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랜쳇으로 알게된 동갑애랑(스무살) 만낫는데 명동을거의 안가서 만나서 떡볶기먹다가 영화보고 영화가좀 길면서 중간중간 야한장면이잇는...그런장면 나올때마다 부끄러워하면서 저를막쳐다보고ㅋㅋ저는 보지말라고 눈가려주면서 손잡을라시도햇는대 절대못잡게 하내요...ㅜ 영화보면서 계속 어깨닿고 팔닿으면서 스킨쉽의 경계를 나름 푼다고 생각햇는데 그게아닌가봐여ㅜ 영화끝나고 나와서는 그래도 얘가 팔짱은껴준다 이러면서 팔짱끼고!!손은절때안잡내요...ㅠ.ㅠ 그러고 저녁겸 술집을갓는데 얘가 민증이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