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마스타키입니다.
필레는 정말 오랜만에 씁니다.
요즘따라 날씨 때문인지 스테이트가 많이 흔들리는군요 ㅠ
그래서 요즘은 따뜻한 클럽 게임만 뛰는 마스타키입니다.
역시나 많이 부족합니다.
이번 달림은 펌핑과 함께 한 클러빙이었습니다.
이번 달림을 통해 클럽 내 비언어적 요소가 무진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는데요,
요즘 일명 IMF식 어프로치가 클럽 내에서 많이 목격되고 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IOD가 많이 나오더군요.
저도 그렇게 까이다가 이번 어프로치에서 기존 IMF식 어프로치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알파메일적 비언어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었네요.
이번에는 기존과는 다르게 주위에 눈치를 전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오직 즐겨보자는 마인드였고,
스테이트를 올리며 주위 시선 집중되는 어모깅 기운을 맛 보았습니다.
뭔가 전가 클럽 내 느낌이 다르더군요.
그러다가 앉아서 씨크한 홀복 HB7 발견합니다.
어프로치는 슈페리얼을 따랐습니다.
마스타키: 안녕하세요
HB : ?
마스타키 : 표정이 왜그래요 ?
HB : 취해서요
HB : 춤 잘 춰요
마스타키 : 안목이 마음에 드네요. 하이파이브 한번 하죠
몇살이에요?
Hb : 22, 그쪽은요?
마스타키 : 저 봐봐요 (HB 턱을 끌어당기며)
몇살 같아요??
HB : 24
마스타키 : ㅋ 비슷해요 ㅋ말 편히할게
HB : 넵 ㅋ
마스타키 : 친해지자 번호!
마스타키 : 좀 있다 또 놀러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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