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전 EH 메소스를 구입하고 현재까지 약 3번의 정독을 실시하였습니다.
사실 PUA라는 단어의 존재가 현재 저의 변화의 중심입니다.
제 친구들도 아직 제가 이러한 세계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모두들 평범하다면 평범하달까?
사실 사람의 욕망을 가장 자극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와 여자라는 태초부터 이성이 존재했을때 서로가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은 존재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환경과 상황에 걸맞어 변화를 거듭해가면서 인간에게는 욕망을 감추는 보호막? 쉴드? 자기방어가 생기면서
그 보호막을 자연스럽게 들어갈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게 되었을 것이라는 저 스스로만의 생각을 품으면서 다 읽어봤습니다.
모두들 책에 대해서 극악하게 놀라거나 수긍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이고, 저 또한 여러가지 부분에서 동의를 합니다.
아니 모든 부분에서 동의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책 한권에 모든 것을 알려고 하지 않고 심리분야 책, 최면분야 책, 말하기 분야 책, 기타 성공한 사람들이 쓴 책들을 비교분석하면서 나름 한가지 얻은 사실이있습니다.
PUA는 여자에게 통하는 기술적인 부분이아니라 인간세상에서 무의식을 자극하고 서로에게 호감을 얻게하는 인간 공통의 사람이 라고 ....
솔직히 이 필레나 여러 사람들을 보면서 정말 능숙하게 접근하고 라포트를 형성하고 진정으로 사람의 감정을 얻는 모습을 보면
나도 하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처음에는 앞서지만 그다음에는 그 주인공들이 누군지 알고싶어집니다.
인생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을 것 같은 훌륭한 인생의 동반자?(여자에게 말하는 단어지만 적절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와 비슷한 느낌이듭니다.
현재 제가 속해있는 환경에서는 항상 똑같은 사람만 만나고 있습니다. 권위와 속박이 남무하는 그러한 공간,.... 하지만 애정과 애증이 섞여서 벗어나지 못하는 곳....
구독후기를 쓰려고 키보드 앞에 앉아 있지만 비단 책 내용뿐 아닌 인생에서 살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준 좋은 책으로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단순한 기술에 불과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책의 행간을 읽는 저의 입장에서는 많은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세상은 경제와 철학 그리고 인관관계(남녀, 남남, 상사와 부하)를 모르고서는 살아남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철학과 인관관계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는 좋은 내용입니다.
구독후기란 자신의 입장에서 받아들인 내용을 써야 하기에 어느 구절 어느 부분에 대한 세세한 설명은 각자가 받아들이는 것으로 생각하고 저는 이 책에서 제가 얻은 공감과 영향에 대해서 주로 기술했습니다.
현재도 추천하는 책들 대부분을 보고 있으면서 저 또한 배움을 끊임없이 정진합니다.
모두들 자신에 대한 진실과 자신감... 그리고 존재 목적을 생각하시면서 주변 사람을 돌봐주며 정진하기 바랍니다.
언제가는 나만의 사랑을 찾을 수 있도록 모두들 건승을 기원합니다.
3개월동안 눈팅만 했던 어느 한사람의 두서없는 구독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