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안녕하세요 니디한 남자 COMIS입니다. 근 한달간 주말이면 쉬지 않는 달림으로 체력이 거의 방전...상태네요.. 그래도 새가 될지 언정 IMFGLC VIP 부트캠프 멤버와 함께 하는 새장국(?)은 맛있습니다. ㅋ 오늘 쓸 필레는 최근에 조금은 독특하고도 스스로의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된 필드 레포트와 12시간전에 있었던 따끈한 인증 동영상 입니다. 각설하고 짧고 굵게 담백하게..(요새 IMFGLC VIP 부트캠프 내에서 유행입니다..ㅋ) IMFGLC 강사님,딘카엘님,베가본드님,IMFGLC 트레이너님,IMFGLC 수습 트레이너님 감사드립니다^^ 최강 IMFGLC 종합 이론 IMFGLC VIP 부트캠프 멤버들 사랑합니다!! Be the IMFGLC VIP 부트캠프!! PUA 를 아는 그녀. 2월 11일 저녁 나름 데이트(?)를 즐기고 로이드 형님의 제안으로 샴푸에 입성하였습니다. 이날 빠이팅 넘치는 저로 인해 작은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나름 재미 있었네요^^ 어쨌든 로이드형님과 테이크원 형님 그리고 카이저 형님과 제이와 함께 샴푸를 가기로 합니다 제가 좀 늦은 관계로 1시경에 도착하였으며, 처음 가본 구장이라 그런지 역시나 설레이네요..^^ 몇번의 부킹 후 오늘의 주인공 등장. 외모 및 몸매 점수는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말씀 드리면 제스탈의 외모와 제 스탈의 몸매 제스탈의.... 네..어쨋든 그녀는 제 스타일 이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이야기 합니다. 극강 IOD를 날려주시는 그분... 코:저기요...제가 맘에 안드시면 그냥 일어나셔도 돼요 괜히 사람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네요.. 여:원래 표정이 이래요.(이러면서 앉아 있네요...언어와 비언어의 불일치....나름 아요아이로 해석...) 코:그럼요...블라블라~~캐주얼 톡.. 여:네....(여전히 까칠하고 도도한 태도의 그녀...) 갑자기 오기가 생깁니다. 머랄까 나름의 똘기입니다. 제 마인드 자체를 오픈형으로 전달하기로 마음을 먹고 먼저 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런저런 진지한 이야기// 주로 자주 쓰는 스토리 텔링이 몇개 있는데 이분에겐 저의 지난 상처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나이트에서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과 어떤 이야기를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갑자기 그녀의 자세가 돌아 앉으며 눈을 마주 치기 시작하네요. 술도 못한다는 그녀가 갑자기 술한잔 해도 되겠냐며 물어옵니다. 네 당연히 되죠~ 하지만 술이 우리의 만남을...어쩌구 저쩌구~~^^ 역시나 전 IMFGLC VIP 부트캠프 멤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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