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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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 날짜
4월 21일.
- 장소
술집.
-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첨부)
23살 간호사. 작고 IMFGLC 방중술 코치하고... 목소리부터 발끝까지 애교. 완전 양지녀에.. 이렇게 팅긴 스타일 처음.
- 내용
23살 키작남 성진입니다. 꾸벅.
처음에는 여성에게 말을 거는 자체가 힘들었고,
다음으로는 메이드 잡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메이드 잡는 자체가 저는 운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루만에 여자랑 k-close 하는 것도.. '정말 가능한 일인가??' ...'허풍이겠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저의 주 활동무대는... 로드와 술집이며... 어느 순간부터.. 메이드 잡는것을 실패한적이 없습니다. 실력자라고요? 전혀요.~ 아직까진 픽업이 아니라 헌팅을 하고있습니다.
AA극복하는 단계 → 메이드 잡기 힘든 단계 → 메이드는 쉽게 잡히는 단계 → 메이드 잡아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는 단계 →
K-close 까지는 무난히 가는 단계.
전 여기서 계속 막히고있습니다만.. 또 어느순간이 지나면 .. F-close 도 무난히 하는 단계가 올거라 확신합니다.
최근 성과.
4월 7일 토요일 술집 2:2메이드 후 술집 4:4메이드 파토.
4월 10일 화요일 술집 4:4 메이드 새.
4월 12일 목요일 술집 4:4메이드 k-close.
4월 13일 금요일 로드 3:3 메이드 k-close,M-close.
4월 14일 토요일 술집 3:3 메이드 k-close.
4월 21일 토요일 술집 2:2 메이드 F-close.
IMFGLC 심화 이론을 활용한 필레로 적겠습니다.
이 글을 저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라는 점.
저는 아직 배우는 단계이고, 혹시 헛소리를 하는 것 같다라고 생각하실때. 댓글이나 쪽지나 메일로 보내주시면 고치겠습니다. 꾸벅.
전 IMFGLC 강사님을 신뢰하고 존경하고 사랑(?) 까진 하지만.. 절대 IMFGLC 강사님 옹호론자나....지지자가 아니라는점..
IMFGLC 심화 이론을 수렴하되, 모든걸 수용하지 않는다는점.. 흥보글 같은게 아니라는 것. 미리 밝혀둡니당.
밤 10시경 외출 준비. (샤워 한뒤 바디로션, 옷단정, 향수, 왁스, 립크로즈, 핸드크림...BB는 전 참고로 안바릅니다.)
11시경 윙을 만나, 11시 30분경 술집입성.
술집 가는 도중 마인드셋, 술집 입성후 CS장착. 전 바로 스캔을 합니다. 어느 자리에 여자가 있고, 어느 테이블이 괜찮나.. 어디로 먼저 가볼까.. 티 안나게 합니다. ㅎㅎ;
비가와서 그런지...11시 30분경에는 여자 두명만 있는 테이블이... 두개 밖에 없더군요...
IMFGLC 심화 이론은 H , O, T, V, S 로 나눕니다.... 이걸 너무 어렵게 보시고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는데... 전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IMFGLC 심화 이론은 Natural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기때문에... 구별이 무의미하다. 자연스럽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
이것을 IMFGLC 강사님이 구별한 이유는...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라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일 뿐입니다.
IMFGLC 심화 이론에 들어있는 멘트는 별로 중요하지않다. 제가 많이 활용해봤지만.... 절대 멘트대로 똑같이 반응하는 HB는 없습니다... 완전 여러가지 반응이 나오더군요... ㅎㅎ;; 중요한건 어떤식으로 표현하는가.. 어떻게 전달하는가.. Subtex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제 스타일을 유지하되, IMFGLC 심화 이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중요한건 단계별의 의미.
그나마 제일 괜찬은 HB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남자들 두명 팅기고 제가 갔습니다.
Approach
성 진 : 아 저기.. 저보다 누나들 인것 같은데 ~ 괜찮으신것 같아서 왔어요..( C&F , 비웃음?...)
HB1 : ㅋㅋ 몇살이신데요..??
HB2 : ( 쳐다보지도 않고 카톡.) HB2가 제 파트너 였습니다.
성 진 : 몇살로 보이시는데요?
HB1 : 아니 몇살이시냐구요..ㅋㅋ
성 진 : 몇살로 보이는데요.. 제가 보기엔.. 두 분.. 26살쯤??
HB1,2 : 머라는거야.ㅋㅋ 몇살이신데요.?
성 진 : 전 23살이요. 그쪽은요?
HB1,2 : 저희도 23살들인데요..ㅋㅋ..
성 진 : 아... 되게 노안들이시네요... 제가 노안이 이상형인데... O 단계의 Fiction활용. 전 바로 썼습니다.
HB1,2 : 아 어이없다.. 어디가서 늙었다는 말 안들어보는데...
성 진 : 농담이에요. 두분이서 놀로 오신거에요? 통시적대화 기법 & 6Q 패턴 활용.
HB1 : 그럼 두분이서 왔죠... 안보여요?
성 진 :아..... 근데 원래 처음보는 사람한테 까칠한 편인가요? 아님 내가 정말 싫거나?
HB1 : 그게 아니라.ㅋㅋ 전 원래 까칠해요.
성 진 : 솔직히 여기 계속 앉아있으면 남자들 많이 오잖아요?? 완전 짜증나지 않아요?
HB1: 아 완전 짜증나요.. 이노무 인기는 어디안가서..
성 진 : 저도 그 마음 이해해요.. 저두 항상 그렇거든요..ㅋㅋ..? ( C&F , subtex )
근데 이쪽분은.... 벙어리 신가요?? 말이 없으시네.. 백치아다다 보셧어요?
HB2 : ㅋㅋ..아닌데요..
HB1 : ㅋㅋㅋㅋ ..제 친구보고 벙어리라뇨?? 소주병 어딧어..
성 진 : 사실 아까 남자들이 팅긴거 보고.. 얼마나 괜찮으신가 해서 와봤어요.. 음....;; 근데 지금 여자가 없나..?? ㅡㅡ??
HB1,2 : ㅋㅋㅋㅋㅋ 여자가 없나봐요.. 딴 여자 있으면 딴데 가보세요..
성 진 : 농담인데..ㅋㅋ 솔직히 처음보는 사람한테 이런 식으로 말거는게 쉬운게 아니라서 처음에는 망설였는데....
제 입장에서는 용기내서 와봤어요.. 저두 둘이서 왔는데.. 비도 오는데다...둘이 먹기 적적해서.. 괜찮으시면 같이먹어요. (H단계 진심, 진심전달 활용.)
HB1 : 음..그럼 친구 데꼬와바요.. 얼마나 괜찬은지..
성 진 : ㅋㅋ ..원래 얼굴보고 판단하고 외모지상주의 신가봐요 ?? 실망이네요..
HB1,2 : ㅋㅋㅋㅋ 머가요..남자들도 얼굴 보잖아요...
성 진 : 전 절대...ㅡㅡ.. 많이 봅니다.. 들켯넹..
기억나는 대로 적었지만.. 거의 다 정확합니다.. 이런식으로 해서 메이드 했고, 2차로 노래방 바로 갑니다.
노래방에서 랜덤게임 랜던게임~ 으로 분위기 띄우고.... 뭐.. 손가락접기? 업다운? 그리고.. 기타 등등..
여기서 제 파트너인 HB2...... 저한테 계속.. Natural Wave를 쓰더군요.. ㅡ_ㅡ.. 예를들어...
HB2 : 성진이 게임 걸렸네 ㅋㅋㅋㅋ. 이거 다 마시기.. (컵에 완전 소맥임)
성 진 : 아까 너는 입만 대놓고.. 난 왜 다 마셔야돼??
HB2 : 이거 원샷해죵... 완전 술잘먹는 사람 멋있엉..><...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