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자료 올려주시는 스텝분들께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IMF를 가입한지 두달 채 안됐지만 제 자신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게 하나 둘씩 보이는게 너무 흡족합니다. :)
각설하고.. 제가 IMF에서 활동을 하면서 불편했던 점 몇가지를 건의하고자 합니다.
1. 공지사항이 너무 많다.
IMF는 국내 최고의 픽업아티스트 사이트로써 그만큼 중요한 자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를 회원분들 모두에게 전달해야 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지향해야 하는 점이지만
제가 IMF에서 활동하며 느낀점은 필요 이상으로 공지사항이 많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자유게시판이나 기타 다른 게시판의 글을 읽으려면 마우스 휠을 한참 아래로 내려야 하는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모든 글을 읽으시는 회원분들은 첫 글이 끝나면 다음글 보기 클릭 버튼을 누르면 되겠지만
저 같이 제목을 보고 글을 선택적으로 읽는 회원들은 공지사항이 너무 많아서 활동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초보자들이 꼭 읽어야 하는 [등업 신청 양식] 이라던가 [IMF 세미나]와 같은 사이트 내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만
공지사항에 올려 놓으면 사이트가 좀 더 깔끔해지고 활동에 불편함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2. 게시판의 수가 너무 많다.
처음 IMF를 가입했을때 전반적인 사이트 분위기는 ' 깔끔하다 ! ' 이거였습니다.
사이트 자체가 분위기 있고 제법 정리가 잘 된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이트 활동 시간을 점점 늘리고 모든 게시판에 한번씩 클릭 해본 결과 활성화 되지 않은 게시판이 너무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손금/사주/관상/타로] 게시판은 글이 하나있습니다. 그 글도 게시판의 목적과는 다른 글이구요.
이렇게 활성화 되지 않은 게시판은 스텝분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셔서 회원분들의 활동을 유도하던가
그만큼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과감하게 게시판 자체를 없애버리는게 날 듯 싶습니다.
게시판 자체를 합치는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최고의 순간들] 게시판과 [최악의 순간들] 게시판을 합쳐서 [최고/최악의 순간들]로 만든다거나
[필드 레포트]중에 [호프] 게시판과 [바/주점] 게시판을 합쳐서 [호프/바/주점] 게시판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첫번째 예는 대조되는 상황을 엮어서 게시판을 합친것이고, 두번째 예는 의미가 비슷한 게시판을 합치는 것입니다.
물론 방대한 자료를 보유한 만큼 그에 걸맞는 게시판의 수도 필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게시판의 수가 많은 것이 좋은게 아닌 모든 게시판의 활동이 활발한게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게시판의 수를 줄이게 된다면 PC 및 노트북으로 사이트 활동 하시는 분들은 물론,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사이트 활동 하시는 분들도 보다 더 편리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등업이 너무 늦다
도전자가 되면 사이트 내에 스텝분들의 칼럼을 비롯한 어느정도의 글을 읽을 수 있지만 진짜 알짜배기 글들은
유혹자 및 플레이어때부터 읽을 수 있더군요. 저 또한 이런 글을 읽기 위해 등업을 바라보며 사이트 활동을 해왔습니다.
유혹자로 등업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날 바로 등업 신청을 했습니다. 대략 1주일이 지났지만,
지금도 전 도전자입니다.
물론 등업 신청을 하는 회원분들이 너무 많아서 스텝분들의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등업 신청을 하는 회원들은 사이트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사이트 내 Core 입니다.
기본적으로 사이트가 활성화 되기 원한다면, 스텝과 회원들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사이트가 되고 싶다면
위에 두가지 건의점 보다 더 중요한 점이 등업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번거로우시겠지만 사이트 내 회원 등업에 대해 더 신경 써 주셨으면 합니다.
아니면 차라리 IMF에 열정이 있는 사이트 내 회원 몇분을 면접으로 뽑아서 등업에만 관리할 수 있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 댓가로 등업 관리 하시는 분들은 등급을 PUA로 상향 시켜주고 몇 달에 한번 세미나에 게스트로 초청한다는 메리트를 준다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건의하는 점은 이렇게 세가지 입니다.
저 또한 IMF를 사랑하는 회원이므로 제 건의사항이 적극적으로 반영 된다면 정말 좋겠네요. :)
항상 좋은 칼럼 써주시는 스텝분들 및 회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일교차가 큰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P.s : [등업 방법& 시스템]의 [등업방법안내]에서 등업을 위한 요구사항 공지와
[등업신청(2단계)] 를 클릭했을때 하단에 [우리사이트 등급보기]를 클릭 했을때의 등업 요구 사항이 다릅니다.
다른 회원분들이 혼동하지 않게 수정해 주셨으면 해요 :)
2년전에 비해 멤버인원은 40배가량늘었지만 관련 게시물은 그만큼 늘었는가..
라고생각해본다면.. 그리구 강등된 사람에 대한 구제책은 없나요.. ㅠ_ㅠ 자동등업도안되고
전에
대체적으로 공감이 되는 의견이네요 ^^
공감이 많이 되는군요. 칼럼니스트 중에서도 실질적으로 칼럼을
등업 하기가 너무 힘든거 같아요. 그점 공감 합니다.
123번 다 공감 ㅋ 특히 1,3번
저역시 테리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오래전에 가입하고 이제야 보는데..최고의 사이트인듯 하네요
공감하는글이네요 .
저는 약간은 다른 생각이지만....
1번은 공감합니다.
2번은 반반이구요 왜냐하면 어떤 분류를 나누는것은 그만큼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이 한개 있는 게시판은 통합되고 없어져야 하지만
호프와 주점/바는 픽업의 관점에서 봤을때 매우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3번은 반대에요..
물론 사이트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좀더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회원 즉 단골고객을 회원으로 만들고자 하는
사이트 주인의 의지가 돋보이네요, 정보도 중요하지만 그 정보를 누가 얻을것인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국가기밀에 관한 사항은 철저하게 1,2,3,대외비 등으로 분류되는데
사실 픽업에 관한 중요한 내용들은 아무나 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그만 노력으로도 플레이어까지는 쉽게 올라갑니다. 다만 PUA는 쉽지 않군요 ㅎㅎㅎ