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 EH컨텐츠 4판 구입시엔
각종 루틴이나 멘트 등이 빽빽하게 기술되어있을 줄 알았습니다.
각종 스킬들이 픽업의 전부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리고 1회독 때
"이건 뭐야..자기계발서도 아니고.."
하면서 곳곳에 숨어있는 루틴이나 멘트들만 줄을 쳤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허접한 책에 대한 원망만 쌓입디다..
하지만 종종 필드를 뛰면서 그 멘트랑 루틴들을 사용하면서
한계에 부딪히고 더이상의 발전이 없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우연찮게 별 생각 없이 다시 펴 본 EH컨텐츠..
2회독째..책이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어가지가 않더군요..
가슴에 너무 팍팍 와닿아서..
읽고 읽고 또 읽었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고작 그 알량한 경험이 큰변화를 줄 줄은..
개인적으로..
본인이 성장했다 느끼거나 한계라고 느낄때
다시 한번 읽어보시면
또 새로운 지침을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