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MFGLC VIP 부트캠프 5기 다시태어난 COMIS 입니다.

처음으로 필레라는 걸 써보네요. 감사합니다. IMFGLC VIP 부트캠프 ~사랑합니다 ♡

어투는 일기체 형식으로 편하게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CLOSE

IMFGLC VIP 부트캠프 둘째 날 강아지에게 줘버렸던 AA가 클럽에 들어가니 다시 살아났다.ㅠㅠ

좌절 모드....힘겨워 하고 있던 차에 딘카엘님과의 트레이닝 차례가 돌아왔고 몇번의 어프로치를 지시.

하지만 여전히 부채와 투명 신공에 좌절하고 있을때 한가지 TIP을 주신다.

흠~ 괜찮군... 다시 마인드 셋하고 어프 ㄱㄱ싱~

홀로 앉아있는 처자... 멀리서 보기엔 5점이하다. 하지만 가릴때가 아니다.ㅠ

COMIS(이하 C): 저기요! 질문하나 할께요~ 성실히 대답해 주실 수 있으세요?(가까이서 보니 5.5점 줘도 무방할 듯;;)

HB6(이하 H): ㅋㅋㅋ 빵터짐(ioi)...성실히 까진 아니어도 간단한거는...왜이리 심각하게 말하세요?

C: 클럽이면 신나야 정상인데 그쪽 엄청 힘들어 보여요~ 에너지 나누어 드리러 왔어요..ㅋ 무슨일 있으셈?

H: 아뇨~ 그냥 집에 슬슬 갈시간이고 친구가 어디갔는지 않보이네요....연락도 않되고......

C: 그래요?흠...(상황통제 시작)어짜피 저도 돌아다니다 지쳤고 괜찮으심 옆에 앉아서 얘기나 좀 하죠?(대답따윈 듣지 않는다.

    바로 앉아서 캐쥬얼 톡 진행)

    어쩌고 저쩌꼬~ 블라블라블라~~~

H:ㅋㅋㅋㅋㅋ(웃음을 많이 날리는 처자..느낌이 좋다...)그쪽 왜케 심각하게 얘기해요~ 별로 안웃긴데(그래..난 유머 감각따윈

   제로다..ㅠㅠ)심각하게 얘기하니까 웃기네요...ㅋ

C: 클럽에서 말걸면 어짜피 다 똑같지 않나요...어케든 관심 끌려하고 쓸데없는거(나이,사는곳,이름 등등)물어보고..ㅋ

    그냥 재밌게 이야기나 하고 놀면 되는거죠..^^ 즐거우셨다니 다행~ 그럼 전이만...(정말 가려한게 아니다...HB에 대한 나의

    어트랙션이 있었다면 붙잡을거라 생각했다..아니 적어도 말은 한마디 더 할거라 생각함..)

H: ㅋㅋ어디가시게요?(ioi확인..)

C: 너무 오래있었던 거 같아 저 말고 다른 남자들이랑도 얘기해보셔야 선택의 폭이 넓어지시죠^^

H: 그런거 없어요~ 그냥 이런 저런 남자들이 말거는 것 보단 그쪽이랑 얘기하는게 편하네요..인상이 참 좋으세요.

  (이런저런 남자?? 클럽에 있는 이런 저런 남자들이 나보다 100배는 잘생겼겠다..ㅋㅋ크리티컬 ioi로 혼자 단정지었음 ㅋ)

C: 그래요..그럼 머~ 어쩌고 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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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들어주기, 심리테스트, 역할변경등을 통해 내가 너에게 말을 걸었지만 가려던 나를 붙잡은 건 너다! 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응대...흠...꽤나 괜찮은 느낌이와서 손잡기, 어깨동무, 팔짱끼기 등의 순서로 진행하고 핸드폰 만지작거리는(번호를 달라 이거지...그래 내가 물어보는 것처럼 해주지..ㅋㅋ)번호 겟 성공!

C: 어짜피 번호 물어보면 뻔한데 그냥 그래도 알고 지내고 싶네요..오늘은 시간도 좀 됐고 다음에 만나서 좀더 이야기하기로 하고

    핸드폰 주세요!!(내폰을 줄수도 있었으나 번호를 내가 물었음에도 역으로 여자의 폰을 받아 상대방이 나에게 번호를 물어보는

    것처럼 상황을 만듬..) 그리고....소원 아까 하나 남았는데 뽀뽀합시다!!(ㅋㅋㅋㅋㅋ내가봐도 미친놈 같았다...웃기다...이딴

    저질 멘트를..)

H:...................

C: (아이컨택후..아이컨택 진짜 어렵다..ㅠㅠ 어서 수술해야겠다..)쪽!(사실 K-단계로 넘어가려 했으나  아직 나에 대해 확고함이

    부족하여 ㅃㅃ만 했다. 이게 오히려 나중의 홈런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언능 친구한테 전화하세요~!^^

    내 생각엔 조만간 다시 볼것 같은데 못다한 얘기는 그때 마저 하죠~! 이만 가볼께요~

아쉽지만 사실 클럽게임 자체가 처음이고 메이드 제안 역시 나중을 위해(시간이 늦었다곤 했지만 2시30분 정도 였고 이제막 첫 #-클 이었기에..)다음 어프로치 ㄱㄱ~~

2. 폰게임

클럽게임이 마무리 될때쯤 카톡! 사실 당일 메이드를 기대하였으나 집으로 가고 있다는 hb의 말에 나름 어트랙션도 충분히 박히고 답장 내용으로 봐선 ioi도 확인(다이어리님의 말에 의하면 한남동이 부자 동네라네요..지방 촌놈인 저는 이런것도 몰랐으나 그쪽 동네 산다고 이야기한건 나름 자기 dhv를 통해 저에대한 ioi로 판단 된다 하여 다음날 에프터 목적으로 일단 시간도 늦었고 취침모드ㅠㅠ)되었다 하여 토요일 강의 도중 트레이너 분들의 도움을 받아 일요일 에프터 확정.(이것도 사실 토요일 에프터에 의한 메이드 게임을 위한 건데 토요일은 힘들고 일요일로 에프터를 잡음)

서울 지리를 모르는 관계로 신촌역에서 보자고 하였으나 시간도 늦고 집에서 멀다는 이유로 플레이크 될 뻔 하였고 배가본드님에게 도움을 요청.."이런건 살리기 힘든데 전화로 다시 한번 얘기해보세요."라는 배가본드님의 말에 폰게임 진행.

(인증샷 삭제)

어짜피 언제까지 트레이너 분들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판단하에 전화를 했다.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대충 나와의 약속이 펑크가 나서 수원에 있는 친구를 보러간다 함. 흠..내가 펑크낸건 아닌데 아무래도 내가 모임이 신촌에서 끝나고 신촌에서 보자하니 모든게 나의 의도대로 하다보니 일종의 ASD로 판단.

하지만 운이 좋았던가 어짜피 나는 수원 근처에 살고 협의하여 중간지점에서 만나기로 함.

상확적으로는 플레이크가 맞으나 어짜피 나와의 에프터를 생각했을 것이고 나는 서울에서 집으로 가고 다시 중간지점 이동이고

그쪽은 수원에서 나와의 중간지점 이동이니 내가 손해 본다는 식으로 이야기 한 후 에프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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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프터 그리고 F-CLOSE

IMFGLC VIP 부트캠프 뒷풀이가 마무리 된 후 아쉬운 작별을 뒤로 한채 집에 들러 그루밍 점검 후 에프터 장소 도착!

간단한 전화통화로 HB의 위치 확인 한 후 가는 내내 마인드 셋!!!

(난 IMFGLC VIP 부트캠프다 이미 난 다시 태어나있다 예전의 나는 죽었다. 난 다시 태어난 IMFGLC 종합 이론다!)

전날 이미 엘루이에서 투런..(투런이라니...내가...헐...세상은 살아볼만한 것입니다. 투런에 관한 내용은 IMFGLC VIP 부트캠프 수강후기를 참고해 주세요~^^)을 친 관계로 오늘은 편안한 마음으로 배운걸 복습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게임 진행!

장소에 도착하니 클럽에서 봤던 거와는 다른 동글동글한 귀염상에 베이글녀 타입...흠...(6점으로 상향 조정했다. ㅅㄱ가 참 눈에 간다....어쨌든 베이글이다..내가 좋아하는 베이글..)

그럼에도 참...내가 눈이 높아졌다.....미쳤구나 내가........휴;;;저정도가 6점이라니...

어쨌건 간단한 인사 후 이미 술은 마신 상태라기에 그럼 안주드시고 술은 제가 먹죠~ 어짜피 난 술많이 못마신다. 편하게 이야기하고 싶다 라는 명분제시 후 룸식 술집 입성.

C: 늦어서 죄송~ 생각보다 지하철이 막히는 군요!

H:.......

C: 흠..나름 개근데~ 잠자리 들기 전 생각하면 웃긴거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H: ㅋㅋㅋㅋㅋㅋ(머냐...이 알 수 없는 웃음 코드는..ㅠㅠ)

첫 대화 오픈을 가볍게 시작한 후 바로 술...근데 이 처자..먼가 느낌이 이상하다...

굉장히 슬픈 모습....

남자친구랑 싸우고 기분 다운인데 그타이밍에 내가 말 걸고 기분이 좀 좋아졌다고..근데 남자친구가 제가 카톡한 걸 봤다함;;

이거 이러다 멱살잡힐까 했지만...일단은 게임에 집중...사실 고민 많이했다..ㅠㅠ

나중에 배에 구멍 뚫릴까봐..하지만 난 로열로더니까...IMFGLC 이너 게임 셋! 장착 후 바로 라포르 쌓기 후 우울해 하는 처자를 위해

여러가지 필살비기(IMFGLC VIP 부트캠프 유료 콘텐츠 핵심 컨텐츠라..ㅠㅠ 죄송합니다..)를 쓴 후 비싼 술(양주쏘셨음;;)을 대접하신 처자에게 마트비로 보상해주기...사실 중간중간에 hb자신의 가정적 환경(부자가 이런걸 부자라고 한다고 느껴졌음 진심;;;;아부지가 대기업 모 그룹 계열사 이사;;;;;;;;;;;;;;;;;;)을 통해 본인 스스로 dhv하였으나 사실상 나에겐 엄청나게 dlv되는 형태였음...어쨌건 시크하고 도도하게 받아 넘긴 후(사실 기분나빠 자리 박차고 나올 뻔한거 베이글이라서...베이글..때문에...베이글 이었기에;;;참았음;;)

계속 되는 라포르 쌓기...후.....나만의 필살기 사용...공개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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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판단한 나의 필살기는 공감대 형성임.. 

예를 들면; 남자친구 문제로 힘들어 하는 처자에게

C: 나 역시 여자친구 문제로 힘들어 한 적이 많았다. 너의 말을 들어보니 너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된다. 근데 나는 지나간 이야기이니 별로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 다만 오늘은 너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니가 느끼는 느낌을 공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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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쉬운거죠...저런 말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전달방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인 예시로 저의 이야기를 들은 한 여성은 눈물을 흘렸고 저는 그 여성이 우는 걸 보고 같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연기가 아닌 게임이 아닌 HB자체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진심으로 존중하고 그 HB와의 대화에 몰입하는 거죠. 같이 눈물 흘린이유는..

제가 느끼는 걸 여성이 똑같이 느끼고 진심으로 저의 과거적 상황을 슬퍼해줬기에 고마웠고 저도 거기에 감동했습니다. 이여성과의 일은 바로 어제 일이지만 진행중이고 여성의 과거 상황으로 인해 필레로 돌아오긴 힘들거 같습니다.ㅠㅠ))

어느 정도 공감대 형성 후 화장실 갔다와서 옆자리 앉기,안주 먹여주기,애칭부르기 등등...게임 진행. 사실 HB자체의 쉴드가 높지 않았다고 판단되어 CT를 많이 걸지 않았고 한번의 쉿테스트가 있었으나 (HB왈~원나잇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나는 그건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이 있어 만난건 좋지만 처음 본 사이에 그런건 정말 아니지 않냐? ) 쿨하게 대처...난 IMFGLC 이너 게임..(20살 넘은 성인이 어떤 일을 한 후 후회를 할 수 도 있겠지만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다. 성스럽고 아름다운 행위를 너는 왜 그렇게 모독하냐. 난 내가 한 일에 대해선 후회하지 않는 편인데 너역시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된다__IMAGE BOX 적용. HB스스로 자기는 신중한 성격이라고 자체 DHV를 하였기에 적용해 보았음__)

짧은 시간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해서 잠시 게임을 중단하고 혹시나 모를 바운스에 대비하여 회원분들께 근처 마트 위치 물어보기+스마트한 검색ㅋ어제의 경험이 나를 한층 더 성장시켰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뿌듯해 하였고..어쨌든..

자리로 돌아와 가자!라는 이야기로 바운스 제시

어딜? 이라고 묻는 hb... 여기 너무 오래 있었어~ 나 내일 출근도 해야하고 둘다 술을 많이 마셨고 너는 친구와 1차 후에 온거니 나보다 더 많이 마셨자나~ 데려다 줄께~라고 하며 술집에서 나와 걷기~! 소원들어주기에서 하루 연인모드 적용이었기에 손잡고 산책하며 택시타는 곳으로 이동. 여기서 고민... 머라고 제시를 해야할까...뻔한 국민 멘트?흠....고민고민~약 15초간 고민하다가;

나 자고 갈건데 넌 택시 타고 가라~ 그랬더니 어디서 자냐고 묻는 hb~(뻔한걸;;)마트라 하니 그럼 자기 좀더 이야기 하고 싶은데 너 좀있다가 가고 이야기 더 하자는 hb..흠...홈런이 예상되는 분위기 였으나 일종의 쉿테스트로 보여 티내지 않고 밀어내기! 너무 늦지 않았어?(12시전으로 기억;;)담날 넌 쉬지만 난 출근한다. 그래? 하며 가려하는 hb,,헐;;;이대로 보낼 순 없자나;;;ㅠㅠ

그럼..(겁내 니디해짐 여기서;;ㅠㅠ 아직 많이 부족하다;;;)나 방잡고 나올테니까 2분만 기다려줘~ 한 후 마트로 손잡고 이동;;

ASD자체를 발동하지 않도록 밖으로 나올걸 암시 한후 계산하고 잠깐만 짐좀 놓고 가자 라는 말로 방으로 이동!

근데 밖에 춥자나 그냥 여기서 얘기 좀만 하다가 너 가~ 난 여기서 잘테니 하니 갑자기 터져나오는 미친 ASD ;;;자긴 남자친구도 있고 이런 곳에 낯선남자와 있는 것 자체가 웃기다 나 가겠다.....................

그래............그정도는 예상했지.....

C: 그래? 그럼..하나만 물어보자. 우리가 처음 만난 곳이 클럽이라고 해서 내가 너를 그렇게 쉬운 여자로 보는거라 생각하는건가?

    아니면 스스로에게 그렇게 자신이 없어? 그리고 바로 이어 IMFGLC 강사님 IMFGLC 종합 이론 컨텐츠 적용(유료컨텐츠라 느껴짐)

H: ...........

C: 발 시렵다 얼른 들어와~!

 실제로 급 추워진 날씨로 조금 쌀쌀했고 술집에서 부터 발이 시렵다고 했기에 ASD는 사라지고 들어옴...

손잡고 들어와 이불을 덮어주고 음악깔아주고 캐쥬얼 톡->섹슈얼 톡 전환...

난 섹슈얼 톡에 약한 편이라 잘못하면 변태소리 들을 위험성이 커 딱 한마디만 했다.

"나랑 아까 키스할때 어떤 느낌이었어?"

마지막 LMR이 있었으나 프리즈 아웃을 통해 격파!

먼저 씻는다는 HB...나도 씻고 물 빨 후 방가방가방가~~!!!

IMFGLC 수습 트레이너님의 방중술을 들은 직후라 그런지 소리가 쩌렁쩌렁...............................대박이네요;;;;;;;;;

IMFGLC 수습 트레이너님 덕분에 오랜만에 스스로 만족감을 느낀 즐거운 반가워 였네요~ 밤새 3번의 방가 후

취침모드...~(실사 인증 샷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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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에게 들은 피드백 중 기억에 남는건 너는 좀 건방져 보이는데 이야기하다 보니 진심

으로 대하는 것 같아 느낌이 좋다~였습니다. 앞으로 이를 발판삼아 항상 HB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습니다.

IMFGLC VIP 부트캠프직후라 그런지 미친 피곤이 밀려왔고 충전기를 가져오지 않아 아침에 지각했네요.ㅠㅠ

이상 3박 4일 간의 IMFGLC VIP 부트캠프 종료날에 있었던 F-close 후기였습니다.

글도 아직 잘 못쓰고 역시나 필레 쓰는건 더더욱 어렵네요;;;

하루만 지나도 먼얘기 했는지 다 까먹고;;;

아직 게임 진행이 미숙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니디함을 버리지 못했다는 건 아직 완벽하게 변화하지 못했다는 증거네요.ㅠㅠ

확실한 건 철저하게 IMFGLC VIP 부트캠프에서 배운내용을 토대로 진행한 게임이었으며 무조건 따라하기 식보다는 저에게 맞게

적용 시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랑해요~  IMFGLC VIP 부트캠프~~~♡

강한 지적질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증샷은 3일 후 자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