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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Impossible Mission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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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12. 2. 25(토)
- 장소
광주 상무나이트
- 내용
안녕하세요 요시D입니다. 슬슬 따뜻해지고 점점 스타일링에 더 많이 관심을 기울일수 있는 계절이 오고있음을 느끼네요.
IMF/GLC 가족 여러분도 많은 기대와 고민을 동시에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필레는 주말에 약간 우발적인(?) 달림기와 느낀 내용을 적어볼까 합니다
물론 반기지 않으실 분들도 있으실거고 이 게시판 또한 제건 아닙니다만
발전하고자 노력하는 AFC로 좋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전부 같은 가족이니까요^^)
오늘의 목표또한 지난번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1. H단계에서 프레임컨트롤 체화
2. c/s를 켜고 상황에 맞도록 HOT-VS 컨텐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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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사실 업무 사정으로 인해 주중부터 지속적으로 주말 출근하라는 sub-text를 주입받은 상태였고
솔직히 바쁘기도 했습니다. 저로선 달림을 쿨하게 포기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홀가분했고
그동안 #-c했던 HB들과 가볍게 폰게임이나 하며 징징대고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토요일 오전이 되어보니 너무나도 허무하게 업무가 마무리되어버렸더군요
홀가분하기도 하고 금요일 저녁부터 계속 긴장해있던 상태여서 제 선택은... 긴장풀고 편하게 낮잠이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9시ㄷㄷ
편하게 자고 일어난주제에 갑자기 자기혐오가 시작되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애초에 술을 좋아하지 않던터라 누구 불러내서 술한잔 하기도 뭐하고...
막상 픽업이론을 정리하려니 text는 text일 뿐 데이터가 없어 짜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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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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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비언어적으로 어필해도 큰 효과가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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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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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귀엽다는 반응을 주는건 프레임 부분을 어필하려는 것으로도
볼수 있을것 같은데 그냥 의아하지만 약간 기분나쁜 표정으로
컨택한다면 여성분의 프레임을 깎을수도 있을것 같아여
스스로 실수한걸 느끼게 해서 상황을 해소 하려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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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해봤는데 실은 더 귀엽다면서 양쪽볼을 감싸쥐며 제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심하게 아이컨택하기도 했어요ㅠ 전 그냥 착한남자일 뿐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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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인데, 프레임컨트롤은 상대방의 프레임을 포용한다음
서서히 본인의 프레임으로 옭아매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ㅋ
구장이 나이트이긴 하지만 살짝 젠틀한 느낌으로 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프레임 컨트롤도 용이하고 또 나이트에서 차별성있는 남자로 이미지 메이킹이 되더라구요ㅋ
화이팅, be the IMFGLC 종합 이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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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또한 양질의 댓글 감사합니다. 이젠 슬슬 구장도 넓혀가야 하겠는데 본업으로 바빠 그것도 힘드네요^^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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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