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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드레포트
□ 날짜 / 필드명 / 분류 / 결과 / HB(Hot Buddy) / 윙(Wing)
1) 9. 23 / 클럽 엘루이 / 일반 / F-close / 6.5 / IMFGLC VIP 부트캠프 3기 MAKE 님
2) 9. 24 / 엔서 앞 편의점 / 일반 / ing / 6.5 투셋? 개인적으론 7.5 / IMFGLC VIP 부트캠프 2기 로이드 님
3) 9. 28 / 클럽 샵클 후 에프터, 미드게임 / 일반 / 7.5 / K-close 후 Flake..
□ 필드레포트(Field Report)
IMFGLC VIP 부트캠프이후로 주말마다 달리고 있는 테이크원입니다
9월 한달동안 집에 열번도 못들어갈만큼 바쁜데 안달리면 좀이 쑤시고
연습하는 마음으로 마구 경험을 쌓는 중이라 나중에 연락이 되도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그 와중에 메이드에 홈런에- 정말 정신이 없네요
그래도 게임뒤에는 반드시 필레를 올리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으로 지난 주말을 상기하며 필레를 적습니다
1) 9. 23 엘루이 2:2 메이드 후 ONS
딱, 일주일 전이네요-
원래는 아는 여자사람과 학교후배와 함께 술자리+동생의 친구들(HB)를 소개시켜주는 자리가 있었는데
어찌어찌 파토가 나고 일이나 해야겠다- 하다가 잠깐 들어와본 사이트.
IMFGLC VIP 부트캠프2기의 메이크님이 윙을 구하고 계시더군요, 엘루이 게스트 신청 완료 상태-
윙이 한분 있지만 양해를 구하고 11시쯤 강남에서 만나 엘루이로 이동을 합니다
12시쯤 입장, 한시까지 몇번의 어프로치를 하며 스테이트를 올리고
출입이 가능한 1시가 되어 편의점에서 간단히 서로의 대한 피드백을 주고 받은 후 다시 클럽에 입장을 합니다
IMFGLC VIP 부트캠프이후, 그리고 IMFGLC VIP 부트캠프수강생 분들과 달릴때 좋은 점은 AA가 거-의 없다는 점 입니다
간혼 AA가 생기더라도 "우리 그냥 IMFGLC VIP 부트캠프 한다고 생각하죠?" 하면 그날의 기억이 주마등 처럼 떠오르며
"가세요-"라는 서로의 말에 기계적으로 반응하는 자신을 발견하죠
거의 4시가 될때까지도 거의 세시간 동안 스파르타 식으로 어프로치 샵클 어프로치 샵클을 서로 찍어주며 하다보니
만신창이가 되고 이렇다할 성과가 없습니다
4시반, 슬슬 끝물에 물량도 빠지고 좋은경험 했다는 생각으로 돌아가려는 그때.. 두둥
정말 마지막으로 어프로치 하나만 이라는 생각으로 투셋에서 오픈합니다
다가가서 인식시킨 후 아이컨텍.
그런데.. 갑자기 HB가 절 껴안네요
전, 당황 했지만 최대한 침착하에 HB를 끌어당겨 귓속말을 시전합니다
"저 이런데서 이러는거 진짜 싫어해요"
주춤하며 살짝 떨어지는 HB 저는 자연스레 HB에 옆에서서 어깨에 손을 두르고 다시 귓속말을 합니다
"그쪽이랑 편하게 알고 싶어서 온거니까 연락처 교환하죠"
HB 빵긋 웃으며 손으로 오케이 사인을 합니다
제가 핸드폰을 내밀자 본인의 번호를 누르고 통화버튼을 누르네요
본인 전화에 제 번호가 뜨자 종료를 누르고 제 이름을 물어봅니다
이름을 알려준 후
"저희는 이제 나가요, 나중에 밖에서 편하게 한번 봐요" 하고는 휙- 클럽을 나옵니다
클럽을 나오면서 문자를 보내자 칼답장이 옵니다(올레!)
TO : 근데 그쪽 이름 안알려주네요?
HB : OOO이요^^
TO : 오늘 그 이름을 몇명이나 들었을까?ㅎㅎ
HB : 어디가요?
HB : 아무도! 안들었음!
TO : 술한잔하러가요- 나와요 좀 더 친해지게
HB : 응 알써요 where R U ?
TO : 발렛 기다리고 있어요 나와서 전화해요
HB : 네
(폰이 갑자기 연결이 안되서 타자로 쳤네요;;헥헥)
발렛된 차를 찾고도 안나오길래 전화를 했더니 받지 않습니다
좋은 생각이 들어서 클럽을 한바퀴 돕니다
편의점쯤 갔을때 전화가 오네요
HB : 어디세요?
TO : 전화안받아서 그냥 가고 있는데요?
HB : 뭐라구요? 저희지금 나왔어요- 진동이라서 몰랐어요
TO : 그래요? 그럼 잠깐 있어요
편의점 골목으로 다시 들어가서 HB둘을 픽업.(아 이것도 픽업이네요..ㅋㅋㅋㅋ)
어떻게 그냥 갈 수가 있어요~ 블라블라
그냥 피식 웃고는 강남역으로 가서 룸식 주점에 무난하게 입성합니다
제가 먼저 자리에 앉자 제 팟이 자연스레 저 옆에 앉네요
이후의 상황은 정말 무난 했습니다
안주 골라 술 고를께
술 시키고 간단한 게임 몇번
편의점 가자고 아이솔 하며서 강남 한복판에서 진한 K-close 여러번
들어가서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잡고 나왔네요
워낙 애초에 크리티컬 IOI가 나왔고 이후로도 관리를 잘 했기 때문에 정말 그야말로 무난했습니다
운이 좋았다는 생각까지 들었구요, 함께 달리 윙분을 챙겨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ㅠ
아침 6시에 빈방을 찾는데.... 없더군요
저도 너무 피곤하고 술도 적잖게 먹었고 하여, HB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무실로 바운스를 합니다;;;;;;;;;;;;;;;;;
(저희 사무실은 방 4개짜기 가정집인데 방2개는 사무실, 1개는 창고, 1개는 침실로 사용중입니다)
K-close, 스킨십 작렬하는데 LMR이 나오네요
요는 처음 만난 사람과.... 첫날 이러는건 아닌 것 같다- 였습니다
사실 저도 정말 피곤했고 HB도 눈이 다 풀린 동태가 되어서 포기하고 잤습니다.
하. 지. 만.
한 두어시간 자니까 잠에서 깨더군요 HB가 아침에 수원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HB를 깨웁니다
"야. 너 과외있다며 일어나- 니 학생이 널 뭐라고 생각하겠냐"
부시시 일어나더니 껴 안더군요 그대로 K-close (아...자다말고는 싫어하는건데..;;)
그러다 또 재밌는 생각이 나서 이렇게 말 했습니다
TO : OO아, 우리 자고 일어났지?
HB : 응
TO : 그럼 이제 우리 만나지 몇일 됐지?
HB : 이틀 됐지-
TO : 그래? 그럼 괜찮겠네?
그대로 K-close 이어서 F-close 했네요
여기서, 동영상 나갑니다
ㅎㅎ 전 참.... 변태 인가 봅니다.
그 아침에 피곤한 몸으로 HB를 수원까지 데려다 주고 왔네요. 전 정말 신사적인듯.
이 HB와는 LTR이 되었지만
어제 9.29일 사무실 앞에 찾아왔길래 MT대실 가서 F-close후 제가 잔 틈에 자꾸 귀찮게 하는 바람에
제가 침대 밖으로 밀어버렸더니;;; 말없이 MT를 나간 후 연락 두절입니다... 전 정말 신사적인듯.
전체적으로 단박에 크리티컬 ioi가 나왔다는게 큰 작용을 한 것 같으며
다시 상기해보아도 운이 좋았다고 느껴지네요. 세상에-
2) 엔서 앞 편의점에서 어프로치, 2:2 메이드. 성과없는. 그러나 즐거운? 돌아보면 후회되는?
다음날, 아니 그날...ㅋㅋㅋㅋ 사무실에서 개처럼 자고 일어나 약간의 작업을 하고 TWBW 윙팀에 면접아닌 면접을 보게됩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로드에서 간단히 세번정도 어프로치를 합니다
까이고, 샵클, 까이고;;
좀.... 부끄러웠네요 하하
앗... 약속시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간략하고 포인트 위주로 쓰겠습니다
아무튼 이후에 엘루이 클럽게임이 예정이였는데
로드 샵클한 HB와 나름 재밌는 상황이 연출 되었습니다
먼저 연락이 오더니 역 메이드 제안을 합니다
이날 엔서와 엘루이 두개의 게스트 입장이 있어서 11시까지는 클럽에 가야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플레이크를 내게 되었네요, 11시반, 12시 다시 두번의 전화가 왔지만 받지 않고
추후에 본인 번호라면서 다른 번호로 연락이 왔는데 폰게임 진행하다가 시들해졌네요-
시간은 12시를 향해가고 클럽에 입장합니다
이날 정말 많은 GLC회원분들을 뵈었는데 일일히 인사를 못드려서 죄송합니다.ㅠ
특히 IMFGLC 트레이너님, IMFGLC 강사님 등 IMFGLC 강사님 세미나때 뵙고 이야기도 나누었었는데
제가 어프로치에 눈이 멀었네요..ㅠㅠ
다음엔 꼭 인사드리고 몇마디라도 나누고 십습니다
이유는 있었습니다!
출입이 가능한 한시무렵이 되고 저와 로이드님은 편의점을 향합니다
전꼭 한시쯤에 편의점에 가게 되는군요
그런데 편의점앞에서 귀여운 HB 투셋 발견
왼쪽이 로이드님 팟, 오른쪽이 제 팟.
로이드님 망설이 없이 오픈합니다
약간 떨어져 있어서 대화 내용은 잘 못들었지만
자연스러운 캐쥬얼 토크가 이어졌고 HB들은 어디 클럽에 갈지 고민 중이라는 내용이더군요
여기서 샵클을 했는지 나중에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로이드님? 기억이 안나요 저는,,,ㅋㅋㅋㅋ)
무난하게 마무리하고 엔서에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엔서에는 사람이 정말 빽빽 하더군요. 콩나물화분을 보는듯한 느낌.
그리하여 1~20여분간만 가볍게 즐기고 다시 엘루이로 가기위해 나옵니다
편의점쪽으로 걸어가는데 다시 그 투셋 발견.
로이드님 또 거침없이 다가가서 캐쥬얼 토크 진행 하시고,
팟에게 호감선언 가볍게 하시고 메이드 멘트를 날립니다
저도 합류 C&F를 날렸습니다
"지금 엘루이도 찜통이고, 엔서는 콩나물처럼 사람이 빽빽하니까, 차라리 우리랑 어디가서 놀다가
이따 4시쯤 클럽가요, 그때가 놀긴 딱 좋죠"
몇마디에 HB들 빵빵 터지네요
근처에서 한잔하자고 제의 후 좀 걸어야하니까 택시를 타자고 하고 자연스럽게 강남역으로 유도한뒤
룸식주점에 입성합니다
저와 로이드님이 마주보고 앉아버리자 팟들, 알아서 자리찾아 앉네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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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은 새가 됩니다 이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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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것이 씁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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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밖으로 밀어버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ㅜ ㅋㅋㅋㅋ추천하고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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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제가 참 가끔 저래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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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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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이름 아니라서
상관은 없지만 몰랐네요ㅋㅋ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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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친해진까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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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공개도 두려워 하지않는 IMFGLC 이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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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이름은 누구나 아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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乃..테이크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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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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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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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멈췄어 코수루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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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아주 흐흐흐 ㅎㅎ
이거.....
부러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