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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 주의 : 다음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전통보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2. 태그달기에 '픽업아티스트'를 반드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 관련된 사진 또는 동영상을 반드시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4. 공개설정은 가급적 "전체공개"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5. 타 강사/교재/업체/커뮤니티와 관련된 내용은 자삭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명]

제 2회 IMFGLC 기초 실전 워크숍

 

[수강일자]

2011년 4월 1일 금요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2살/대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0/0

 

-지금 제가 9시간 동안 밖을 돌아다니면서,

레오니다스 왕의 300명 스파르타 군대가 페르시아 군대에 맞서 싸우듯.

빗발치듯 쏟아진 AA와 HB들을 난생 처음으로 상대해본지라,

피곤하여 조금 상태가 안좋습니다만.

그래도 생생하게 바로 후기를 올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아주 조금은 긴 서론

저는 IMFGLC 강사님 세미나를 통해서 픽업을 제대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수강후기를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이것도)

 

새로운 세계를 발견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에게 픽업은 그런 존재였습니다.

정말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인 본인을

저 높은 하늘로 올려보내줄 수 있는 치트키나 복음서와 비슷한 존재였죠.

 

IMFGLC 강사님 세미나를 보고 매력이 무엇인가를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며

입대가 한달도 안 남은 시한부 인생이었던 저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한 번 해보자.

 

그 이후에 바로

옷도 한번 추천받아본 거 한 번 사보고, 머리도 해보고(아직까지 그다지 맘에 들진 않지만)

렌즈도 껴보고, 발성도 바꿔보려고 트레이닝도 받고, 거울보고 웃는 연습도 해보고,

거금을 투자해서 레블레이션과 매직불릿도 사서 읽어보기도 하고.

나름 애를 썼습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던 차에 이번주 월요일에 매직불릿을 완독했습니다.

나중에 구독후기도 올려볼 건데, 정말 신세계를 본 느낌이었죠.

솔직히 나도 하면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지금 생각해보면 미친거죠. 이론과 현실이 다른데...;;)

 

제가 미술학원을 홍대쪽에서 다니는 데, 월요일에

인생에서 첫 어프로치를 시도를 해봤습니다.

 

결과는...

 

1시간 동안 정말 홍대 바닥을 뒤지고 다녔습니다. 홀로. 그 싸늘한 날씨에.

 

말조차 못 걸어보고, 그냥 지나쳐 보낸 상대가 수십명이고,

찌질하게 주변에서 기회보며 빙빙 돌다가, 여자가 눈치채고 가버린 경우도 많고,

 

게다가 기껏 말 걸어도, 눈도 못보고 덜덜 떨면서 뭐라뭐라 외계어를 지껄이다 오는 경우들 뿐이었습니다.

 

그놈의 AA때문에요.

 

첫 날 허당치고 집에 왔는데, 그냥 열받더라고요.

 

이게 뭐하는 짓거리인가.

나는 이런 놈인가.

나는 픽업이 안되는 사람인가.

 

정말 끊임없이 혼자 자기혐오에 몸부림치다가,

IMF 사이트를 들어가 봤습니다.

 

제발 어디가서 홈런을 쳤다거나, K-close를 했다거나 하는 그런

저랑은 별 상관없을 별나라얘기같을 글들 말고,

 

어떻게 해서 AA를 극복했다거나,

어프로치가 늘었다던가 하는 그런 글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요.

 

그리고 거기서 구원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제 2회 IMFGLC 기초 실전 워크숍 선착순 6명 모집'

 

응? 머지? 어프로치만 가르쳐 주는 건가?

 

한번 쭈우욱 읽어보았습니다.

 

IMFGLC 강사님 세미나때 뵙고, 정말 매력적이라고 느꼈던 IMFGLC 트레이너님과

필드레포트 보고나서 정말 한번 뵙고싶다고 생각했던 제이슨 본님이

어프로치의 정수를 가르쳐 줌과 더불어,

AA를 부셔준다는 글을 본 순간.

 

아, 이건 나 무조건 들어야 된다.

이건 나를 위해 준비된 거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19만 8천원이라는 금액이 정말 부담이 되기는 했습니다.

 

그 때당시 제 통장 잔고기 15만원 정도라

아 이걸 들어야되 말아야되 고민을 순간 하기도 했지만,

(사실 지금 입대가 2주도 안남은 마당에 그돈이면

그냥 친구들과 2주 내내 밤마다 술자리를 가질수 있으니라는 생각이었죠)

 

한 번 생각해 봤습니다.

 

이대로 살기 싫어서 픽업을 시작했다.

 

지금의 나라는 사람이 싫어서 픽업을 시작했다.

 

근데 이런 기회가 왔는데 도망치면 이건 아니다.

 

IMFGLC 강사님이 하신 말씀도 기억이 나더군요.

합리화 시키지 마라, 당장 시작해라.

 

어느 순간 머뭇거리고 있는 제 자신이 한심했습니다.

 

그.래.서.

눈 한번 꾹 감고,

일일 알바 한번 뛴 다음 돈을 모아서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3월 IMFGLC 종합 실전 워크숍일 밤에 IMFGLC 트레이너님 전화로 모이는 장소와 준비사항을 들은 후에

 

잠자리에 들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일도 안되면 픽업이고 나발이고 접자.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안되면 나는 안되는거다.

 

 

1. IMFGLC 기초 실전 워크숍 opening

드디어 결전의 날인

 

4월 1일 금요일 12시에 약속장소인 신촌역에서

제 2회 IMFGLC 기초 실전 워크숍 멤버들이 모였습니다.

 

나름 옷을 신경을 쓴다고 하기는 했는데,(아직 많이 모자르지만)

그래도 스타일 나름 잘 했다고 제이슨 본 님과 IMFGLC 트레이너님이 긍정적으로 말해주시니,

약간은 걱정이 가시더라고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실줄 알았는데,

저랑 다른 한분(아 닉넴을 안물어봤다...;;죄송해요.)과

제이슨 본님, IMFGLC 트레이너님 이렇게 4분만 모였습니다.

 

이것밖에 안되나요라고 물어보았더니,

입금문제로 인해서 저를 포함한 2명만 코치를 받는다고 말씀해주십니다.

 

입금문제때문에 참가하시지 못한 분들께는 정말 죄송스럽지만,

이 말듣고 속으로는 정말 환호성이 터져나오더군요.

주니어 트레이너분들께 1대1로 코칭을 받는다니!!

 

일단 처음에는 오늘의 일정을 설명해 주신 다음에

간단하게 수강생들의 특성을 파악하면서 시작했습니다.

 

그냥 간단한 질문들을 하시더군요.

AA정도라던가, 어프로치 경험이라던가.

 

짧게 넘어 간 후에 바로 아주 간략한 이론설명을 들었습니다.

린인, 린백, 바디라킹, 바디랭기지, 홀딩, 이너게임, sub text과 간단한 주의사항들.

 

 

 

그리고 몇가지 주의사항을 가르쳐 주신 후에 저는 IMFGLC 트레이너님과

이대로 향했습니다.

 

 

2. IMFGLC 기초 실전 워크숍 1부 (고렙 던전같던 이대)(WiIMFGLC 강사IMFGLC 트레이너)

이대로 가면서 IMFGLC 트레이너님이 몇가지 주의사항을 주셨습니다.

이너게임이라든가 마인드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오픈을 해야 하는가.(어프로치를 잘 못하는 건, 오픈을 잘 못해서 그런 것이다!!)

 

가면서 직접 시연도 보여주셨습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과연 내가 저걸 할 수 있을까 라는 두근 반 세근 반짜리 걱정을 달고 있었죠.

 

IMFGLC 트레이너님 스타일은 다이렉트 합니다.

강하고 빠릅니다.

직선적이고요.

 

그리고 정말 이사람은 레알 남자구나라는 느낌이

Attraction과 바디랭기지, 어조 등 모든 부분에서 묻어져 나옵니다.

 

그리고 엑셀레이터님 후기에서 나왔던 것처럼 레알 스파르타 입니다.

 

이대 정문에서 이대역까지 가는 언덕길을 수십번씩 오르내리며

정말 몇 번 했는지 기억도 안날 정도의 어프로치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분이 좀 빡세신가 싶었는데, 제이슨 본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이 시키시기는)

 

보통 IMFGLC 트레이너님이 '저기 누구 괜찮으니까 가요!'

하면 저는 그냥 가서 어프로치 하고, IMFGLC 트레이너님은 그것을 주변에서 지켜보다가,

끝나면은 피드백 해주시는 구조입니다.(제이슨 본님도 같습니다.) 

 

사실 저는 어프로치 자체가 제대로는 처음이라.

정말 처음에 제가 하는 모습은...(사실 제대로 기억도 안납니다만...)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아이컨택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모르겠고, 목소리는 작고,

바디랭기지를 위한 기본적인 린인 린아웃도 안되있고,

다가가서 놀래키기 일쑤에다가.

까이고 까이다 보니 자신감도 적어지고.

 

그리고 말을 너무 못해서(대화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중간에 한 번은 IMFGLC 트레이너님이 여자 다수set 한 팀 붙잡아 놓고 제 이미지트레이닝? 비슷한 것도 시켜주시더군요.

붙잡아 놓고 그사람들한테 저 소개시키고 막 이런거 저런거 대화시키는 그런 거요.

(사실 그거 한 번 하고 나서 그나마 긴장은 덜 됬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정말 린인 린아웃부터 홀딩이라든가, 모든게 어색했던 저도 무언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IMFGLC 트레이너님이 괜찮게 했다고 하는 샵클도 하나 건져봤고요...(이건 애프터 갑니다!!)

 

아, 그리고 이 때 제 와꾸? Attraction?? 에 대해서 처음으로 타인에게 칭찬을 들어봤습니다.

IMFGLC 트레이너님이 웃는 얼굴이 참 좋다. 표정이 좋고 선해보인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조금 자신감도 생겼고요 그 이후에.

 

 

3. IMFGLC 기초 실전 워크숍 2부(배틀필드 신촌)(With Jason Bohn)

2부는 제이슨 본님과 함께 신촌 주변에서 시작했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사이트어프로치를 보여주시더라고요.

파스쿠치 2층에 앉아계시던, 괜찮은 처자분 한 명한테 사이트에서 어떻게 어프로치 하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사이트어프로치 자체도 처음이었는데,

 

사실 저는 로드보다는 사이트가 편했습니다.

뭔가 여유도 생기고,

혼자있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 말 걸면 의외로 반응이 좋은 경우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뭔가 사이트에서는 더 차분해졌습니다. 원래 이야기하는 걸 좋아해서 그런가??

 

단, 제이슨 본님과 함께 사이트어프로치하다가 정말 2번 큰일날 뻔 한 적이 있습니다.

(내 바로뒤에 HB의 남자친구가 왔다던가 그런거...;;)

 

제이슨 본님의 어프로치 스타일은 부드럽습니다.

부드럽고 시간이 조금 더 걸리지만 무언가 더 자연스럽다고 해야 할까요.

그러면서도 그 속에는 되게 남성적이고 확신에 찬 모스이 어필이 되는것이

전형적인 외유내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정말 그냥 같이 가는 일행이 대화를 하고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제이슨님의 피드백하는 스타일도 비슷하신데,

정말 부드럽게 잡아주십니다.

 

그리고 핵심을 딱 잡으시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자신감과 목소리였습니다.

자신감이 적은게 드러난다. 이너게임과 sub - text를 확실히 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목소리를 키우라는 지적도 많이 받았고요.

 

그리고 사실 제이슨 본님과 다닐 때 약간의 기점을 느꼈습니다.

말을 하면서 제 얼굴을 볼 수 있었거든요 파스쿠치에서. HB 자리가 창가쪽이라.

 

남자친구 있다는 말이 나왔는데,

의외로 생각보다 표정이 안 흐트러졌었습니다.

(결국은 번호 Get 했습니다)

 

제이슨 본 님이 많이 발전한 증거라고 칭찬 해주셨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기분은.

 

 

4. IMFGLC 기초 실전 워크숍 4부(이동중, 중간 휴식 및 피드백)

신촌에서의 어프로치가 끝난 후에...

간단하게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와웅! 돼지고기가 정말 풍부하게 들어있는 김치찌게로요.(식사비가 포함되어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다만 이 때 제이슨 본님께 조금 안좋은 일이 있었으니...;;

 

식사를 마치고 강남으로 이동하면서도

역시나 IMFGLC 트레이너님과 제이슨 본님이

정말 계속해서 어프로치를 보내십니다.

 

처음에는 밥먹으면서 잠깐 쉬는 사이에 감이 떨어졌는지.

(아니 그거 잠깐 먹는 동안에...;;)

계속 까이고, 하다가 안되서 돌아오고...했었죠.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에 앉아있는 사람에게 어프로치를 하라고 하시기에..

속으로는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하라고...'라는 생각이 뭉게뭉게 피어올랐지만,

그냥 눈 딱 감고 한번 해봤습니다.(아 물론 눈감고 한 건 아니고 아이컨택은 했어요 ^^;)

시원하게 까였습니다. 정말 오늘 까인거 베스트 3안에 들어갑니다.

 

그래도 해본게 어디냐며 잘했다고 IMFGLC 트레이너님이 등 토닥토닥 두드려 주시네요.

아예 안해본 것보다 해본 것이 발전하는 것이고, 훨씬 나은 것이라며요.

 

이때 IMFGLC 트레이너님이 정말 응원 많이 해주셨습니다.

다른 건 나중에 기억이 안나도 이때 이 말들은 기억이 날 거 같아요.

 

오면서 강남에 대한 주의사항도 들었습니다.

 

이런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속으로는 내가 할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죠. 언제나처럼.

그리고.

신촌과 이대에서 하다보니 조금은...

한번 해보자. 거기서도 어떻게든 됐는데, 여기서는 안될리가 없잖아. 오히려 더 재밌겠네 라는 생각도 약간은 들더군요.

 

뭔가 신기했습니다. 순간. 제 자신이.

 

 

Red Ocean인 강남에서는 신촌, 이대에서와는 달리.

 

시간 관계상 한 분의 트레이너님과만 같이 행동을 하게 됩니다.

사실 저는 어느 분하고 해야 될지 고민을 안했습니다...

뭐라 그러지...그냥 생각 없이 고른 측면이 조금 강합니다 저는...(아 정말 이 저렴한 솔직함)

 

저는 지하철타고 오면서 같이 얘기하던 IMFGLC 트레이너 님이 더 가까이 있어서 그냥 골랐습니다.

(이거 아시면 약간 열받으실러나...;;)

 

두 분 스타일은 약간 다릅니다. 위에도 써놨지만.

 

그리고 저는 사실 제 스타일이라고 할만한게 하나도 없는 깡그리 백지상태고요.

그래서 사실 저는 어느 누구를 해도 상관은 없었습니다.

어프로치 자체는 IMFGLC 트레이너님과 이대에서 할 때 더 많이 햇지만 오히려 그때는 타율이 더 안좋았고.

제이슨 본님과 신촌에서 할때는 이대에서 보다다는 승률이 잘 나왔었기도 했고요.

 

사실 제가 수강생 입장에서 강조드리고 싶은건,

누구와 하느냐가 아니라,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

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5.IMFGLC 기초 실전 워크숍 파이널(이곳이 강남이구나!)(wiIMFGLC 강사IMFGLC 트레이너)

개인적으로 강남역은 자주 가는 편입니다.

친한 친구들이 대부분 거기 살아서.(저는 그 동네 살아본 적 없지만)

대게 술자리를 가지면 강남역 5,6번 출구에서 가지기 때문이죠.

항상 가던 강남역이지만 정말 오늘은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사람도 정말 평상시보다 몇배는 더 많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강남에서는 정신이 없었습니다.

일단, 신촌, 이대보다는 좀더 수준이 높았고요.

 

그리고 사람이 정말 많고,

시끄러웠습니다.

와글와글에다가 부릉부릉...

 

정말 여기서는

IMFGLC 트레이너님이 이대에서 저를 어프로치 시키던 속도의 한 1.5~2배속 정도로 돌렸습니다.(체감상)

 

정말 스파르타 였습니다.

 

IMFGLC 트레이너님이 하나 찍어주면 정말 득달같이 달려가서 어프로치 하고 갔다 와서 피드백 받고.

 

정신이 없었죠.

 

근데, 체감상 가장 많이 늘었다고 느낀 시점이 이때입니다.

 

IOD가 나와도 당황스럽지만 적당히 갈무리하는 것이 의식적으로 느껴지던 것도 이때고,

IOD가 나와도 한 번 더, 한 번 더, 할 수 있는 거까지는 더 해보려는 근성..이라기 보다는 오기가 느껴졌던 것도 이때고,

AA의 가장 큰 적인 잡생각이 그나마 줄어들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였습니다.

 

많이 하다보니까.

무감각해져서.

AA가 없어졌다기 보다는,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전부터도 점점 느꼈지만, 이 때부터는 확실히. IOD가 너무 심하지 않는 한, 대화를 하는 것이 너무 편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IMF 회원분이신 노아?님도 만나뵙고.(하필 그 때 앞에서 까이는걸 보인게 좀...;;ㅋ)

 

반응 좋았던 분도 몇 분 계셨고...

 

아 그리고 남친신공 깨는게 뭔가 점점 익숙해진게 이 때부터입니다. ^^

 

점점 어프로치에 자신감이 붙어갔습니다.

 

그리고....

 

이게 제일 큰 변화인데...

 

어프로치가 재미있어졌습니다. 픽업이 재미있어졌고요.

안 되도 재밌고, 되면 더 재밌고. 신기한 변화였습니다.

 

 

 

정신없이 어프로치를 마치고 나서 최종 피드백을 받았죠.

커피빈에서 한 번 마지막 최종과제로 3set가서 어프로치 해보려다 안되긴 했지만....;;

 

IMFGLC 트레이너님과 제이슨 본님이 마지막으로 조언 해주시며,

 

수고했다고, AA 격파를 축하한다는 말과 더불어,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좋은 조언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를 테면 자신감이라던가... 목소리. Attraction 부분이요.

 

 

 

Epilogue

Complete AFC

일단 오늘 이전의 저는 이 단어로 설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사실 픽업을 접한 지가 정말 얼마 안됬습니다.

IMFGLC 강사님 2회 세미나 3일 전이니까, 아직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간이네요.

 

픽업을 알기 전의 저는

22년 인생 동안 단 한번의 LTR....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Something조차 단 한번도 없는,

 

정말 제대로 된 남성인지가 의심되는 천연기념물에 가까웠습니다.

(내추럴이죠. 어떻게 보면. natural born AFC...ㅡㅡ;;)

 

 

그러던 제가 어프로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정말 정신없죠.

 

저는 사실 너무나 절박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시간, 최악의 조건.

내츄럴적인 요소라고는 정말 눈씼고 찾아봐도 없는 저와꾸에 저energy.

(하아...참 이부분은 저도 attraction 많이 보강해야겠다는 생각뿐)

 

AA를 격파한다는 건 생각도 못했죠. 조금 나아질러나 하고 생각했을 뿐.

 

#-Close라... 저는 오늘 아침에 목표가 3개였습니다.

나한테 번호를 줄 정신나간 사람이 한 8시간 하다보면 정말 3명은 있겠지...

 

 

다만 오면서 이 생각만큼은 확실히 했었습니다.

 

열심히 하자.

돈이 문제가 아니다.

 

하라면 하라는 데로 하자.

 

정말 결과를 떠나서

어느 누구도

오늘의 나한테 뭐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열심히 제대로 하고 오자.

 

 

까이면서 힘든 순간도 많았습니다.

다운이 안될 수가 없죠.

자신감은 둘째 문제고.

 

부채신공은 예사고...

인상 찡그리는 경우도 많았고.

투명인간 신공에.

 

그리고 망할 뭔 놈의 남자친구가 그리 하나씩 다 있나요...;;

 

강남에서는 오지마요, 됐어요는 양반이고요...

아 '꺼져'라는 말도 들어봤어요.^^;

(다음에 한 번 만나면 다시 해봐야지. 머리 바꾸고, 키 올리고. 그래도 안 넘어가나보자.)

 

그렇게 깨지고 오면 IMFGLC 트레이너님이든 제이슨 본님이든

좌절할 시간이 없다고 다독여 주면서,

 

이 부분은 좋았다.

이 부분은 안좋았다 그거 하면 안된다.

그러면서 저기 저 ~~ 입고 ~~색 가방 맨 여자!! 빨리요!!!!

 

하면 다시 정신없이 가서 어프로치 하고 까이고 다시 돌아오고.

 

 

근데 마음이 편했습니다. 몸은 녹초가 되가는데.

너무나도요. 돌아올 곳이 있어서 그런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하다보니.

 

 

이 사람들은 절대 나를 버리지 않는다.

내가 저기 저여자한테 가서 어프로치를 하다가.

부채질을 당하던, 없는사람 취급을 받던, 심지어 만약에 뺨을 맞는다고 치더라도.

 

내가 10번을 까이든, 100번을 까이든, 1000번을 까이든.

이 사람들은 나를 포기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런데 수강생이 어떻게 포기를 하겠나요.

 

 

저는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 IMFGLC 기초 실전 워크숍는 저라는 사람을 바꿔놓았습니다.

 

 

여자 얼굴만 봐도 더듬더듬 거리고,

말도 못걸던 제가,

 

이제는 지나가다 괜찮은 HB 있으면 어프로치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바꼈습니다.

 

 

제가 바뀌었는데,

 여러분도 바뀌지 못할 리가 없습니다.

 당장 도전하세요!!

 

 

 

p.s. 번호야 뭐... 몇 개 따지는 못했습니다.

 

뭐 한 요정도...

 

부끄럽네요...;;ㅎㅎ

 

제대로 딴거 생각보다 많지 않고...

 

음...글쎄요 여기서 몇 개나 애프터 잡힐지 모르겠는데,

 

얼굴 기억나는 사람 자체가 별로 없어서.....

 

일단 전체문자 천천히 한 번 돌려봐야죠 내일....

 

I want you but i don't need you인데요...뭐.ㅋ

 

 

번호야 뭐 내일이라도 나가서 다시 따면 되니까요. ^^

 

 

IMFGLC 기초 실전 워크숍를 끝내고 난

지금, 오늘 저에게 남은 것은 얼마 없습니다.

 

참가비 긁느라 지금 통장에는 잔고가 421원 남아있습니다 정확히. 거기다가 교통카드 7000원이 전재산이네요 당분간은.

 

 

그리고.

 

정말 제 인생 최고의 하루.

 

아주 약간의 나아짐.

 

앞으로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 그리고 희망.

 

 

이 정도면 충분하죠? 그렇지 않나요? ^^

 

 

p.s.2. IMFGLC 트레이너님과 제이슨 본님 그리고 오늘 저와 같이 고생하신 수강생 분 모두 너무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p.s.3. IMFGLC 트레이너님 손가락 까딱까딱 하는거(NO의 의미였나...)그거 지금 저도 버릇됬습니다. 오늘 집에서 저도 똑같이 하고 있네요.

 

p.s.4. 제이슨 본님 셔츠 지못미.ㅠㅠ

 

p.s.5. 쓰고보니 약간 횡설수설 같은 느낌도 나는데, 그냥 저도 지금 너무 벅차올라서.ㅋㅋ

 

p.s.6. 아 그리고 이건 쓸까 말까 했는데, 마지막에 강남 커피빈에서 최종 피드백 할때. 솔직히 살짝 눈물날라 그랬어요.

울면 뭔가 뭐 같을까봐 눈물은 참았네요.ㅎ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항상 도전하는 자. 항상 어제보다 오늘이 무언가가 바뀌는 사람. 어떻게든 더 좋게.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흠흠. 이런 말 지금 하면 되게 낯뜨겁고

건방져보이지 않을까 싶어서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전역하고 나서, 언젠가는.(아주 먼 훗날이겠지만)

트레이너를 하고 싶습니다.

정말 저 같은 Natural born AFC였던 사람이

트레이너가 되면 해주고 싶은 말이 많을 것 같아서요.

그 때까지 더욱 열심히 분발하겠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희망을 줄 수 있는 픽업아티스트

+ 누구보다 픽업을 즐기는 가장 행복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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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병 2011.04.02 03:08
    고생하셧어요 ㅎ 아 저도 한번 받아보고 싶은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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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er 2011.04.02 12:56
    고생은 트레이너 분들이 많이 하셨죠. ㅋㅋ 정말 재밌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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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쿠찍새 2011.04.02 03:10
    고생하셨습니다^^
    IMFGLC 트레이너님이나 제이슨 본님께서
    보신다면 정말 뿌듯하시겠어요ㅎ
    오늘 하루 '멋진' 분들과 '멋진' 시간 보내신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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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er 2011.04.02 12:56
    감사합니다!!^^ 뿌듯해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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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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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er 2011.04.02 12:56
    헤헤헤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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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셀러레이터 2011.04.02 1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독될것 같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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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er 2011.04.02 12:55
    아 지금 벌써부터 몸이 근질근질 거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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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레스 2011.04.02 18:25
    두분 무서워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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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타 2011.04.02 12:16
    ㅎㅎㅎㅎㅎ중독 되버린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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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er 2011.04.02 12:55
    중독되버린 2인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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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쌈촌놈 2011.04.02 13:17
    소중한 후기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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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er 2011.04.02 15:21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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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릭슨 2011.04.02 13:31
    오 ㅋㅋ IMFGLC 강사사마 세미나 동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화이팅~!
    와.. 번호 양이 아주 살인적이네요 ㅋㅋㅋ 양으로 말해주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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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er 2011.04.02 15:21
    20명이 살인적인 양인가요?ㅋㅋ
    감사합니다.
    지금은 폰게임중이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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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er 2011.04.02 15:21
    정말 많은것을 배우고 느꼈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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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sona 2011.04.02 14:19
    4월말에 전역하니 그때 질러야 겠네요. 군대도 사람사는 곳이라서 너무 걱정않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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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er 2011.04.02 15:22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라....ㅋㅋ
    약간 걱정 되기는 하지만...
    4월 말에 기회 되시면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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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er 2011.04.02 15:22
    숨은 인재라니 과찬이십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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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어리 2011.04.02 14:39
    님 정말 멋있으시네요배움에 아끼지 않는 모습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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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er 2011.04.02 15:22
    에이 쑥스럽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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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가람 2011.04.02 15:46
    현장에 있는듯한 생생한 후기네요.
    무엇보다 Magier님이 얼마나 열심히 하셨는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트레이너분들이 이 글을보면 굉장히 보람을 느낄것 같고
    회원분들은 저처럼 부러움과 자극, Magier님의 열정과 의지에 대한 박수를 보낼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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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er 2011.04.02 18:12
    감사합니다!!
    가능하면 생생하게 그장소에 없던 분들도 한번 느껴볼 수 있도록 써보려 했는데, 잘 전달되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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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행방 2011.04.02 16:00
    스파르타를 돈 생각 때문에 접어버린 저에게 '후회'를 남기는 후기네요...
    정말 많은것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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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er 2011.04.02 18:12
    다음에 오는 기회는 놓치지 않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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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린 2011.04.02 16:24
    스파르타! 군대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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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er 2011.04.02 18:10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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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a 2011.04.02 17:00
    Magier님, 어제 뵈었던 분이네요. 반가웠습니다.

    제가 지켜보았다고 부끄러워 할 것 없습니다. 저도 똑같거든요.

    저 역시 IMFGLC 트레이너님과 뒤에서 보며 어프로치 하시는 모습을 통해 자세나 마인드 등의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IMFGLC 트레이너님이 강하게 밀어붙이시기는 했으나 시간을 넘기면서 까지 최대한 Magier님의 발전을 돕겠다는

    모습도 인상 깊었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이제는 저보다 훨씬 나은 실력을 가지게 되셨네요. 번호도 저보다 많으시고 ㅋ^^

    축하드립니다. 부디 어제의 그 소중한 경험들이 자신감으로 승화되길!!
  • ?
    Magier 2011.04.02 18:11
    예 저도 반가웠습니다.
    ㅎㅎ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자신감 가지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
    나폴레옹 2011.04.02 17:46
    이날 어프로치 양이 어느정도나 되나요 ? 100번도 넘게 하신것 같은데 ㅎㅎ
  • ?
    Magier 2011.04.02 18:16
    정말 기억도 안납니다.ㅋㅋㅋㅋㅋ

    100번은 훨씬 넘겠죠.. 딴게 20개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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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02 18:06
    수고하셨습니다 ^^

    저도 잘 읽고 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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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er 2011.04.02 18:11
    제이슨 본님 어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ㅋㅋ
    어제 클럽까지 뛰시느라 너무 힘드셨을텐데.
    정말 너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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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자 2011.04.02 18:21
    멋지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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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er 2011.04.06 01:06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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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레스 2011.04.02 18:29
    어느 워크숍이나 그렇지만, IMFGLC 기초 실전 워크숍는 시간도 늘어 났고, 힘든 일정 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수강생 분들이 많이 힘들어 하시는데, 다행이도 이때 까지 수강생 분들은 힘든 내색 하시지 않으시고, 많이 가져가시려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저도 더 힘내서 더 가르쳐 드리려고 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변화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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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er 2011.04.06 01:05
    정말 IMFGLC 트레이너님한테는 뭐라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그냥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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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ddy 2011.04.03 15:27
    저는 제이슨본님이랑 해봤는데 aa는 물론이고 바디랭귀지도 무자게 좋아졌는데 ㅋㅋ..
    그냥 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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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er 2011.04.06 01:06
    동갑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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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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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er 2011.04.06 01:06
    IMFGLC 강사님 글 재미있게 많이 봤습니다 :-)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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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press 2012.06.23 10:43
    와우,. 저도 받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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