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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리성에 대한 경고 : 윤리성이 결여된 픽업아티스트는 픽업아티스트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음란성(사진 또는 글을 통한 구체적인 성행위 묘사), 여성비하발언, 개인정보유출,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픽업 등 사회의 미풍양속을 해치거나 네이버 이용 약관에 어긋나는 내용 작성을 금합니다.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이 적발될 시 경고없이 삭제될 수 있으며, 해당 글을 발견할 경우, 운영진에게 제보해주시면 즉각적인 처리 및 각종 혜택을 드립니다.

 

※ 필드레포트란? : 필드레포트(Field Report)는 매력 함양을 위해 여성과의 상호작용을 여성에게 전혀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자신의 사회적 상호작용 과정에 대한 픽업아티스트의 피드백과 회원들간의 정보 공유를 위한 목적으로 작성하는 것임을 밝혀둡니다. 또한 사진이나 이미지를 첨부하실 때에는 해당 여성의 실제 사진을 첨부하셔서는 안되며(초상권 침해로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음), 그 여성의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등을 첨부하시기 바랍니다.

 

※ 제목 : 제목은 다음과 같은 형식을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형식 : "[필드명] [종류] 소제목"

예시 : "[에덴] [#-Close] 김태희 닮은 HB를 만나다"

(※ 전화번호를 받았으면 #-Close, 키스를 했으면 K-Close, 관계를 가졌으면 F-Close 등)

 

※ 태그 : 태그란에는 필드명을 포함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날짜(Date)]

2010.11.06

 

 

 

[필드명(Field Name)]

강남역

 

 

 

[분류(Category)]

(일반이면 "일반", 장기적인 관계이면 "LTR(Long-Term Relationship)", 사회 생활이면 "SC(Social Circle)", 해외/외국인이면 "WWP(World Wide Pickup)", 모델/연예인이면 "VIP(Very Important Person)" 등)

일반

 

 

 

[결과(Result)]

(전화번호를 받았으면 "#-Close", 키스를 했으면 "K-Close", 관계를 가졌으면 "F-Close", 마음을 얻었으면 "M-Close", 현재진행중이면 "Ing" 등)

샵클

 

 

 

[HB(Hot Buddy)에 대한 간략한 소개(HB Description]

(HB의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이미지 첨부★)

HB-6~7

 

 

 

[윙(Wing)에 대한 간략한 소개(Wing Description)]

(없을 경우 생략)

 

 

 

 

[필드레포트(Field Report)]

워크샵 당일 밤낮으로 참 많은 어프로치를 했었네요... 까이기도 많이 까이고. ㅋㅋ

그 중 몇가지 성공적인 케이스를 공유해보고자 해요.

 

1. 의견오프너

 개인적으로는 의견오프너가 재미있고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워크샵을 하면서 처음으로 해본건데~

의외로 반응이 좋습니다. 또박또박 말하면 생각보다 잘 들어주더군요. 물론 쌩깔 때도 있습니다만...

그리고 주변 친구에 대한 상황을 물어봄으로써,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고 있다는게 은연중에 어필되는 것 같네요.

 

[Case1.]

이어폰을 꽂고 혼자 천천히 걸어가는 女. 좀 어려보이네요. 다가갑니다.

이어폰을 꽂고 있을땐, 톡톡 건드린 후 수신호로 할 말 있으니 이어폰 좀 빼보라고 합니다.

IMFGLC 강사님께 전수받은 기술인데 의외로 순순히 빼줍니다. 무슨일인가~하는 표정으로 말이죠.

 

女 : 네?

기타남자 : 안녕하세요~ 뭐 좀 하나만 여쭤볼게요.

女 : 네? 네...

기타남자 : 다름이 아니고 제 아는 동생이~블라블라

(대충 내용은 이렇습니다. 실제 사례기도 한데... 제 아는 동생이 회사에 다니면서, 사회생활 하다보면 원치 않더라도

노래방이나 술집등에 가서 여자를 끼고 놀아야 할 경우가 많이 생기지요. 그런데 여자는 대부분 이런 내용을 이해못해주고,

또 많이 싸우게 되며 당사자는 역할갈등에 휩쌓이게 되는데요, 그러한 상황을 설명하며 본인이 이런 상황이면 남자친구를

이해할 수 있을지, 그리고 남자입장에서는 어떻게 하는게 바람직한지 물어봤습니다. 네,네 하며 잘 들어주더군요.

막판에 말이 좀 꼬이긴 했습니다만...)

기타남자 :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女 :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옆에 사이트로 들어가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붙잡았죠

 

기타남자: 잠깐만요!

女 : 네?

기타남자 : 사실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그쪽 지나가는데 마음에 들어서 말 건거에요. 연락처 좀 알려주시겠어요?

 

말없이 순순히 찍어주더군요. 번호찍는중 약속있느냐, 친구만나러 간다 등 사소한 얘기 나누다가 연락한다고 하고 보냄.

나중에 문자하니 답장이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제가 너무 신비주의&고프레임으로 나가서 좀 고깝게 느꼈던지

반응이 안좋아지더군요. 방생직전

 

 

[Case2.]

강남역의 밤. 또 이리저리 까이며 다닙니다. 그러던 중 택시를 기다리는 듯 길가에 혼자 서있는 여성 발견.

키크고 늘씬하니 괜찮아 보입니다. 다가갑니다. 이어폰 뽑아내기 시술 후~

 

女 : 네?

기타남자 : 잠깐만 뭐 좀 하나만 여쭤볼게요~

女 : 네? 네...

기타남자 : 다름이 아니고 제 친구가~

(이번 상황은, 제가 돌아다니다가 고안한 건데요. 친구가 길을 가다가 너무 마음에 드는 여성을 발견하고 용기를 내서

번호를 물어봤다. 여자가 번호를 주어서 뛸 듯이 기뻤으나, 차후 연락하니 쌩까더라. 그래서 너무 슬퍼하고 있는데,

지금 그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갑자기 이렇게 낯선 분을 잡고 물어보는 것도, 그런 심리를 물어보기에 더 적합할 것

같아서인데, 전화번호를 주는 여자들의 심리가 무어냐? 본인도 아무 남자에게나 번호를 주느냐?

이런 식으로 풀어나갔던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 오프너의 장점은, 로드 픽업에 대한 여성의 생각을 타진해 볼 수 있는

한편, 번호를 주고 연락을 받지 않으면 남자의 순정을 짓밟는 못된 행위라는 전제를 깔아준다는 점인 것 같네요.)

 

女 : 괜찮으면 번호를 줄 수도 있죠 뭐...

기타남자 : (생글생글 웃으며) 전 어때요?^^

 

갑자기 피식하고 터집니다. 황당함과 즐거움이 뒤섞인 표정으로? 순순히 번호를 찍어주네요.

느낌이 좋네요. 번호를 찍어주는 시간동안 아이폰 쓸 줄 모르냐며 좀 놀리기도 하고,

어디가는 길이냐, 난 어디 가는 길이다, 연락하는지 안하는지 한번 보겠다 등등 드립치다가 웃으며 인사하고 보냈습니다.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느낌이 괜찮았는데, 어느 시점에선가 좀 꼬인것 같습니다. ㅠ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졸업 후 대학원 준비하며 계속 연습을 하고 있는 듯 하네요.

집도 가까운 곳이라 잘 풀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좀 needy 해지지 않았나 싶네요.

 

 

2. 다이렉트

매번 의견오프너를 쓰는건 저도 부담스러워서... 다이렉트도 좀 많이 던져보았습니다. 성공율은 그닥이지만...

 

데이게임 종반부에는 크리스피에 좀 앉아있었습니다. 키는 좀 작은데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는(좀 만만해 보이는)

女가 지나가길래 일단 따라나갑니다. 나가보니 바로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기타남자 : 저기요

女 : 네?(놀라면서도 웃고 있더군요. 나중에 연락하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크리스피에 앉아있는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

따라 나올 줄은 몰랐답니다. 전 눈 마주친건 모르고 있었는데... 확실히 여자가 주변을 다 민감하게 인지하고 있다는건 사실인듯)

기타남자 : 아, 저 여기 크리스피에 앉아 있었는데, 지나가시는데 제 스타일이라서 따라 나왔어요~

女 : 네?(하면서 되게 좋아하더군요) 저 남자친구 있어요 ㅋㅋㅋㅋ

기타남자 : 아 그래요? 저도 남자친구 많은데 ㅋㅋ 그럼 할 수 없지만 그냥 편하게 알고 지내면 좋을 것 같아서요~

귀여운 동생같기도 하고 ㅎㅎ 저 빨리 들어가봐야 하는데 연락처 좀 알려주실래요?

 

순순히 찍어주네요.

찍는 동안 어색하지 않게 이런저런 질문을 던집니다. 약속있느냐, 집에 가는 길이냐, 친구 기다리고 있었다는데 민망한지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고 하네요. 아 그럼 내가 이동하겠다고 했더니 또 막 웃으면서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잠시후 '이름이?' 하면서 먼저 연락이 오네요. 그리고 가장 호의적으로 연락 주고 받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넘어와서 이야기하는데 카톡사진은 나름 귀엽네요. 가능하면 애프터를 추진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관련사진 또는 동영상(Image or Video]

(필드 상황을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동영상 첨부★)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요인(Core Success Points)]

(쉽고 자세하게★)

 

- 최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편안하게 접근하려고 노력. 강사님들의 도움이 컸음.

 

 

 

[개선할 점(Weak Points)]

 

 -  아이컨택을 좀 더 해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화술도 좀 가다듬을 필요를 많이 느낍니다. 돌발상황에 당황을 많이 하게 되네요. 자신감과 편안함을 찾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

 

 

 

[반성 및 느낀 점(Review)]

 

-  성공케이스만 적어 놓긴 했는데 그 이면에 엄청남 까임이 있었다는건 말할 필요도 없죠.ㅋㅋㅋ

연락처 받는 것보다 애프터 따는게 더 힘드네요 ㅠㅠ 문자&전화를 통해 재미를 주고 제 매력과 가치를 높이는건

개인적으로 쉽지 않네요. 이상하게 집에서 연락을 하고 있노라면 기분이 착 가라앉아서...

감정의 기복이 좀 있는 편이라 제 스테이트를 좀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일단 많은 어프로치 ㄱㄱㄱ!

 

 

 

  • ?
    PA Wanner 2010.11.13 10:32
    의견오프너 첫번째 케이스에서는 그냥 다이렉트로 던지셔도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ㅋㅋ 필드레포트 잘 봤습니다.^^
  • ?
    로바 2010.11.21 11:19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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