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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Impossible Mission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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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12.4.30
- 장소
서울 어딘가
-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첨부)
- 내용
안녕하세요 야생마 관우입니다.
요새 몸도 안좋고 해서 집에만 있다보니 ' 어플 픽업 ' 에 맛들렸습니다 -_-;;
바로 그 ' 어플 픽업 ' 으로 나온 결과물입니다 .
너무 두근 두근 거리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각설 하고 바로 필드레포트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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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날. 역시 무지하게 덥다
요새 어플픽업에 맛들려서 일어나면 습관적으로 어프로치를 한다.
그중 걸린(?) 그녀 . 이 필레의 주인공이다.
Reverse Phone Game 에 입각하여 진행했다.
물론 내스타일도있지.
별로 하지도않았는데 ioi가 장난아니게 쏟아져 나오길래 몇번 흘리고
산책이라는 훅을 살짝 던져줬더니 저런반응이 ..
그래서 또 흘렸더니 역으로 카톡 바운스 제의가 왔다 -_-;;
어때요. 참 쉽죠?
나는 땡큐 하면서 자연스레 카톡 바운스를했고 .
카톡에서도 별말 안하고 바로 애프터를 잡았다.
어때요? 정말 쉽죠?
아무튼 그래서 8시에 애프터를 잡았고 .
그후 교안을 살펴보며 세세하게는 아니지만 큰틀을 짰다.
- Mid Game
하지만 제목에서 보이듯이 최악의 조건이었다. 왜냐하면.
1. HB 하루전에 지갑을 잃어버려서 민증이없음
2. 술을 잘 못마심
울
고
싶
어
요
ㅈ되는거야.. 아주 ㅈ되는거야..
어쩔수없었다 . 술을 안마시고 진행할수밖에.
에이 될대로 되라하고 IMFGLC 역픽업 이론 를 연습한다는겸 마음을 간단히먹고 주위에있는 사이트에 들어갔다.
젠장 시끄러워 여기.. 순탄치 않은 게임을 직감하였으나 ..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나는 애프터를 나가든 메이드를 나가든
형식에 박힌 게임을 하지않는편이다 내맘대로 내가하고싶은대로한다.
하지만 좋은무기를 구매했으니 써봐야지 .
IMFGLC 역픽업 이론 그 패턴 그대로 사용했다.
캐쥬얼 토크를 하며 간간히 Disequal 소재를 섞어 Respect 를 쌓았고
서로의 이성관 얘기가 나왔을때 Equal 단계와 Sight 단계를 반복했다.
ioi는 충분했고. 상당히 귀요미 스타일의 HB였으므로 그걸 집어서 Weapon Breaking 을 던지니
어쩔줄 몰라하는 HB
그후 바로 치고들어가는 Blind System No.2 !
ioi터져나옵니다 아주그냥 짙어요 빠바바바방 터집니다 아주그냥 터져요
여기서 바운스를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