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3월중순?쯤
필드명:NB
Hb:키 168 업소녀
때는 3월 중순쯤이였습니다 도주닷님이 이사를 하셔서 집들이겸 아는 지인들과 밥먹으며 술을 먹었네요
남자 넷이서 술먹으니 또 병이 도져서 참새가 방앗간은 못지나간다구 클럽 NB에 들어갑니다
3,4시쯤이였던걸루 기억하는데 업소필이 충만한 Hb가 기둥쪽에 있는걸 발견하구
다이렉트로 술한잔하자구 하니 뻔히 쳐다보며 혹시 하이데어하냐구 물어보는군요 -_-
그런게 모냐구 그러니 휙가버리는 Hb.. 이건또 뭐지..
재오픈하면 된다는 확신이 있어서 좀더 클럽을 즐기다 다시 오픈했습니다
여긴 재미 없을꺼니까 같이 나가서 술한잔하자라구 말하니 고개를 끄덕이네요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Hb들은 세명이구 우리는 네명
하지만 나머지 형님 멤버들도 다 솔로 플레이중 연락이 안되는상태
몬가 어트렉션이 강하게 먹힌거 같아서 3:1로두 클리어 가능할꺼 같다는 예감에 레떼루 들어갑니다
그런데 낮익은 후드가 보이네요 알고보니 같이 갔던 도주닷님이 저를 버리구 2:2루 게임을 하고 계심...
전 3:1이라 윙이 필요해서 아는형과 도주닷님께 두탕을 뛰시라고 부탁드리니 저희 테이블 왔다 갔다 하시네요ㅋ
잠시 화장실을 갔다오니 여자들이 6명으루 늘었네요 이건또 뭐야...
파트너와 파트너랑 가장 친한 hb위주로 대화를 이어가구 틈틈히 파트너에게 존재감만 심어주니
자연스럽게 나머지 분들은 빠져주시구 그녀의 집에서 2박3일을 같이 했네요 ^^
3일후에 연락을 해보니 도주닷님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클럽은 참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