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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후기(Postscript of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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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명]
나쁜남자지침서
[구입일자]
3월 초..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나네요..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9세/대학원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기억이 잘.. 하여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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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전.. 여자는 무조건 사랑으로 만나야 하는줄 알았습니다. 부끄럼도 많았고 여러가지 사정탓에 외로움도 많은 사람이지요.. 나름 키도 크고 얼굴도 잘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10번 여자에게 대쉬를 하면 10번 차이는 거였습니다.. 그 10번에는 일반적 기준으로 못생긴 사람이 8명 정도였던것 같네요.. 간신히 여자를 한번 사귀면 전 좋아서 잘해주기 바쁜나머지.. 결국 헤어지고 맙니다. 한번은 4년 가까이 짝사랑을 했었고 말도 못하다가 간신히 3번 고백을 했지만 차이고 말았답니다.. 그 이유는,,'그렇게 되기엔 우린 너무 가까워요..'라는 거에요.. 아니왜? 그렇게 잘해주는데 어떻게 한번도 나에게 진심으로 다가오는 여자가 없는걸까.. 주위에 사람들이 첨 저를 보면 '여자 많게 생겼네~' 라고 합니다. 정작 여자는 한명도 없고 대쉬할 때마다 차이는 그런 사람인데 말이죠.. 그래서 저에게 먼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연히 검색하다가 요즘 나쁜 남자가 대세 어쩌구 하는 말이 있어서 그냥 우연히 나쁜남자 관련 도서를 찾다보니 이 책을 찾게 되었네요. 분량에 비해 고가이지만 그냥 끌려서 구입한 후 읽었습니다. 근데.. 제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제 행동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지요.. 그걸 읽고 나서 나이 29살에 나이트를 다니고 클럽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늘상 학교에 있고 제 주위에는 여자들이 몇명 있었지만.. 일반적 기준으로 못생긴 여자들이 한번도 저에게 매력적이다 등의 표현을 한 적이 없어서 전 매력이 하나도 없는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좀 꾸미고 나쁜 남자지침서에 있는 데로 행동하니.. 여자들이 따르더군요.. 현재 모델급 정도 되는 여자는 저에게 매달리고 다른 여자 2명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했는데.. 벌써부터 효과가 나타나네요.. 이제야 이 책을 보게 된 것이 좀 후회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사랑으로 대하는 마음보다는 하나의 기술로 여자를 끌 수 있다는 것에 누구에게 할 지 모를 실망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앞으로 여기에 있는 책 몇권도 더 구입할 까 합니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내가 젊었을 때 필요했던 전문가? 라고 하고 싶네요.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정말 예쁘고 모델같은 여자들이 목을 매는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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