 

<Rikcy 님의 폰게임 이후>



 

중간에 지하철역이라 가렸습니다 :)

 

 

 

 

 

보시면 아시겠지만 불과 1시간만에 문자의 양이 반전되는 것이였고,

 

에프터를 순식간에 잡아버리셨습니다.

 

그것도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 부르다가 중간 중간 폰게임을 하셨는데 말입니다.

 

 

 

 

 

그렇게 미드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IMFGLC 강사님의 격려를 받은채....

 

 

 

 

 

<Mid Game Story>

 

초반 만나자 마자 약간의 화제전환을 한뒤

 

룸식 주점으로 입성-

 

 

 

그 주변은 처음 가봤는데 택시기사 분이 룸식주점 앞에 딱! 내려주셔서

 

아주 솔리드 하게 룸식주점으로 입성하였습니다 크크

 

 

 

 

 

룸식주점에 들어가자 마자 마로 IMFGLC 기본 이론를 사용하며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D 단계-

 

 

 

초반부터 너무나도 강력한 IOI 가 나오는 상황에서

 

D 단계를 생략할까도 했지만,

 

최대한 정석대로 따라가기 위해서

 

D단계부터 서서히 밟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서서히 D 단계의 페달이 돌아가고

 

IOI 가 나오면 최대한 축적해두는 방향으로 진행하였습니다.

 

 

 

 

 

 

B 단계 -  ( 첫번째 B 단계 진입후 D 단계로 돌아간뒤 다시 B단계로 진입)

 

 

 

 

D 단계에서는 제가 가진 스토리텔링을 이용하여서 가치를 증명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돌발 상황이 생겼습니다.

 

 

 

B 단계에 진입하는데 IOI 의 량이 눈에 띄게 줄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제 스토리텔링은 "어리지만 사고관념이 뚜렷하고 가치관이 분명하여 행동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는 DHV"인데

 

지금 제 모습은 완전 폐인에 심지어 옷도 클럽갈때 입는 호피무늬 옷이여서

 

일치성이 발휘하지 못했고, 그로인해서 전혀 다른 방향으로 게임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최고로 경계하는 JBF 존으로 빠지게끔 관계가 설정되고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굉장히 난감해하고 있었지만,

 

중요한 사실을 다시금 재빨리 인식하여서 제가 했던 DHV 의 요소중에서

 

DHV가 깨질 만한 것이 아닌 약간의 미스포인트를 이야기하면서

 

관계를 재설정하고 지금의 이미지와 맞게끔 D단계로 다시 돌아간뒤

 

B 단계로 다시 돌아가였습니다.

 

 

 

IOI 는 충분히 나오는데, 문제는 초반의 IOI 와는 조금 다른 IOI 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초반 IOI 는 키노가 충분히 가능하게끔 섹슈얼텐션이 상승되는 IOI 였다면

 

중반 IOI 는 키노가 전혀 이루어 지지않는 상태에서 섹슈얼텐션만 끊임없이 나오는 이상한 상태에 돌입했습니다.

 

 

 

 

 

그러면서 키노를 타지 않는 점을 차별화로써 이용하여 끊임없이 달구기만 하였습니다.

 

 

 

 

그렇게 T단계로 진입하였습니다.

 

 

 

 

T단계 - (게임의 종착역)

 

 

T 단계에서 드디어 대망의 DDA 패턴을 사용하였습니다.

 

DDA 패턴을 사용하는데 아까도 말했듯이 키노가 전혀 이루어질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면서 어떠한 키노도 없이 섹슈얼텐션만 올라가는 것 같은 상황이 연출되니

 

게임에 큰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점점 게임이 질질 끌어지고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 하여,

 

마지막 최후통첩을 날렸습니다.

 

 

 

*Tip-

 

최후통첩은 스킬이 아닙니다. DDA 패턴처럼 항시 쓸수있는 그런 스킬이 아니고

최후통첩은 PUA가 최대한의 확신과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마인드에서

나올때 최후의 방편이 는 것이지 게임이 무턱대고 진행되지 않거나 IOI 의 량이 충분치 못할때

쓰는 최후통첩은 그냥 '최후발언'이 되는 것입니다.

 

 

 

 

확고한 바이브로 최후통첩을 날리니 영향받는 여성,

 

그대로 바운스를 시도하였습니다.

 

 

 

 

 

S단계-

 

ASD가 나오긴 했지만

 

가볍게 흘렸습니다.

 

 

 

아니 아예 무시 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그렇게 MT 입성후

 

문앞에서 부터 K-close 를 하면서

 

씻지도 않은채 순식간에 F-close 를 이뤄냈습니다.

 

 

 

 

 

 

 

<Epilogue>

 

 

F-close 이후 내일 출근때문에 급하게 가봐야 된다는 이분,

 

주섬주섬 챙기더니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불과 30분 만에 섹슈얼 텐션은 폭발하였고,

 

모든것이 30분만에 끝나니 참.. 허망하기도 하고.. 정말 머리속이 새하얗게 변하는 듯했습니다.

 

 

 

인증샷을 찍으려고 살펴보아도 어떠한 흔적도 없고 -_-....

 

예전에 클럽아이에서 IMFGLC 강사님만 투런 쳤을때 그 인증샷을 생각하면서

 

나홀로 인증샷을 찍고 있자니 민망해 죽겠더군요 (..)

 

 

 

 



 

 

 

 

참..!

 

Virgin 이라는 것은 대화 도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정성껏 (...) 보듬어 주었습니다 크크

 

 

 

 

 

 

 

그리고 홈런치고 15분뒤

 

 

IMFGLC 강사님이 모텔방으로 찾아와서

 

수고했다 고 하시고는 바람과 같이 사라지셨습니다.

 

 

 

 

 

역시 마스터 빌더.....

 

 

 

 

 

 

 

----------------------------------------------------------------------------------

 

마지막으로, 몇가지 덧붙이자면,

 

IMFGLC 기본 이론는 정확한 단계를 밟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그 흐름에 촛점을 두어야 됩니다.

 

 

 

흘러가는 그 흐름에 집중하여야 정확한 결과가 나올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의 흐름에도 굉장히 많은 결과가 좌우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지속된다는 것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시간을 오래 지속하는 데, 이는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많은 AFC 분들은 어쩔 수 없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DLV 를 하게 됩니다.

 

 

 

 

즉, 오랫동안 잡아두는 것 보다는

 

'과감성'을 보여주는 방법이 오히려 더 좋은 방편이 될수도 있습니다.

 

 

 

--------------------------------------------------------------------------------

 

 

 

이상으로 저의 필레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이상 제가 할 말은 더이상 생각나지 않습니다.

 

 

 

 

 

이끌리지 말고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IMFGLC 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무엇보다도

 

제게 홈런의 길로 초대하여 주신

 

저의 ABM 스승, 멜로님에게 배꼽인사 올립니다. /꾸벅!

 

 

 

 

 

 

버릴 수 없다면 가질 수 없다.

모든 영향받는 것은 영향받지 않는 것에 수렴된다.

-EH

 

IMF / GLC International

 

 

 

 

Assistant Trainee

LUNA

 

 

 

 

 

 

 

 

 

 

 

 

 

 

 

 

 

 

 

 

  • ?
    액셀러레이터 2012.03.22 06:20
    1등! 추천! 멋져부러 !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주니어쇼팽 2012.03.22 07: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빵터졌네
    아 필레 엄청 재밌다.
    수고했음 !!
  • ?
    반올림 2012.03.22 09:30
    ㅋㅋ 멘델스존님 남자다잉
    아주 후리하다잉~
  • ?
    SIG판타지스터 2012.03.22 09:53
    ㅋㅋㅋㅋㅋㅋ수고하셨습니다 스승님 ㅋㅋ
  • ?
    KIRA 2012.03.22 10:14
    축하축하ㅋㅋㅋㅋ
  • ?
    SIG 은필교 2012.03.22 12:07
    수고 하셨네요 ㅋㅋㅋ 인증샷 기대했는데ㅜㅜ
  • ?
    SIG 은필교 2012.03.22 12: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성과가 있겠죠
  • ?
    Persona 2012.03.22 12:38
    저좀 개조시켜주세요 ㅋㅋㅋㅋ
  • ?
    Persona 2012.03.22 13:12
    ㅠㅠㅠㅠ 저희는 애증관계인가봐요.
  • ?
    주인공 2012.03.22 12:40
    와 ㅋㅋㅋ야 니쩐다ㅋㅋㅋㅋㅋㅋ

    쪼꼬매도~트레이너는 달라..
  • ?
    여림Ko 2012.03.22 12:44
    딘카엘님 연합세미나때 폰 충전기 빌려주신 우리 (구) 루나님! 토로님이 저랑 루나님이랑 닮은거같다고 얘기했던거 기억나요? ㅋㅋ 자주 필레봤음 좋겠습니다 :)
  • ?
    Junior마초 2012.03.22 13:10
    (구)루나님이 개명을 하시고나서 달라지시네요ㅎㅎ
  • ?
    아레스 2012.03.22 13:23
    과연....
  • ?
    백호 2012.03.22 13:23
    과연....
  • ?
    릭슨 2012.03.22 13:24
    과연....
  • ?
    주니어쇼팽 2012.03.22 13:49
    ㅋㅋㅋㅋㅋㅋㅋ
  • ?
    Lion 2012.03.22 1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Junior라이 2012.03.22 15: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트레이너댓글
  • ?
    세이지 2012.03.22 15:45
    ~(-_-~) (~-_-)~ ~(-_-)~ (~-_-~)
  • ?
    귀신 2012.03.22 18:46
    부럽다 나도 홈런치고 싶어 루나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와웅웅 2012.03.22 21:11
    와우,.,ㅋㅋ
  • ?
    텐도 2012.03.22 21:30
    일기형태의 인간적인 냄새가 물씬 풍겨지는

    뭔가 재미있는 필레입니다. ^^

    재밌게 잘봤어요~

    그건 그렇고 멜로님이 어쩌다 입원을 하셨는지.. ㅎ
  • ?
    707 2012.03.23 04:34
    ㅎㅎ 잘 배웠네요 ㅎㅎ
  • ?
    드러머 2012.03.23 17:10
    루나..ㅎ 아니 멘델스존.

    시간을 오래끌고 짧게끌고를 떠나 과감성이라는 단어가 참 눈에 들어오네요^^

    잘 보고가요.. ^^

  • ?
    드러머 2012.03.27 09:17
    그래요^^
  • ?
    최고의 순간 2012.03.23 21:13
    잘봤어용
  • ?
    여신사랑 2012.03.24 00:02
    다보고 갑니다 길었지만 ㅎ
  • ?
    하늘길 2012.03.27 01:54
    순식간에 사라졌다는부분...에서 구매자후회 스멜이 조금나는데..연락되시는지..?? 정상적인 DBTS랑은 조금 다른 방식이라 그런건가..
  • ?
    별의군주 2012.03.28 17:36
    잘 읽었습니다. 나중에 대전 들르시면 쪽지라도 하나 주세요. 고기나 한점 같이 뜯지요..
  • ?
    싸나이인천 2012.04.10 23:01
    와우...ㅋㅋ
  • ?
    태양우유빛깔 2012.05.03 19:46
    잘 보고 갑니다~
  • ?
    비누c 2012.06.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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